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적절한 방법이라면 해외 회원의 수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14-10-28 11:39

유투브 자체가 해외에 써버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회원이 올리든 그건 상관 없습니다.

해외에서 올리더라도 국내(관공서)에서 차단해 버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한예로 부칸의 선동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중국의 선양에서 유튜브와 다른 인터넷 선동물을
세계각국에서 볼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검색하면 바로 유해사이트 경고와 함께  내용을 볼수없도록 해놨습니다
즉 문제는 누군가가 유투브 화면을 못보게 합법적으로 작업해 놓으면  속수무책입니다.
(지박사님과 똑같은 케이스)
경기병님이  얼마나 속이 답답하고 부글부글  끓으면 이런 제한을 하실까?
지금 현재로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유튜브상에 올려 놓은 남한 비방물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도 정부가 차단하려고 마음 먹으면 차단 할 수 있는 건가요?

물론입니다. 이런 이적불온물들을 반드시 못보게 하겠다하면  공권력??으로 할수있습니다.(한국에서만 가능)
하지만 북괴 통전부 아새끼들이 수십만건의 비방,거짓선전으로 여론을 흐려놓고 있습니다.
참고로 북한에서는 컴퓨터가 호환이 안되어 바깥의 정보를 볼수없습니다. 소련식과 여러시스템을 섞어
자기네식으로 시스템을 깔아놓은 결과로 안과밖을 차단하겠다는 속셈입니다.
비대칭전략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이런일들을 관심 가지고 개선할때 우리가 심리전에서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