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해야할 인간쓰레기들은 누가 치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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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2-04-17 02:20 조회16,26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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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 뿐만이 아니라 인간쓰레기도 즉시즉시 소각하고 정화시킬 사회구조 시스템이 시급한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당면한 현실이다. 허나 사회 시스템은 이미 마비된듯하고 마지막 기대할것은 정신 올바로 박혀있는 깨어있는 국민들이 직접 나서서 피켓이라도 들고 싸워야 하며 관계기관에 끊임없이 제언, 투고도 해야하는 피곤한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는것 같다.
인간쓰레기이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상판떼기를 보나,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언어를 보나, 그들의 생각이나 어느것을 보더라도 우리들의 눈과 귀를 피곤케하는 혐오스럽고 징거러운 인간들이 더욱 우리의 일상사를 지치게 하고 있다. 누군가 이런 쓰레기들을 사회에서 격리하고 쫓아내기 위해 돌팔메라도 들고 나서야 할 것이다.
미약하지만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면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일부터" 행동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믿는다. 포근한 잠자리에 들어가 있어야 할 이시간, 아직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검찰 '나꼼수' 끝장내나, 김어진, 주진우 수사
검찰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팟 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패널 김어준(44)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39) 시사IN 기 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김씨와 주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보내 수사지휘할 방침 이라고 1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주 금요일 서울시 선관위의 고발이 접수됐다"며 "경찰이 기 초 조사를 하게 한 뒤 송치받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서울시선관위에 따르면 김씨와 주씨는 4ㆍ11 총선기간인 지난 4월1일부 터 10일까지 8차례에 걸쳐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와 김용민 후보 등 특정 후보를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대규모 집회를 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서울시 선관위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언론인이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취지로 김씨와 주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60조에 따르면 언론인은 선거운동이 금지돼있다.
서울시 선관위는 이들에게 불법 선거운동이라며 여러 차례 이메일로 공문을 보내고 현장에서도 경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20416001062
'위안부 창녀' 발언 김구라, 방송출연 자진 중단
방송인 김구라 종군위안부를 ‘창녀’라고 표현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방송인 김구라가 현재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김구라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들이 TV에 나오는 내 얼굴을 보면서 더 이상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방송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숙하는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5시쯤, 자신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에게 연락해 방송 하차 의사를 밝혔다. 김구라는 당장 이날 오후 7시로 예정돼 있던 KBS2 ‘불후의 명곡2’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구라는 보도자료에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말했던 내용들이 거의 10여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 시점에 다시 한 번 문제가 되는 것을 보면서, 입 밖에 나온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는 없다는 세상의 진리를 깨달았다”며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불후의 명곡2’ 측은 우선 기존 진행자인 신동엽과 문희준에 전현무 아나운서를 긴급 투입해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불후의 명곡2’ 외에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tvN ‘화성인 바이러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김구라는 2002년 인터넷 라디오방송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 한 발언이 뒤늦게 도마에 올라 여론의 지탄을 받았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서울 천호동 텍사스촌 윤락여성들이 경찰의 무차별 단속에 반발해 전세버스에 나눠 타고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집단 침묵시위를 벌인 데 대해 “창녀들이 전세버스 두 대에 나눠 타는 것은, 예전에 정신대라든지 이런, 참 오랜만에 보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6/2012041602205.html?news_Head1
김용민 근신 끝, 국민욕쟁이 다시 시작할것! 선언
2012년 04월 16일 (월) 16:51:33
▲김용민 근신 끝 ⓒ이창희 기자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4.11 총선에서 '막말 파문'으로 논란이 됐던 김용민이 근신을 끝내고 행동개시 한다는 선언을 했다.
지난 14일 김용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제가 무슨 욕을 해도 대중은 놀라지 않습니다. 이 특권으로 서럽게 사는 사람 대리해 할 말 하겠습니다.
낙선자의 근신은 끝났다! 국민욕쟁이 행동개시!"라는 글을 게재했다.특히 김용민은 근신 끝을 알리며 트위터 계정도 '국민욕쟁이 김용민'으로 바꿔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에 앞서 김용민은 '막말 파문'으로 야권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난과 함께 지난 4.11 총선에서 노원갑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섰다 새누리당 이노근 후보에 패했다.
이어 지난 12일 많은 사람의 지지표에 감사하며 "깊이 근신하며 이 사회에 기여할 바를 찾겠다"고 근신 선언을 한 바 있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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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비님의 댓글
조개비 작성일
강력한 진공청소기(국보법)가 있는데도 사용한지가
너무 오래되어 작동불능인지 작동법을 까 먹었는지...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우파도 좌빨들한테 당한 것 고대로 써먹는게 장땡입니다.
좌빨들은 김정일 닮아서 성희롱을 잘 합니다.
좌빨들은 가장 더러우면서 가장 깨끗한척합니다.
쓰레기들이 청소될 날도 머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