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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은 보이는데로 죽여야 한다"!~(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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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10-31 20:00 조회1,290회 댓글2건

본문

경북 경산시의 어느 다방에 위장 취업한 여자 간첩이 탈북자 정보
를 수집하여 인천 아시안게임중에 북한 공작원에게 전달하려다가
체포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남한내에는 고정간첩과 왕래 간첩(남북왕래)이 무려 3만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과거 1990년대 주사파 대부이자,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북한
인권운동가)씨가 모기관에서 강연한 내용중에는,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의원중 약 40%가 NL계열의 운동권 출신
으로 여전히 북한에 매우 호의적이라고 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자생 고정간첩형의 인물이라 보면 된다.

특히 사법부내의 실세들중에 상당수가 북한에게 우호적인데,

이는 김일성 당시에 학생신분으로 김일성 장학금을 직,간접
으로 받은 수재형 학생들이 고시패스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경우다.

말 그대로,대한민국은 간첩의 천국이다.

간첩이라고 밝혀져 체포되어도 항소에 항소를 하노라면 고마운
종북판사들에 의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방면되던가,어영부영
집행유예로 풀려난다.

아래글은~손자병법의 저자 손자가 간첩이 얼마나 위험한 존재
인가를 강조한 글귀다.

"총명한 군주와 현명한 장수가 움직이기만 하면 적을 이기고,

많은 것 가운데 출중하게 적을 이기는 것은 적을 알기 때문이다.

적을 안다는 것은 귀신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유사한 일에서 알수 있는 것도 아니고,일정한 법칙에 의해서 파악
되는 것도 아니다.

반드시 사람을 통해 적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미묘하고 미묘하도다. 간첩(첩자)이 활용되지 않는 곳이 없구나"

국가가 기밀을 시행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듣고,그 기밀을 누설한
자는(간첩) 보이는데로 모두 죽여야 한다.

손자는 아군의 정보를 적군에게 넘기는 간첩을 잡으면 그 이유를
묻지 말고 처형해야 후환이 없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잡은 간첩도 이런 저런 이유(인권운운)로 석방하고 체포했던 요원
은 감옥으로 보내는 기상천외한 개차반 국가라 할 수 있다.

월남이 망한 것은 미군 철수가 아니라 월남내에 포진해 있었던

수만명의 간첩이였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유사시에 간첩이 얼마나 무서운 위력을 가졌는가를 모르는 우리
국민들의 안일한 사고방식과 정부의 무대책이 언젠가 큰 우환이
될 것이다.

우리 어린시절...간첩잡아 부자되자며 수상한 어른 뒤를 미행?
하던 그 시절이 차마 그리운건 왜 그럴까?

안보는 바로 이런 자발적 애국심으로 이루어 질 때, 그 누구도
우리의 성곽을 넘 볼수 없다고 확신한다.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 김일성 당시에 학생신분으로 김일성 장학금을 직,간접으로 받은 수재형 학생들이 고시패스를하여 현재에 이르고있는 경우다"  이러니, 돌아서서 회개하려한다손 치더라도, 이미 사실을 북에서 폭로할 까 봐 평생 종노릇 하게 되어 있는 것이 빨갱이 판사들의 생리겠어요. 충이 먹어 뇌사될 망할 놈들이지요!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하하하~石士님께서도 분통이 났습니다.그려~`성질대로 하면 사그리 숙청해야 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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