좌좀새끼들이 우익의 씨를 말리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5.16은
결과적으로 혁명이지만,
구테타'라는 용어는 국제적인 용어로 틀리지는 않습니다
창피한 용어는 더욱 아니라 판단됩니다  -

쿠데타(프랑스어: coup d'etat)는
불어로 정부에 일격을 가한다는 뜻으로,
무력(武力)으로 정권을 무너뜨리거나 빼앗는 일을 통상적으로 지칭하는 단어-
보통 내부적으로 정정이 불안한 상태에서 발생하고,
지배계급내부의 단순한 권력 이동이 이루어지는 일이다.
최근에는 아프리카대륙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쿠데타의 용어사용에 있어
긍정/부정적 사례로 구분하지 않고 쿠데타를 성공/실패로 구분한다.
다른 표현으로는 정변(政變), 반역(反逆)이 있다-

그러나,
광주 5.18은 분명 폭동이란 용어를 쓰야 합니다 -

장학포님의 심경도 이해는 되지만 전야113님의 견해도 참작하시어 마음과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실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5.16은 뭐로보나 쿠데타"라는 말의 속뜻이
1. 부정적인 의미인지?
2. 전야113님의 견해 처럼, 매우 중립적인 의미로 "쿠데타"를 사용한 것인지?
3.  "5.16은 뭐로보나 쿠데타"인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좋은 "정변"이라는 결론은 내렸는지? 등에 따라서 해석이 바로 되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뒤 모두 잘라버리고,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늬앙스만으로 남의 글과 말을 오해한다면 문 창극의 강연을 왜곡 조작한 kbs와 같은 꼴을 저지르는 우스운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빨갱이들이 "5.16"을 질문해 그들의 목적한 바 대로 답을 얻는 행태는 저들의 의도가 불순한 악질 빨갱이들의 의도임을 스스로 천명하는 증거입니다.

언어란 구성원이 속한 사회의 의미가 곧 그 속뜻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쿠데카란 말은 박정희 혁명을 공격하기 위한 불순한 언어로 통용되고 있는데,
사전 속에 나오는 것을 정확한 의미라 생각하는 것은 사회적인 언어의 통용을 모르는 말.

병신이란 말도 원래 신체가 부자유스러운 사람이란 사전적 의미지만
한국에선 사람을 지칭하여 병신이라 쓸 땐 욕하는 의미입니다.

쿠데타도 마찬가지,박정희 혁명을 모욕하는 말입니다.

말장난 그만 하고 사회적으로 쿠데타란 말이 통용되어지는
일반적 의미는 모욕주기 위한 말임을 잊지 맙시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14-07-09 10:25

korea님의 의견에 감사합니다.
제가 사전적의미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이미 이 "쿠데타"란 용어는 종북빨갱이들이 악의적이고도  불의의 용어로 선동, 사용해 와서 우리국민들의 뇌리에 거부감이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문제는~~각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의 환경과 시대 이념에 따라 정해진다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는 쿠테타란 불법적인 반란에 속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고 모든 국민들이 그렇게
인식하게 만들어져 버렸다는 겁니다.성공한 쿠테타라도 반란죄가 되고 그 주역은 반란수괴가 됩니다
전두환이 그래서 반란수괴로 노태우와 사형언도를 받았고,전두환은 사실상 삼족을 멸하는 전재산 몰수
를 당한 것입니다.때문에..이병기 이 자슥은 5,16은 혁명이라고 답했으면 설령 국정원장에 낙마하더라도
그 자신과 가족은 86%(박정희 지지도)의 국민들로 부터 의롭고 당당한 인물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족가튼 국정원장 자리에 연연하여 비겁하게도 마음에 있는 말을 감추고 쿠테타"라고 했다는
것은 나는 좌파에게 굴복한 국정원장이니 니들 편이니 잘 봐달라는 추악한 모습입니다.에이~~~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