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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노동운동가 이익대변 수준을 넘지 못하는 새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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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4-08-13 11:15 조회1,0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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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도 문제가 아주 많은 종북좌빨이었지만 비례대표에 각계 인사를 뽑았다. 그러다가 노무현을 거치고 이명박 정권 시절 야당으로서 2012년 대선에서 승리할 것을 확신해서인지 아니면 국회에 진출할 마지막 기회라고 여겼든지 시민.노동운동가들을 대거 비례대표로 끌어들인다.


평양 갔다 왔다고 뺏지 단 임수경, 김근태 마누라라고 뺏지 주고 전태일 누나라고 뺏지 주고 새민련은 아니지만 평양 가서 애 낳고 왔다고 뺏지 주고...


위 그래픽에서 보듯이 15대(1996년 김영삼 정권) 때는 민주당에 운동권이 2명이었다가 19대(2012년 이명박 정권)에서는 12명이 된다. 21명 중 12명이 반대한민국 세력이 장악 한 것이다.


이 물건들은 애국애족 정신이 전혀 없다. 거저 계파(특히 북괴 포함)의 이익대변자로서만 충성한다. 게다가 해본 것이라고는 최루탄 맞아 가며 짱돌 던져 본 것이 전부라 국가운영에 대한 지적능력이 전무하다 보니 정권을 공격할 대상만 찾는다. 그것이 바로 이명박 정부때의 광우병 촛불이었고 세월호 참사였다.


광우병 촛불로 이명박 정부 내내 써 먹더니 박근혜 정부때는 필연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세월호가 어이 없이 침몰하자 이게 웬 떡이냐 하면서 우려먹기 시작한다.


국민들은 처음에는 저들의 주장에 호응한다. 그러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이게 아닌데...‘ 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7.30 재.보선에서 나타났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민생경제를 내세웠지만 새민련은 세월호를 앞세워서 정권심판론으로 나온 것이다. 결과는 새민련의 참패였다.


그러나 불행이도 새민련은 뭐가 잘못된 것인지는 알지만 당내 강경세력인 운동권을 뛰어 넘지 못하고 있다. 요즘은 국고지원금도 여.야 구별 없이 지원되어 야당도 먹고 살만한 세상이 된 것이다. 또한 현재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로비건으로 몇 놈이 수사를 받고 있지만 옛날에는 로비를 여당 국회의원에만 했으나 요즘은 야당에게 더 많이 로비를 한다. 그 밖에 지방선거처럼 각종 선거로 인한 공천 헌금으로도 긁어 들인다. 그래서 이들은 만년 2등 정당으로 정권 재창출 생각이 없다. 물론 우매한 지지자들을 붙들어 놓기 위해서 정권 탈환을 할 것처럼 쇼는 지속적으로 하기는 한다.


이러니 박영선이 비대위 위원장을 맡았지만 개 좆으로 알고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뒤엎는 거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려고 애쓰고 있으나 야당이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붙잡고 있으니 걱정이다. 어쩌겠는가. 국민여론을 보고 가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말 안 들으면 유병언 골프채 받고 돈 받아 처먹은 놈들 하나씩 잡아들이는 수밖에...


조고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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