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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와 가짜가 같으면 그것은 진짜이다./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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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7-11 01:04 조회1,075회 댓글1건

본문

 

양승오 박사와 시민 두 명이

박원순을 誣告죄로 告訴를 제기했다고 한다.

 

박원순 측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上記 세 명을 選管委에 고발을 했는데

검찰이 이들을 조사했고

이들은 박원순을 상대로 맞고소를 한 것이다.

 

양승오와 시민 둘.

 

그들은 박원순이 보기에 초라하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박원순은 벌써 次期 대통령 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를 받쳐주는 세력도 만만찮다.

언론과 검찰도 그로부터 자유롭지가 못하다.

벌써 끝난 게임이나 마찬가지다.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國家가 아니다.

아니 스스로 국가이기를 포기해야 옳다.

국가는 법과 질서를 根幹으로 백성을 통치하고

백성은 국가로부터 안전과 행복을 保障 받는다.

그러므로 법과 질서에 문제가 생기면 국가는 스스로 무너지고

백성은 기댈 언덕이 없으므로

各自圖生으로 萬人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짐승의 세계 곧 정글사회인 것이다.

 

박원순의 存立근거는 이것이다.

가짜를 내 놓고 그것을 진짜라고 우긴다.

말들이 많자

그 가짜를 정밀검사하여 앞의 가짜와 같다고 한다.

그래서 앞의 가짜와 뒤의 가짜가 같으므로

그것은 진짜라며 威勢를 행한다.

그것에 異議를 달면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묻는다고 한다.

 

그래서 법은 强者의 편이다.

특히 말 많은 言論이 이것에는 침묵한다.

아마도 추측컨데,

박원순과 언론은 한 배를 탄 모양이다.

吳 나라와 越 나라는 원래 앙숙(怏宿)이다.

그러나 한 배를 타면 싸움을 멈추고 協助를 한다.

왜냐하면 살고 봐야 하니까.

그것이 오월동주(吳越同舟)이다.

 

양승오와 시민 둘.

 

박원순에겐 발톱의 때에 불과하다.

계란으로 바위치기이고 돌에 떨어지는 낙숫물이다.

그러나 너무 無視하지 마라.

작은 빗방울이 모여 실개천이 되고

그것이 모이면 江이 되고 마침내 바다가 되는 것이다.

 

가짜는 아무리 治粧과 變裝을 해도 가짜이다.

가짜가 진짜로 되는 법은 이 세상에 없다.

그것이 가능하면 세상은 그것을 詐欺라고 하며

그것을 행하는 자를 사깃꾼이라고 부른다.

 

유식(?)한 말로 끝을 맺는다.

 

"天網恢恢 疏而不漏(천망회회 소이불루)"

노자(老子) 73장 임위편(任爲篇)의 말이다.

 

"하늘의 그물은 넓어서 성긴 것 같아도 결코 새는 일이 없다." 끝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저 희대의 사깃꾼을 어찌해야 이 대한민국 땅에서 추방할 수 있을꼬..
우매한 백성은 또 우찌해야 제정신차릴꼬..
제정신 못가진 잡동사니 인간들을 깨우치려니
제정신 가진사람들이 먼저 지치고 자빠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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