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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 종북세력 못 잡아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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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10-19 10:34 조회1,25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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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 종북세력을 못 잡아내나?

최근 김무성이 하는 행위를 볼 때 그는 정권욕에 눈이 멀어 이미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여당 새누리당에는 야당의원보다 더 심하게 여당을 비판하는 이재오 같은 의원도 있는데 자기당 의원이 아무리 잘못해도 무조건 옹호하는 새민연과 비교하면 극과 극의 차이이다. 새누리당 대표라는 사람이 그러한 이재오와 입을 맞추어 가지고 씰데 없는 개헌 같은 소리를 하면서 국외에까지 다니는 것은 국민에 대한 의리도 국가에 대한 책임감도 상실했다는 징표이다. 또한 김무성은 박지원과도 호형호제(呼兄呼弟)하는 사이라고 하는데 김무성은 이재오와 박지원의 동생이고 김태호의 형인가?

호형호제를 즐겨 사용하는 자들은 약점이 있거나 안 되는 일을 되게 하도록 도와달라는 불순한 의도가 있고, 옳지 않은 일을 같이 도모하여 이익을 챙기려고 미리 도원결의를 하여 유사시에 힘을 합쳐 한건하자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사실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구태여 남을 형이라고 부를 일이 거의 없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공석에나 사석에서 형님이라는 말을 남발한다면 깡패처럼 보인다. 국회라는 곳이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동호회도 아니고 나이가 다르다고 해서 국회의원들이 형 아우라고 부르는 것은 깡패집단의 단면일 뿐이다.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을 보면 한국은 이미 망조가 들어도 깊이 들었다. 북괴 두목 급이 한국을 향하여 아무리 위협을 해도 들은 체 만 체하고, 이에 대한 조치로 북괴에게 국회차원의 항의성명서를 발표하기는커녕 입법부 의원들이 있는 법도 안 지키는 인간들이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개헌을 하려는 것은 매우 나쁜 생각이다. 상시로 북괴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국회의원 어느 누구도 북괴에 대응하는 애국 우파 정신을 가진 자가 없다. 북한이 남한을 향하여 어떤 협박과 공갈을 쳐도 귀가 먹은 듯 눈이 먼 듯 모른 체하려고 작심을 한 것 같다.

특히 국회의원들 가운데 문재인이나 이정희 같이 탁 까놓고 북을 편드는 자들도 있고, 시시때때로 경우에 따라 간헐적으로 북을 편드는 자들, 그리고 북한을 향하여 일체 쓰다달다 말 한마디 없이 말문을 닫은 자들도 있다. 이자들은 모두 열혈 좌파, 좌파 또는 중도 좌파 종자들이다. 매년 천문학적인 수준의 국방비가 투입되고 여차하면 군인이나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살상하는 북괴와 무엇을 잘해보자는 것인가?국회의원들의 이러한 생각은 이적행위를 저지르는 것이므로 사실상 이들은 적보다 먼저 제거해야할 최악의 적이다.

노무현이 임기 몇 달을 앞두고 10.4선언을 하였다. 우리는 이 선언을 남북 간에 평화를 위한 순수한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남북 간에 화약고를 설치하려는 의도였다고 생각한다. 북괴가 대북 삐라살포 중단을 집요하게 요구하는 것과 NLL을 자주 침범하는 것은 노무현이 일방적으로 북한을 도우려는 이적선언을 한 데 원인이 있다. 북한은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려고 실세 3인방의 인천 방문, 경비정의 서해NLL 침범 함포공격, 삐라 살포에 대한 고사총 도발, 돌발적 남북 고위급 군사접촉, 남북 접촉 내용 폭로로 이어진 북한의 대남공세는 노무현의 10.4선언에 기인한다.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남한의 전쟁 촉발세력이 남북대화를 주장하면서 현 정부를 비난하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북한의 고사총 도발 이후 정부에 삐라 살포 중단을 촉구했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은 정부가 대화 분위기를 깨고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살포를 못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좌파언론은 야당 주장에 맞장구를 친다. 심지어 남북의 함포 교전 기사에 한국 정부를 비난하는 댓글을 다는 빨갱이 새끼들도 많이 설친다. 이때 5·24 대북제재 해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까지 커지고 있으니 한국은 좌파정권의 연속인가? 이 종북 반란세력을 그냥 두어야 하나?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한국에는 제왕적 국회의원들이 가장 큰 문제고 이에 질세라 판사들까지 법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있다. 특히 국회의원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깽판을 치려는 의도에서 힘없는 대통령을 제왕적 대통령이라고 공격한다.

특히 야당의원들은 입만벌리면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국회가 주도권을 잡는 의원내각제를 주장하는 것은 바로 제왕적 국회의원이 되어 나라를 망치기 위한 한층 강력한 힘을 갖겠다는 것이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이 나라에는 입법부와 사법부만 개혁하면 잘 돌아갑니다.
입밥부 국회만 없애면 날개단 선진국이 될겝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그 동네
국회 보좌관들자체가 운동권 출신들이 차있어서
뭘 모르는 국회의원 나리들은 그들의 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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