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치력 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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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4-11-01 00:31 조회1,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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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조정으로, 현 30석에서 26석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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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영·호남은 각각 4개의 선거구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남은 권역별로 경북 4곳, 부산 1곳이 줄어드는데 비해 경남 1곳만이 늘어났다. 호남은 권역별로 전북 1곳이 늘어나는 데 비해 4곳이 줄었고 전남에서도 1곳에 선거구가 감소했다.
수도권과 영·호남 지역이 지각변동에 영향을 받는 데 비해 충청권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충청권은 호남인구수를 넘어서면서 인구 역전현상을 만들었다. 충청권의 경우, 충북 2곳, 충남 2곳 총 4곳이 폐지되지만 대전 1곳과 충남에서 3곳이 신설된 전망이다. 현재 25석을 유지 중인 충청권은 현 의석에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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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 문제가 남아 있지만, 애초의 상도 9석 라도8석 충청 0석 감소 예측에 비하면 훨씬 좋은 전망입니다. 상도는 별로 표가 안나지만, 라도는 표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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