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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좋으라고 한미연합사를 해체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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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10-24 12:53 조회1,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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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한미연합사를 해체시키려나?

반역 대통령이 반역자들의 행위를 애국행위로 세탁하여 그들을 유공자로 바꾸었고 그 수가 엄청날 것이다. 게다가 이들에게 최고액수의 보상까지 해주고 이들을 낙하산투하 방식으로 각계각층에 부지기수로 취업을 시켰다. 이들은 국가안보기관이나 방위산업체, 국가기간산업체를 아지트로 삼아 고급정보를 빼내거나 빨갱이 시민단체나 반역정당에 정보를 제공하여 나라가 1년 내내 조용할 날이 하루도 없다. 작년 1년 내내 나라를 시끄럽게 만든 국정원댓글사건이 좋은 사례이다. 이제 반역 대통령들이 심은 망국의 씨앗은 점점 더 많은 악의 새끼를 처서 세포분열을 왕성하게 해나간다. 이제 이들이 기업을 만들고 시민단체를 만들어 온갖 이적행위를 합법적으로 영향력 있게 하면서 끊임없이 한미연합사 해체나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를 주장할 것이다. 그중 가장 큰 사건이 노무현이 저질은 한미연합사해체이다.

노무현이 저질은 한미연합사해체를 큰 우려 속에서 지내왔는데 재연기 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 한미연합사는 남북통일이 되어 백두산 정상에 태극기를 꽂을 때까지 해체시켜서는 안 될 한국의 생명줄인데 노무현이 이 생명줄을 끊으려고 발광을 한 것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인가? 한미연합사해체가 무기 연기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나 용산 美軍기지가 17%정도 밖에 남지 않아 그래도 불안하다. 북괴와 남한 빨갱이들이 입만 벌리면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철폐를 외치는 것을 보면 한국을 지구상에서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이 한미연합사해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는 북한의 입에 남한을 거저 넣어주는 행위이다. 지난 대통령선거에 만약 김대중과 노무현 졸개들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한국은 지금쯤 연방제 적화통일이 거의 완성되었을 것이다.

노무현이 2003년 2월부터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지 1년도 채 되기도 전에 한미연합사해체가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2004년에 미국 측을 압박하여 양국이 한미연합사해체에 합의했다. 한미연합사 해체라는 중대한 문제를 대통령과 비서실장이 중심이 되어 사고를 쳐도 국민들이 따라 가야하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인가? 과연 이때 검찰, 경찰, 국정원, 국회, 국방부, 언론, 지식인, 교사, 공무원들은 모두 무엇을 했는가 하고 묻는다. 지금도 틈만 나면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 폐지를 아무 겁도 없이 주장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을 살려두는 것이 옳은가 죽여 없애는 것이 옳은가 묻는다. 한국이 살아남기 위한 필수조건이 한미연합사 존치인데 거꾸로 한미연합사 잔류를 미국 정부의 강력한 요구로 성사된 것은 이미 한국은 죽었다는 것을 웅변한다.

아직도 한국에는 친북과 종북에 광적으로 설치는 자들이 시장과 도지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마 좌파 지자체 단체장들은 한미연합사 존치에 대하여 반대를 하면서 자기들 지역에서 미군을 떠나라고 주장할 것이다. 주민들이 이런 놈을 시장과 도지사로 뽑으면 되겠는가?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를 주장하는 자들을 시장과 도지사로 뽑은 시. 도민들은 진짜 살기가 싫은가 아니면 정신이 나간 것인가? 이적행위를 하고 여적 짓을 하는 자들을 지자체 단체장으로 뽑은 것은 나라를 없애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고 개인적으로는 죽고 싶다는 뜻이다. 특히 서울시장 박원순은 아마 미군부대가 용산에 남는 것을 공원 조성 계획에 차질이 난다고 하면서 반대할 것이다. 만약 박원순이 미군부대 존치를 반대한다면 우리는 그를 서울시장이 아니라 평양시장으로 지목하겠다.

물론 좌파 시민단체도 한미연합사 존치에 반대할 것이다. 노무현이 소속했던 참여연대의 이태호 사무처장은 연합사해체와 이전은 국가 간 약속이고, 우리 국민과 약속을 해서 이미 기지 이전을 위해 천문학적 비용을 쓴 것인데, 정부는 국민이나 국회에 아무런 의견을 묻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태호는 80년대에 “80년대의 상황과 논리”라는 책을 내어 당시 전두환 정권을 심하게 비판하면서 반정부 운동에 앞장선 자이다. 그러나 우파 애국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 신종익 사무처장은 현재 우리 안보 상황이 불안하기 때문에 잘된 결정이라고 본다며 시민을 위한 공원도 중요하지만 취약한 서울의 안보 환경을 고려하면 바람직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원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우리의 생명이 위태롭게 될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

일단 한미연합사해체가 연기되었지만 다시 해체될 위험성은 상존한다. 오늘 새민연의 문희상은 자국의 작전권을 돌려받는 것은 당연하고 다시 미국에 우리의 작전권을 준다는 것은 말도 아니고 국회의 동의를 받은 것을 다시 돌려주려면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과가 안 될 것을 뻔히 알면서! 문희상은 철이 들 때도 되었는데 말하는 꼴을 보면 종북인사가 분명하고 한국이 적화되어도 좋다는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이처럼 한국은 풍전등화(風前燈火)같이 불안한 나라다. 만약 좌파당이 정권을 잡으면 또 연합사를 해체할 것이다. 도대체 믿을 놈이 아무도 없다. 대통령이 적의 수괴와 연방제통일에 합의를 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시키고, NLL을 없애자는 약속을 할 수 있는 일인가? 우리 국민이 살고 싶다면 정신을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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