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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씨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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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10-25 09:59 조회1,591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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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1997년, 초대 민선 서울특별시장 선거 당시 조순후보 캠프에 참여. 이후 4급 서기관(공보과장)에 임명. 그 뒤로 서울시 정무직 공무원으로서 홍보담당관 -> 의전비서관으로 활동.

1997년, 조순시장 대선출마설 유포한 최병권비서실장 건으로 책임지며 사임.

1997 ~ 2001년, MBC 아나운서로 활동.

2000년, 제16대 총선 당시 민주당 정대철 캠프에 참여하면서 한나라당을 공격하는 발언을 함.

2002년, 국민통합21의 정몽준을 지원.

2007년, 창조한국당 문국현을 지원.

2008년, 제18대 총선 전라남도 광양시 민주당 우윤근 후보 지원.


그 후에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2012년, 제19대 총선 새누리당 서울 서초을구 공천신청하면서 보수진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요새 정미홍씨가 열성적으로 애국적인 발언을 많이 하면서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X염색체를 가진 인간의 특성상 이해타산적이고 눈치가 빠른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정미홍씨가 과거에 김대중 세력에 몸담은 사실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 겁니다.

그녀가 정말로 애국을 위해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사상전향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용서를 구해야하는 행동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렇게 했을때, 우리는 그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PS : 의장님의 詩가 한 편 올라와 있길래 읽어봤습니다.
철이 들지 않은 우리 젊은 세대를 향한 질책의 의미인 것 같습니다.
전쟁의 참상을 모르고 공산주의자들의 야수같은 만행을 모르는 철 모르는 젊은 세대들은 의장님의 詩를 읽고 많이 반성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그랬었군요.

...작은 부분이지만 mbc아나운서가 아니라
kbs서 근무한 걸로 알고 있는데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과거에 KBS에서 근무했고 올림픽땐 뉴스앵커로도 활약하신 분이십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상세한 자료 참고가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과거 성숙치 못했던 젊은 날의 판단에는 항시 미숙함이 따르는 법.
그의 오늘이 기회주의적 결과인지... 순수 판단착오의 결과인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군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최근 각종 방송에서 정미홍의 대담내용을 들어보면 주장은 강한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논리가 취약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좀 어설프더라구요. 하지만 보수 우익적 발언이라 우호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한창 정부에 비판적 반응을 보이게 마련인 젊은 시절엔 5.18은 민주화 운동이고 박정희는 독재자라는 인식을 갖곤 하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 더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5.18에 대하여 말을 바꾸게 되고 박정희에 대하여 말을 바꾸게 되는데. 이런 식의 입장 변화라면 결코 기회주의자라거나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 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대체로 젊은 날엔 주류세력에 편입되길 바라면서도 주류세력을 공격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익적 기질을 보인다는 뜻이죠. 그게 젊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젊은 세대들의 철없는 생각들을 더욱 덧나게 만드는 놈들이 종북 좌파정치인들이고요....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경기병’ 님은 다음 번에는 댓글 다실 때, 하나로 모아서 달아주세요. 읽느라 정신 없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젊은이들은 다 빨갱이, 좌파라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젊은애들은 삐딱해~ 심뽀가 삐뚤어졌어~ 라는 선입견을 갖게 충분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시간차를 두고 떠 오르는 생각들을 올리느라 그렇습니다.
사춘기의 반항, 젊은 날의 분노... 이런 정서들이 좌익적 기질과 많이 닮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항하지 않고 분노하지 않는 젊음은 어떻게 보면 애늙은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다 인생의 정상적인 한 과정입니다. 문제는 나이 들어도 젊은날의 반항과 분노에 머물러 있는, 성장하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애국조국님의 댓글

애국조국 작성일

이전에 올렸던 내용에 대한 확인 없이 기다리시다가 다시 글을 쓰시네요.
잘모르고 올렸다고 한마디만 하시면 될 것을 그냥 시간이 가면 잊혀질 것이라 생각하셨나 봅니다.

예전 올려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제발 확인하고 넘어가세요.
틀린 글이면 틀린 글이었다고 하는게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 애국조국 14-10-04 11:06 답변 
다른 글을 쓰시는 것도 좋지만, 이전 요청드렸던
말레이시아 교포자녀 퇴교 내용에 대하여 사실 확인을 먼저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올리신 글에 대한 진실 여부가 불확실하면 그 이후에 누가 님의 글을 신뢰하겠습니까?
혹시라도 실수로 잘못올리신 것이라면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님의 글을 읽고 (읽으라고 올리신 글이시죠) 분노했던 한 사람으로써 요청드립니다.
   
