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誤判한 조선일보社說--새정연은 지지율급락을 두려워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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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8-26 08:19 조회99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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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정치연합, 지지율 急落 이유 똑똑히 보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5/2014082504051.html?editorial01

오판이라고 본다.순진한 생각이라고 본다.

구태의연한 생각,어제까지 통했던 판단척도를 변화된 오늘도 써먹으려는 생각이라고 본다.

어제까지 유용했던 잣대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정도로 오늘은 매우 변해 있다.

오늘이 어제와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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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은 더이상 지지율 급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니,두려워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

(1)지지율급락 타령을 아무리 해 봤자 새정치연합에 대한 고정된 지지표가 있다..누구를 공천해도.든든한 back ground.새정치연합이 어떤 주장과 정책을 내어 놓아도  지지한다.설사,대한민국을 드글드글 갈아서 찬물에 타 마셔버리자고 해도 지지할 것이다.그 보다 더한 주장도 지지할 것이다.

(2)국회선진화법이라는 튼튼한 방패가 있다.다수당이 못 되더라도 새정치연합과 그 고정지지층의 이익을  감소시킬  정책을 시행할 수 없다.새정치연합이 국회에서 몸싸움을 할 필요도 없이,젊잖게 반대의사만 표시하면 보호된다.

(3)굳이 대통령을 배출하고 다수당이 될 필요도 이제는 ...이제는 없어졌다.대통령배출하고 다수당이 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 그들이 웰빙하려는 것 아닌가?이제는 그렇지 못해도 웰빙중이고,앞으로도 웰빙이 가능하다.당선이 확실한 고정지역구가 여전하고,말하고픈 대로 마음껏 큰소리치고 행동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고,누구도 두려워할 필요도 없는 시대가 되었고,거꾸로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두려워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고,그들이 재판에 회부될 위험성이 사라져버린 시대가 되었고,그들의 비리를 파헤치고 보도할 언론이 실종돼 버린 시대가 되었으니,그들의 웰빙시대가 도래했다. 더이상 무엇을 바랄 것인가?

(4)차기대통령이 새누리당이나 기존의 여권층에서 당선된다고 해도 오늘날의 국내정치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혁명적 지도자가 대한민국을 위해 출현하지 않는다면....오늘날의 국가적 혼란과 새정치연합이 누리는 웰빙이 앞으로도 계속 보장된다는 것이다.국정원도 약해졌고,사법체계도 흐리멍텅하며,언론도  제 잘낫다며, 끓는 기름솥의 실상을 모른 채 곁에서 입맛만 다시고 있으니,여권의 평범한 어느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돼도 국가적 혼란은 계속될 것이다.

(5)비록 소수당일지라도,그들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고,취미생활로 매일 깽판쳐서 나라를 혼돈의 연속으로 몰아갈 수 있다면..., 구렁텅이에 빠뜨려서 기어오르지 못하게 발목을 굳게 잡을 수만 있다면 이것보다 더 기분 좋은 일이 있는가?지지율급락이고 자시고....쾌재다 !!! 주변국에게 잡혀먹히기에 딱 좋은 상태...붙잡고 늘어지고,걸어 넘어뜨리고,고꾸라뜨리고,뒤에서 밀치고,앞으로는 절대로 전진못하고 매일 제자리에서 맴맴하는  나라.야들야들한 먹이감.

노무현,문재인은 그렇게도 대통령이 되고 싶은가?

대통령이 되어본들 실권이 있는가?얼굴마담에 불과한 것 아닌가? 그래도 대통령은 되고 싶은가?비록 꼭둑각시 대통령일지라도.

댓글목록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우리나라는 한 세대에 한번씩 박정희같은
사심없이 한 목숨 바칠 그런 위인이 나와서
판을 갈아 엎어야한다

아무나 판을 갈아 엎게 해서는 안된다
세월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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