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list)란..사람이나 물건의 명단을 말하고,

게이트(Gate)란..대문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지만,대형 스캔들을 의미
하기도 한다.예를 들면 미국의 워터게이트"등이 있다.

어느 나라고 간에..정치적으로 발생되는 불미스러운 게이트와 범죄자가
작성한 뇌물 리스트와 권력자가 만든 생살부(生殺簿)등..인명 리스트란
게 있다.

우리나라에도 과거 수많은 게이트ㅡ리스트가 있었지만 예를 들면 정태수
리스트"라 하여....권력층들이 받아 먹은 뇌물과 명단으로 정치계가 온통
냉동고가 된 적도 있었다.

리스트란 단어는 어딘가 음산한,비밀 지하실 속의 죽음을 연상케 한다.

-----지난 수년래에 들어 다단계 사기로 4조원대란 서민의 피같은 돈을
갈취하여 밀항한 조희팔의 政,官,司法界의 뇌물 리스트와,세월호 유병언
의 리스트....그리고 작금에 시끄러운 서울시 의원 김형식이 살인교사한
재벌의 장부에 기록된 인명 리스트'는 정치인,관료,사법부를 혼비백산케
하면서 이를 잡아야 할 검찰도 잡는 시늉만 하지 잡을 마음이 없다.

이거이~~나랏법 보다 자신의 안위를 먼저 챙기는 정치인,관료,법집행자
들의 국가에 대한 반역죄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정치인 때문에 망하는 꼴을 볼 것이다.

북한을 마음대로 들락거리던 김대중,노무현 시절에는 북한을 다녀온 정치,
기업,시민단체등의 방북 인사들에게 한 밤중에 북한 미녀를 들여 보내여..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한 장면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하여 훗날 이 넘들을
고정간첩형"으로 묶어 놓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바로 방북 인사들의 치명적 약점 리스트"란 것이다.

여야당에 이런 반역자들이 여럿 있다고 하는데..초록동색인 집단이라 밝히
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무슨 게이트,리스트가 많은 나라일 수록....정치는 엉망이고 법집행은 개판
이 되는게 당연지사다.

지나간 별장 성접대"사건이 다시 재부각되어 혐의 없음'의 인물들이 재조사
받아야 한다고 또 난리다.

유병언은 정관계 뇌물 리스트만 들고 다니면 잡힐 턱이 없고 서울시 의원은
나 혼자만 먹은게 아니라"그리고 묵비권으로 주둥이만 다물고 있으면....

죽은 재벌의 장부에 등재된 리스트로 살인교사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 날
것은 불문가지다.

대한민국~~참 개족가튼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