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버리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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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10-19 23:09 조회1,29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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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不感症이 이 나라를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자극에는 반응도 안합니다.
크락션을 빵빵 울려도 쳐다도 안봅니다.
이번 환풍구 붕괴사건도 안전불감증이 원인입니다.
거기를 왜 올라갑니까?
이렇게 불감증이 만연(蔓延)한데
그러나 자신의 利得을 위해서라면
체면 불구 惡魔가 됩니다.
그 악마의 標本은 종북좌파입니다.
각종 불감증.
안전, 도덕, 안보, 준법, 체면불감증 등이 그것인데
저는 근원적으로 ‘양심불감증’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이유는 良心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심을 팽개치면 무척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혹자들은 이것을 즐깁니다.
특히 종북좌파들이 이것을 점령하고 깽판을 부립니다.
그들은 反逆을 꿈 꿉니다.
조국을 배반하고 적에게 나라를 팔아 먹는
양심불량이 그들을 즐겁게 합니다.
나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양심을 내려 놓고 살아보자.
무척 편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 體面까지 버리면 더 편합니다.
도덕, 안보, 안전까지 버리면
바로 그것이 지상천국 유토피아가 아닐런지요?
알았습니다.
종북좌파들이 왜 그렇게 사는 지를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백화점 식의 각종 불량증도
파 먹을 祖國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다 파 먹고 나면 남는 것은 終末입니다.
그래서 조국은 있어야 하며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은행나무에는 害蟲이 없습니다.
다 파 먹고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생태계가 보여주는 극명한 實例입니다.
결론입니다.
다 좋은데 제발 ‘양심’만은 지킵시다. 끝
댓글목록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
국가와 한민족을 근 저당잡히고
양심과 영혼을 북한 악마에게 판 쩔뚜기 슨상님!
열등감과 저학력 공산주의자 컴프렉스에서 벋어나기
위한 김정일과 벌린 생쑈 노벨상 프로젝트를 보면서
인간이 이렇게 까지 망가질수 있다는 현실앞에
암울해 질수밖에 없는 답답한 마음만 가득 합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대단히 옳으신 말심!!!
저도 미국에서 살다 보면, 대체로 백인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지만,
절반이 영창에가는 흑인 넘에쌕끼들은 양심은 커녕 노예근성으로 살더라구요.
주인과 머슴은 하늘과 땅 차이 아니겠슴니까/
저는, 양심은 종교에 우선 한다고 봅니더.
유럽의 기독교가 다 망했다고들 하지만,
제가 볼쩌기 그 반대 입니다.
그 사람들 교회 갈 필요가 읍는 사람들 입니다.
이미 이 땅 에서 천국을 이룬 사람들이디요?
물론 개중에는 교회가 필요한 길잃은 양이 있지만서도...
우리 성님.
최성령님 남바완!!!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주인의식--- 자유시민, 지식인에게는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위험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조심할 책임이 있는데...
모든 사고에 대해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회분위기---
이것도 주인의식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에게도 노예근성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이 나라가 이 모양으로 망해가는 원인으로 흔히들
남탓하기, 주인의식부재, 상호이해 부족, 토론문화 부재, 소통과 타협 부족, 등 등을 들지만
이것들은 모두 지엽적이고 결과적인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헌법과 모든 실정법에 배치되는 종북좌파들의 활동을 눈감아온 것이라 봅니다.
따라서 이런 혼란과 법치부재에서 벗어나는 길은
종북좌파, 즉 사이비 진보/민주 세력들에 엄격한 법을 적용하는 것뿐입니다.
이것이 시작되려면 청와대부터 달라져야 하는데......
들판님의 댓글
들판 작성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무식자님의 댓글
무식자 작성일잘 모르지만 삘갱이 탓이 아닙니다....우린 민족성 90%가 그렇습니다....보수라는 작자도 잘못한 것을 지적하면 이것을 이유로 갖은 불이익을 다 줍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애국심이 투철하고 안보관이 명확한 국민성이라면 빨갱이들이 설 자리가 없죠. 네,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