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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는 성경과 背馳(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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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8-15 08:31 조회1,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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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류공동체는 어떤 것일까?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서 분명히 알 수는 없지만 짐작은 할 수 있다.

가족--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류공동체의 모형은 가족이다.

가족은?

가장이 밖에서 일해 양식을 구해오면 가족들이 가정에서 오손도손 먹고  행복하게 산다.

가족 간에 계급이 있는가? 불평등이 있는가? 자본가와 무산자가 있는가?

가족에게는 평등,사랑이 있다.

아버지(가장)와 자식간에 불평등이 있는가?

자식이 아버지를 타도해야 하는가?

타도한다면 그 가족은 행복한가/불행한가?

가족이 공산주의인가? 자본주의인가?

가족은 공산주의도,자본주의도 아닌 가족일 뿐이다.

가족을 보고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류공동체를 짐작해 봤다.

나라(국가)가 생긴 후,하나님께서 유대인(이스라엘)에게 주신 국가체제는 神政國家였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代言하는 나라,즉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시는 나라를 이스라엘에 주셨지만,

유대인(이스라엘)은 그것을 거부하고 자기들도 이웃 나라들 처럼 王을 세워달라고 했다.

즉,신정국가를 거부하고 보통국가를 바랬던 것이다.유대인들의 소원 대로 됐고,결국 망해서 세계 각처로 흩어졌다.

하나님의 신정국가도 가족이 확대된 모습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간에 형제 같이 서로 사랑하고,먼저 되고,높고,강한 자가 뒤에 되고,낮고, 약한자를 섬기라고 하셨다.낮은 자의 발을 씻기는 것.

이것이 공산주의인가?자본주의인가? 가족일 뿐이다.

공상적 사회주의자들이 어떤 주장을 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과학적 사회주의,즉 공산주의는  무산계급(프롤레타리아)의 계급독재를 주장했다.

유산계급(부르조아)을 타도하고....레닌을 통해 실현한 소련,모택동,김일성이 실현한 공산당독재가

평등과 사랑인가? 가족간의 평등과 사랑,낮은자를 섬기기인가? 가족 간에 타도가 있는가?

현실의 자본주의가 올바르고 이상적인 체제라는 말은 아니다.

자본주의의 병폐는 무수하다.약자가 무수히 신음하고 있다,강하고 부유한자의 뱃떼지에는 기름기가 가득 차고 얼굴에는 개기름이 번들거리면서.

고쳐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공산독재(북한체제)가 성경,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구석은 조금도 없다.

철저히 배치된다.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며 평등한 가족과 비교해보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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