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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과 선조와 근혜와 땅굴의 사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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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8-04 12:31 조회1,973회 댓글5건

본문

명량은 물살이 쌔다. 바위를 부딪치며 울음소리를 낸다.
순신은 12척의 함선으로 명량의 물살을 이겨 조선을 살린다.

땅굴 위의 도로는 땅굴을 알리기 위해 제 살을 가르며 울부짖는다.
살 가름의 울부짖음이 내 귀에는 들린다.

<진영과 진호가 덮었던 김포군 하성면의 땅굴로 생긴 균열>




제발 나라를 살리라는 돌들의 울부짖음이다.
관진과 민구와 무성과 진하가 귀를 막고 듣지 않는 울부짖음이다.

선조는 영길의 경고 "왜적이 곧 처들어 온다"를 듣지 않는다.
7년전쟁이 조선의 전 인민을 죽음과 헐벗음과 오열로 몰아넣는다.
순신의 공로와 하늘의 도움으로 조선실종의 위기는 넘긴다.

근혜는 성주의 경고 "땅굴에 점령당했으니 대비하시라"를 무시한다.
재준과 장수와 관진과 흥렬이 "성주의 말은 뻥입니다"라며 안돈시킨다.
진삼과 진호와 정석이 TV에 나와 "땅굴 없다"며 근혜를 달랜다.
국가상실을 준비하는, 완용을 능가하는 역적들의 외침이다.

<중앙청 땅굴망>


결과 청와대 국회 중앙청 국방부 연합사에 일순간에 인공기가 휘날리고,
오천만 중 최소 2천만이 죽어야 하는 땅굴점령의 역사가 펼쳐질 순간이다.

세계사 대대로 웃음거리로 남을 치욕과 상실의 역사이다.
이를 들여다보고 있는 이 애타는 심정 그 누구가 알꼬.

8월 15일 삼부요인이 모여 경축하는 국회의사당을 저들은 점령할 수 있다.
세월호특별법 단식투쟁을 기폭제로 종북이 국회의사당을 에워싸고서는,
의사당 밑에서 민간복 특수부대가 올라오면 대한민국은 사라질 수도 있다.

<국회의사당 땅굴망>


관진과 민구와 무성과 진하가 외면하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다.
이제 부르면 언제 다시 부를 수 있을지.....
명량이 운다. 땅굴도 운다. 칠천오백만 선량한 남북백성도 함께 운다.

근혜 대통령님이시여! 선조같이 마시고, 순신같이 나라를 살리소서!

댓글목록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 최근 수개월 동안 "남침땅굴"을

탐사하고 있는 바,,,

북한괴뢰의 "땅굴"도 하마스의 "땅굴"과

동일한 공법으로 축조된 것으로

탐지되었다...

북한이 "땅굴" 파는 기술을

수출했느니까요...

http://cafe.naver.com/huntforhiddentunnels/284

http://www.nytimes.com/2014/07/23/world/middleeast/gaza-israel-hamas-tunnels.html?_r=0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박근혜를 비롯해 저 4명의 국방장관들은 왜 그랬던 걸까요?
정말로 북한에서 급파한 간첩들인지 아니면 좌파사상으로 자빠진 나머지 북한의 몸종 노릇을 할려고 그러는 건지 전혀 이해불가입니다.

땅굴이 분명히 있는데도 이 기상천외한 무기때문에 남한이 굴욕적인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은데도 불구 정부에서 저런식으로 무사안일적으로 있으니 무슨 저런 경우가 다 있는지 머리뚜껑을 한번 열어보고 싶습니다.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한민국 육군의 거대 딜레마 입니다.

1990년 제4땅굴 발견 이래 24년 동안 "땅굴 없다"고
역대 대통령께 국민께 보고해 왔습니다.
이제와서 그 누가 "땅굴 있다"고 전환할 수 있겠습니까?

육군의 "땅굴 없다"라는 국가반역의 전통이 1992년 김포군 하성면 후평리
땅굴에서 김진영 총장, 김진호 정보참모부장에 의해
육군의 전통으로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이ㅇㅇ 전 국방장관은 "한장군 말대로 땅굴이 있어 나라가
점령되면 그건 우리나라의 운명이다(2013.12.19)" 라는 답이
이 딜레마를 잘 설명하고 있답니다.

대통령님께서 이 딜레마를 이제는 알아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민이님의 댓글

다민이 작성일

루터한님. 혹시 지금 싱크홀, 포트홀 어쩌고 하면서 광화문에도 많다는데 내가 생각해도 갑자기 7월 들어서 이런 소리가 많은데 이것도 땅굴 때문인가요?

루터한님의 댓글

루터한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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