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은 60년 민주당의 전통과 정통성이 있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백 번 양보해서 신익희 조병옥 , 윤보선, 유진산으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전신이 통일민주당까지로 양보한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그 통일민주당에서  YS에게 경선에 패할 것 같으니 김 대중은 탈당하여 평화민주당을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YS 통일민주당에 정통성이 있다 할 것입니다.
그후YS,.JP가 민정당과 통합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의 정통성이 DJ에게 돌아간다?
이게 무슨 논리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DJ를 가리켜 대통령병에 걸렸다는 혹평이 많았지요, 눈물콧물 짜며 정계은퇴를 선언한자가
다시 나타나 국민회의니 새천년민주당이니 당을 만들어  결국 JP와 내객제를 명분으로 충청 표를 흡수하여 천신만고 끝에 당선된 후 약속을 헌신짝 처럼 버린 희대의 사기꾼이 아닌가?
이런 김대중의 정신을 계승한  새정치민주연합(자칭 정통민주당)에 무슨 정통성이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난감합니다.
더 우스꽝스러운 일은 이런 민주당을 놓고 전통과 정통성를 들먹이는 언론과 정치논객들이 많다는 것이 참으로 슬픈현실입니다.

이점에 대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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