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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광복건국절에 기억해야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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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만 작성일14-08-17 09:25 조회1,09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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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일 광복건국절에 기억해야 할 사람

 

매년 815일은 한민족이 일제치하 식민지 지배로부터 벗어난 광복절이다. 동시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된 것을 기념하는 건국기념일이다. 본인은 광복절이자 건국기념일인 815일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두 가지만 말씀드린다.

 

1. 첫째, 광복절이자 건국기념일인 815일에는 하나님의 기적으로 우리가 나라를 되찾은 것을 생각해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려야 한다고 믿는다.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는 독립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의 독립과 건국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었다. 지금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는데 손님으로 왔으니 환영해야 하겠지만 소외층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평화를 말한다고 하면서 정작 가장 소외되고 고통 받는 자들인 북한주민들과 북한 인권에 대해서 언급이 없는 것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분단국가에 와서 상대방인 북한의 천인 공로할 악행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중립을 지키는 것이라기보다는 종교계의 정신적 지도자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이 된다고 본다. 지금 세월호 피해 유가족을 이용하는 종북 좌파 단체들은 교황방문을 이용해 정치적으로 자기들의 뜻을 이뤄보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교황에게 큰 기대를 걸 필요가 없다. 그이는 곧 갈 것이기 때문이다.

 

2. 둘째, 광복절이자 건국기념일인 815일에는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대통령인 우남 이 승만 박사를 국민들이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광복의 감격을 가장 감동적으로 느꼈던 사람이 있었다면 그것은 당시 독립투쟁을 위해 외국과 국내에서 투쟁했던 독립투사들 특히 이 승만 박사 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요새 매스컴이 연일 교황에 초점을 맞추고 편파적 과잉보도를 하고 있지만 광복절이자 건국기념일인 815일에 진짜 주목을 받아야 할 인물은 이 승만 전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본다.

 

()세계적으로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는 나라, 건국 대통령을 기념하지 않는 나라는 아마 우리나라뿐이 아닌가 한다. 좌파들의 선전과 비난에 독립투사이며 애국자인 이 박사의 공로와 업적이 묻히고 통일의 원수처럼 비방의 대상이 된 현실은 반드시 극복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승만이라는 분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역사가 흐르면 흐를수록, 이 박사에 대한 연구가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이 승만이라는 분이 더욱 더 위인과 영웅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이스라엘에 모세와 여호수아를 보내주셨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는 이 승만과 박 정희 같은 위대한 지도자들을 보내주셨다. 세계에서 가장 못살던 나라에서 이 만큼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공산주의 국가들에 둘러싸여있는 나라가 반공으로 공산주의를 막아낸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한다. 미국과 유엔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을 돕게 하고 소련과 중공이 그리고 일본이 건드리지 못하게 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분의 종 이 승만 박사의 앞을 내다보는 혜안(慧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이 승만이냐? 4.19로 쫓겨난 독재자를 뭘 잘했다고 그렇게 높이느냐? 하겠지만 제대로 알고 보니 이 승만이 바로 그 당시 조선을 해방시키고 대한민국을 세워서 이 나라를 살리려고 하나님께서 내신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 있었을 때 이미 그는 정보도 별로 없던 시대에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고 침략하다 망하고 그때 조선이 독립할 수 있게 될 것을 미리 내다보고 예언을 했는데 그게 적중해서 세계정치외교사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것이다. 일본내막기(Japan Inside Out)라는 책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서 이 박사는 아무도 몰랐던 일본의 미국침공을 분명히 진주만침공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예언을 해 놓았다. 즉 이승만은일본내막기(Japan Inside Out)1941년 여름 뉴욕에서 출간했다. 그 책에서 그는 일본 군국주의의 실체를 역사적으로 밝히고 일본이 곧 미국을 공격하게 될 것임을 경고했다. 그런지 몇 달 안 되어 그의 예언은 맞아떨어졌다. 그해 127일 일본 항공 모함의 함재기들이 하와이의 진주만을 기습한 것이다. 그에 따라 그의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변 희재 대표도 이 박사를 당대 세계의 지도자 중 최고의 지성(知性)”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박사는 대한민국이 독립하는데 누구보다 공()이 클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는 데도 공()이 크다. 또 그 가난하고 어렵던 시절 초대대통령을 맡아서 6.25 전쟁을 치렀을 뿐만 아니라 한미군사동맹을 체결하여 극동의 정세를 안정시키고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중국과 일본의 지도자들 또한 감사해야 할 일이다. 왜냐하면 미군이 한국에 주둔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둘러싼 열강들이 전쟁 없이 평화를 60년 넘게 누리고 경제발전에만 올인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설적이지만 북진통일을 주장하며 전쟁불사를 외쳤던 이 박사야말로 결과적으로는 동아시아 평화 나아가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므로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할 분이다.

