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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남긴 역사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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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4-10-27 13:22 조회1,67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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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청년들은 피를 토하는 절규로 김구와 그 아들의 월북을 온몸으로 막으려 했지만 싸늘한 연설을 뒤로하고 석탄투입구녕으로 몰래 빠져나와 월북, 김일성을 알현한 김구


순박한 애국청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자신은 남한의 왕이 되보려는 과욕이 앞섰던 김구는 결국 자신의 쳐 놓은 덫에 스스로 걸려들고 말았다.



4김회담 내용에는 북조선의 단선단정을 반대한다는 조항은 없었다. 이미
북조선에는 소련에 의해 김일성이 왕이 되어 있었고 이를 알고 있었던 김구의 목적은 오직 이승만을 제끼고 자신의 왕이 되려했다는 사실이었다.
빨갱이들은 발광한다. 김구가 통일운동에 기여했다고.
통일을 하려면 북조선의 괴뢰정부도 해체하고 다시 구성해야 옳았다.
김구는 과거 김대중이 고속도로건설반대하듯이 사사건건 이승만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졌다.

아마도 김구가 참석한 남북회담이 한반도 남북회담의 시초라면 결국, 김구는 역사의 교훈하나 남긴 인물에 불과했다. 그것은 남북대화는 절대 해서도 안되고 대화를 통해 얻는 것은 없고 손해만 된다는 것이다. 김일성은 김구,김규식등 남조선의 쓸모있는 바보들 덕분에 위대한 수령동지가 되었다.



이것이 김구가 남긴 유일한 역사의 교훈이다. 그런데,한국의 쓸모있는 바보들은 역사에서 교훈을 찾을 줄도 모른다.

댓글목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솔직히 나도, .. 이곳에서 김구에 대한 글을 접하기 전까지는, 그를 애국자로만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곳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들을 모든 국민들에게 다, 알릴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된 정보, 왜곡된 지식으로, 우리나라는 깊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바른 사실을 제대로 가르치기만 해도, 이렇게 깊어진 병의 반은, 다, .. 나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김구선생은 중국 상해 임지정부시 항일독립투쟁에 공로는 지대함을 인정해야 하지만,
광복후에 행보는 자유민주체제의 건국에는 큰 장애물이 되었으며,
북한과 소련의 공산철권체제의 통일전술에 빠져서 협조한 패역이 있음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 행보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는 좌파정치세력이 북한철권세습체제의
통일전술에 빠져서 국가적 혼란과 폭동사태와 민중통일혁명론에 집착하는 영향을 끼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체제에 대한 민족통일혁명론에는 반대하고 수많은 사상자와 전쟁을 야기시킨 철권공산체제
대한 민족통일혁명론을 이루려는 반자유주의와 반민족주의적인 불행한 역사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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