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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연고생 600명" 암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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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4-09-10 08:46 조회1,47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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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대남 특수전에서  북괴군이 사용한 암호명 "연고대생 600명"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고려대는 동쪽, 연세대는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괴 서해안에서 출발한 부대와 동해안에서 출발한 부대를 지칭하는 암호이고, 실제로 이들은 518 특수작전에서 518일 별도의 작전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었습니다. 

20사단을 습격한 작전부대와, 광주시민들을 무참하게 죽이고 유언비어를 살포했던 부대는 분석을 해 보면 다르고, 이들은 실제로 5월18일 광주에서 각각의 장소에서 집합을 하고 점호를 한 사실이 있기도 합니다. 

즉, 광주 외곽에서 특수작전을 한 세력과 시내에서 특수작전을 한 세력으로 나뉜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 왜 600명인가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600명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던중,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들은 여수순천 반란 사건때 부터 600명이란 병력을 동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반란군이 아닌 당시 좌익이라 부르던 세력들 인데, 600명이란 2개의 제대를 말하고, 1개의 제대는 300명으로서 본부중대 병력을 뺀 대대급 작전부대 인원을 말합니다. 

대대급 본부중대의 역활은 그럼 누가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바로 풀렸는데, 바로 고첩들이 대대급 작전부대를 움직였고, 고첩들이 암호통신으로 북괴와 통신을 해 가면서 이들 작전부대를 지휘, 통제, 감시를 했던 것 입니다. 

이런 정황은 518 동영상에서 많이 찾아 볼수가 있는데, 광주시민 시신 앞에 하얀 목도리를 한 고정간첩들이 있고, 이들이 나중에 칼빈을 메고 작전을 하는 광경도 볼수 있기에 상상이나 추정이 아니랍니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투시에 이 정도 물증만 았다면 틀림이 없는 증거랍니다.  

바로 이런 고첩들이 2개 제대의 특별 작전부대를 운용했고, 암호통신이 가능한 고첩들이 20사단 작전부대 이동을 북괴로 부터 지령받아 습격을 했던 것 입니다. 

"천안함 폭침" 도  이런 고첩들이 천안함의 항로를 북괴에 알리고 북괴는 잠수정을 길목에 파견 잠복시켜 천안함을 폭침 한 것 입니다. 

바로 김대중때 북괴 고속정들이 아군 고속정 앞에서 탱크포를 달고 아군은 쏘지 못하게 김대중이 명령을 내려놓고 선방을 했던 것과 모두 다 같은 맥락의 고첩들이 통신을 담당한 것 입니다. 

언젠가 518 유공자 명단이 나온다면, 연고대생 600명의 얼굴을 거의 다 가려낼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518 유공자 명단은 국가비밀이라 그런지 공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천안함 희생자나 기타 전투를 벌이다 희생된 유공자들은 모두 공개가 되는데, 518 유공자는 공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심사숙고하여 결론내린  "518 북괴군 참전"은 누가 뭐라고 해도 명백한 사실이랍니다. 


댓글목록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518때 봉쇄되어 고립되었던 광주에서 부산항에 입항한 미국 항공모함에 대한 전격적인 발표를 하면서 미국이 도와주러 왔으니 10일만 버티면 된다고 선전을 했었는데, 이것도 바로 고첩들이 평양의 지령을 받았던 것 입니다.

고첩들은 광주공원에 지휘소를 차려놓고, 약탈한 무기의 저장, 수리, 보관을 했고, 이 무기를 갖고 시민군 훈련소를 운영한 사실이 있었고,  공수부대가 철수를 하자 바로 즉각적으로 이 공원에 집결한 600명이 중무장을 하고 전남도청을 접수한 사실도 있습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518 당시는 삐삐도 없었던 시절이고, 통신이라고 해 봐야 공중전화가 유일하였던 시절인데, 그 당시에 미래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북괴 지휘부가  떠들어 대었던 수많은 증거들은 바로 518단체를 통해서 계속 발표가 되었고, 이게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 입니다.


항간에 떠 도는 빨갱이들 주장 즉, "증거를 대라" 고 하는 것은, 자기 입으로 자기가 이야기 해놓고 증거를 대라고 하는 것과 똑같은 후안무치한 행동 입니다.

김관진 국방장관 시절, 잠시 이 "연고대생 600명"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자, 빨갱이들이 국방부에 문의를했었는데, 국방부 답변은 국방부 선무요원들이라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빨갱이들의 수작을 우리 모두 " 까 부셔야 합니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김관진이 그런 말을 다 했는가요? 군은 수십명의 전라도 출신  장교들을 선무차 내려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자동차에 모인 600명은 다릅니다.  김관진이 그런 말 했다면 매우 의심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넵, 국방부 선무요원들 파견시기와 연고대생 활동시기는 전혀 다름에도 국방부에서 그런 답변을 했다는 것은 이미 국방부 고위직 국가관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음을 드러낸 것 입니다.  국방부 고위직은 정치인들이 아닙니다.

국회 청문회 때 위증이나 고의로 이적적인 답변을 한 인사들 모두 의심받아 마땅한 인물들 입니다.  실제로 로무현과 이해찬 같은 인사들은 대놓고 이적행위를 했슴을 우리는 알수가 있습니다.

대놓고 이적행위를 할수 있게끔 수많은 빨갱이들이 표로 지원을 했던 것을 상기해 보면, 하루 빨리 518의 본질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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