 

또 토지분배를 시행하여 양반상놈의 신분제도를 철폐하고, 시장경제 사유재산제를 확립하고, 반공포로를 석방하며, 의무교육을 확대하고, 원자력연구소 같은 과학입국을 시도하는 등 그 업적이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시 세계지도를 보면 극동 아시아 쪽은 섬나라 일본을 빼놓고는 전부 새빨갰었다. 그런데 한반도의 남한 즉 대한민국이 대륙과 연결된 반도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제일의 반공국가로서 파란색으로 남아있다.

 

   

 

 

이게 뭘 말하는가? 이박사가 아니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고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이 되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물론 통일이 되었겠지만 그 통일이란 것은 말뿐이고 일제치하보다도 못한 가난과 독재와 비참한 국가의 인민으로 남아서 자유도 없이 희망도 없이 지금의 북한 주민들처럼 김일성 일가를 신으로 믿는 주체교 신도로서 노예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신세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8.15 건국기념일이 정말 고맙고 감사한 것이다. 삼위하나님의 은혜와 이승만 같은 애국투사들과 독립유공자들의 노고가 고맙고 감사한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다.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많은 문제가 있다. 경제문제, 빈부격차의 문제 등 많은 난관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시급한 것이 국가안보와 안전에 대한 문제이다. 이것은 국가의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다. 지금 국가지도자 즉 대통령의 리더십에 따라 나라가 뒤흔들릴 수도 있고 다시 발전할 수도 있다고 본다. 문제는 종북좌익 세력이 너무 많아서 이들에 의해 국가가 전복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그네들은 머리도 좋고 엘리트들은 많이 있는데 가슴이, 가슴이 애국심으로 넘쳐나는 사람이 드물고 상당수의 배웠다는 자들이 종북 좌익사상으로 물들어 삐딱한 상태라는 것이 문제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고 주사파나 전교조 교육을 받아서 김일성 주체사상교에 물들어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나라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이 나라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시켜서 독립과 건국하게 한 나라이다. 벌써 해산시켰어야 할 통진당이 혈세 7억을 또 받아갔다는 것 아닌가?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법부, 검찰청, 청와대, 국회, 국방부, 금융감독원 등등에 유 병언 비호세력이 넘쳐난다는 것 아닌가?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주시지 않으면 이 나라는 자유민주국가로 유지되거나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나라가 월남처럼 망하기 전에 우리 모두 회개하고 기도해야 하겠다.(*)

 

<요약>

 

1. 대한민국의 독립과 건국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한다.

 

2. 이 승만 박사 및 독립투사들과 애국유공자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독립투쟁과 건국을 위한 노고(勞苦)를 기념하고 감사하자!

 

3.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애국심을 갖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

 

댓글목록

청만님의 댓글

청만 작성일

아주 어렵고 힘들게 태어난 자유대한민국을
북한김일성주체사상을 따르는
반대한민국세력과
종북좌익세력들로부터
지켜내자!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기독교인은 <하나님>게 감사드리고,
불자는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이도 저도 아닌 국민은 <하눌님=하느님>께 감사드리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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