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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과 범죄 피의자에게 너그러운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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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10-08 15:57 조회1,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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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친 피의자들..

이준석 선장을 비롯하여 장남 유대균등 수십명이 속 속 검찰 구형을
받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유대균의 4년 징역형외엔 대부분이 2년 이하 1년
의 징역형이다.

이는 피의자들이 상고를 하고 다시 최종 법원에 의해 선고를 받을 시"
대부분이 집행유예가 가능한 구형이란거다.

검찰은 세월호 침몰 원인 제공자들에 대해 이미 최종선고량까지 치밀
하게 계산한 구형을 했던 것이다.

검찰 이~비겁,비열한 집단은 유병언의 리스트에 꼼짝 못하는 이유가
뭐인가는 물을 필요도 없다. 한 마디로 개색기들이기 때문이다.


지난 5월~인천지검은 유병언이 약  50억원 정도의 골프채를 정관계
로비용으로 사용된 흔적이 있다"고 발표했다가 수개월후 법무장관이
직접 골프채 로비는 없었다"고 재수정 발표했다.

국민만 속이면 된다는 집단이 바로 권력기관이다.

바람쟁이가 마누라만 속이면 만사 오케이라 여기는 것 처럼 말이다.

수사하는 검찰의 수장과 고위층이 한셋트 천만원을 호가는 골프채로
골프를 치고 있었다는 증거를 스스로 밝힌 셈이 아니고는 이런 유치한
수사는 안할게다.

유병언의 은닉 재산과 비밀은 김혜경만 잡히면 금방 다 알수 있다고
도망간 여자에게 모든 의혹을 떠 넘겼던, 검찰은 어제 강제 귀국당한
김혜경을 검찰로 압송하였다.

큰 소리쳤던 의혹 해소의 공이 검찰에게 넘어 오고 만 것이다.

운전기사 양해정만 잡으면...모든게 다 해소할 것이라 큰 소리 쳤던
검찰이 의혹에 대한 단 한건도 해결하지 못한 것이였다.

보나 마나 뻔한 조사(수사의지 제로)를 한 후에 김혜경의 진술대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할 것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고 확신한다.

국가와 국민을 보위,보호해야할 국가 권력기관의 하는 짓이란게,

입에 칼을 물고 널 뛰기"를 하는 꼴이니 국민들이 늘 불안하기만 하다.

글이란 마음에서 나오는 情의 표현인데...

이런 억한 심정으로 쓰는 글도 이제는 지겹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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