<<< 碧波郞 14-10-04 11:43 답변 
지금에 와서 사실 확인 하고 싶은 저의가 뭡니까?
여기 와서 씨스템클럽 핵심멤버 저격하는 저격수역할 하려 왔습니까?
‘애국조국’ 님, 전교조 프락치 아니십니까?
그것부터 밝히십쇼. 저는 ‘애국조국’ 님이 이전부터 ‘나도보수다’ 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수상쩍은 글들 많이 올린 걸 봤습니다.
         
<<< 애국조국 14-10-05 13:03 답변  수정  삭제 
아니 사실인지 아닌지 궁금한 것에 저의가 필요합니까?
그럼 여기엔 아무런 죄의식없이 거짓을 이야기해도 되는 곳입니까?
이게 님이 믿는 보수의 본질입니까? 진짜 웃기는 일입니다.

그리고 님이 핵심멤버? 아니죠. 핵심멤버가 되고 싶다는 본인 생각이시겠죠.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에서 핵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십니까?

제가 전교조프락치? 에이 말도 되지 않는 소리 하지 마세요.
보수라는 것, 우익이라는 것, 애국이라는 것이 님이 생각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저 나름 배웠고 가진 것이 있습니다. 저 좌파/좌익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우익이라고 혹은 우파라고 주장하는 사람 역시 싫어합니다.
저는 제 자신이 중요하고, 제 가족, 제 지인, 우리나라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님이 본인이 모자란 점을 매우려고 저에게 좌파니 수상이나 뒤짚어 쒸우려고 해도,
전 너무 떳떳하네요. 김대중개새끼 해드리면 되겠습니까?

제발 그동안 올리신 글에 대한 진실 여부를 밝혀주세요.
그래야 다른 회원님들도 님이 원하시는 제대로된 핵심멤버라고 믿지 않으시겠습니까?
이상하게 님을 보호하려는 좀 부족한 분들 빼고 말입니다.

답이 없으면 올리신 다른 글에 또 문의드리겠습니다. 진실여부...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도보수다씨! 아직 안 꺼지셨습니까?

마음씨 좋은 관리자님의 자비로 계속해서 서식하시는군요, 전교조 쁘락찌!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실까요? 전교조원 맞죠? 맞다고 이실직고하세요.

다른 분들 가만히 계시는데, 왜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시비거시는게 영~ 마뜩챦아 보입니다.

어디 학교 소속이고 무슨 교사인가도 밝히십쇼. 일반 시민이라면 조용히 계셔주셔야 하는게 예의죠.

그리고! 오프모임에 한 번이라도 나와 보시죠. 제가 반가이 맞아드리죠.

애국조국님의 댓글

애국조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제 본색이 나온다고 해야 하나요? 참 말 더럽게 하시네요.

당신이 거짓을 진실인것처럼 거짓말을 하는 것을 두고 보는 것이 예의라구요?

그리고 뭔 전교조쁘락치? 그렇게도 우기고 싶습니까?
학교 - 당신이 주장하고 싶어하는 전교조 - 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시민입니다.

다른 분들이 가만히 있다고 모두 당신의 거짓을 넘어가 준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뭐 같이 머리없는 사람 몇명이 당신에 대하여 좋게 글을 써준다고 해서 진실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같은 입만 열면 거짓을 떠드는 사람과 오프에서 보자구요? 재수없습니다.
혼자 실컷 노시고, 진실이나 이야기해보세요!!!

거짓을 이야기한 것에 대한 사과하는게 그렇게나 어렵습니까?
당신같은 사람을 비겁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작태의 당신 모습이 부끄럽지 않으세요?

애국법추진모임님의 댓글

애국법추진모임 작성일

벽파랑 회원을 나 나름으론 핵심멤버로
꼽고 있습니다.그러니까 ... 좀 부족한 분들 중 한명인데
나도 선생께 '나도 보수다'란 아이디였다가 지금 것으로 바꾼  '눈물없이는 말할 수 없고
손수건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사연'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애국조국님의 댓글

애국조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응원할 것을 응원하세요.
그저 조금만 밀리는 듯하면, 다른 내용으로 본질을 흐리게 하는 쓸데없는 오지랍은 그만 하세요.

당신이 핵심이라고 믿는 분이 진실을 이야기 하는 분 맞습니까?
일단 간단한 내용이나 확인하고 그 다음 알고 싶은 것을 물어보세요.

외국 유학생이 문제가 있다고 모조리 내보내고 유학을 금지시킨다는 것이, 말이 되는 이야기 맞습니까?
이런 간단한 것에 거짓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핵심멤버라구요? 정신 차리세요!!!

진실 여부를 확인할 줄 도 모르는 분의 오지랍에 말려들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저도 대강 그런 정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봐 왔습니다.
김영환처럼 완전 전향이 필요하지만 정미홍씨를 김영환에
 비유 할만큼의 전향처신을 요구할순 없으나  향후 계속 두고
 봐야할 사람입니다.

자세한 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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