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의 제일 맘에 들지않는 발언이
5.18행사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한다는 것이다.

북괴가 5.18에 특수군을 투입해 선동하고
무기고를 습격 무기를 탈취하고
여지까지 교도소를 습격한 5.18유공자가 나서지 않는 것을 볼 때
북괴군으로 광주에 왔었다는 증언 등을 종합해 볼 때
거의 기정사실로 믿는다

그런데 요즘 얼음 바가지 뒤집어쓰는
루게릭병 환자 돕기운동 이벤트에 김무성이
얼음 버켓을 뒤집어쓰면서 하는말이
박지원에게 새민련 강경파를 설득하라
김기춘 비서실장에게는 경직되 있다며 얼음물을 뒤집어 쓰길 지목하는 것을
뉴스에서 보았다

이것은 김무성 개인의 인기 관리 차원의 쇼에 불과한 일로
아무런 영양가 없는 주문이다
김기춘이 정망 경직되어 있다면 찬물을 뒤집어 쓸 일이 아니고
사우나에서 몸을 풀어야 할 일이다

여당 대표가  대중 앞에서 비서실장이 경직되어 있다고 말하기 전에
얼마든지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김무성도 책임이 없다하지 못할 것이다
박지원에게 강경파를 설득하라 주문하는 것 또한
자기 인기관리에 불과한 것은 그렇게 될 수도 없는 것을 뻔히 알면서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지금 새민련에서 벌어지는 일은 최대주주 문재인 계파가 세월호 단식 투쟁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들의 목적은 문제해결이 아니고 정부에 타격을 입혀 정권이 뒤집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박지원이는 구원파가  아니다.

수사권 기소권을 달라는 것은 그들이 정부권한을 행사하겠다는 것으로
정권을 내놓아 라고 주문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고로 들어줄수 없는 요구사항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 주문한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보다는 판을 키워 정권을 뒤집겠다는 불순한 의도로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김무성이 과연 여당 대표로 문제 해결 의지와 능력이 있는지 고개가 갸우뚱하여
5.18 임을 위한 행진곡과 북한군이 오버랩 되어 아주 묘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박지원이나 김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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