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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께 고함. . . . . 14. 우리가 잊고 있는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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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똘똘이 작성일14-11-01 02:10 조회1,28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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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께 고함. . . .  .   14. 우리가 잊고 있는 두 가지 

 

오늘 TV를 보게 되었는데 소설가 이외수씨께 인터뷰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사람을 볼 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얼마나 잘 먹고 잘 살고있는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우리가 얼마나 위험한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가 평소에 이 점을 늘 걱정하던 중 이런 인터뷰가 있어서 깊이 공감하여 이 글을 씁니다.

 

  첫째로 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온도, 햇볕, 물이 아주 좋습니다. (화강암지반으로 세계에서 8위로 물이 좋음)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세계 최고 속도인데 가난한 집에는 컴퓨터까지 지원해주어, 교육방송이나 최고 강의라는 강남구청 스타강사의 강의도 전국의 학생들이 공유하게 되어서, 다시 개천에서도 용이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만 노력하면 밥을 굶지 않고 고기도 맛있는 과일도 사먹을 수 있으며 의료보험제도도 거의 세계 최고입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한 제 친척도 대한민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수많은 공원과 운동기구 시설이나 강 따라 난 자전거 도로며. . .세계에서는 10명중 7명은 지금도 밥을 굶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우리가 잘 나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몸 바친 조상들의 피의 댓가 아닙니까? 우리가 물려받은 이 나라를 온전히 유지하자면 국민으로서 우리가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성실히 자신이 맡은 일을 잘 하고 정부 정책에 협조하고 잘못이 있으면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 건의도 끊임없이 해야 할 것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정권을 잡기위한 어거지 피우기는 절대 안됩니다. 쓸데없는 촛불집회로 국력 낭비하면 같이 죽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진 자들도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가난한 자를 위해 좀 더 내어 놓아야할 것이며 국가의 지원받는 가난한 사람들도 감사할 줄 알아야합니다.

    둘째 우리는 터지지 않은 지뢰밭 위에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뢰를 제거할 때까지 긴장의 끈은 놓지 말고 살아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날 외침으로 얼마나 불행하게 보냈습니까? 국가가 무너지면 개인 재산은 물론 생명도 언제 잃을지 모른다는 것을 다 아시리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지금도 사실 전쟁을 잠시 중단해 놓은 휴전상태입니다. 북한은 수시로 벼랑 끝 전술로 우리 남한 사람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이미 핵보유가 기정사실로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진 때문에 항상 불안해하는 일본이 세력을 대륙으로 뻗으려고 하고 중국은 넘치는 경제력으로 북한을 잠식하고 남한까지도 넘겨다 볼 지도 모릅니다. 동북공정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광개토대왕이 넓힌 만주벌판을 인정하기 싫어 광개토대왕이 자신의 나라 사람이라고 우기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가 잘 살아 굶주리고 인권유린당하는 북한 주민이 우리 쪽으로 기울어야합니다. 우리가 힘이 있고 뭉쳐야 통일도 가능하고 전쟁도 피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북한은 핵이 있으면서 경제적으로는 어려워 상당히 불안합니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뭉쳐서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합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후손에서 물려줍시다.

이외수씨는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으셨고, 지금도 진보성향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계십니다. 그런 분께서 전하신 말씀이니 더더욱 믿음이 간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나 여당에서 정권연장을 위한 수단으로 겁주는 말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의 애국선열께서 죽음으로써 지킨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하나 하나 행동은 나나 내 가족을 위한 행동이면서 지역사회나 국가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해야 하며 적어도 아무리 자신에게 이롭더라도 국가에 해가 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이 아무리 치부해서 잘 살고 있다 하더라도 국가가 망하면 자신이 어렵게 모은 재산도 보장받을 수 없고 목숨조차 보장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건전한 비판, 건전한 진보는 받아들이되 곳곳에 몰래 숨어든 친북, 종북이 진보를 가장한 것은 분명히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우리가 처한 위험성을 알려 불행을 사전에 방지해 살기 좋은 우리 조국을 영원히 우리 후손에게 안전하게 물려주기를 바랍니다.

      국민의 한 사람이 국민께 간청합니다.

2014. 10. 12.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거짓이 판치고 정의가 사라진 이 세상이 살기 좋은 세상인가?
박정희가 이룩한 부의 틀, 박정희가 마련한 안보의 틀, 박정희가 마련한 자유민주주의의 틀, .. 등을,
그분을 반대하던 김대중과 김영삼, 그 두 놈이 거짓을 심어놓고 정의를 짓밟아서 엉망진창이 되었다.
그 두 놈을 추종하는 인종과 그 추종하는 인종을 또 추종하는 인종들을 모조리 청소해야 한다.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착각하고 계신듯한 느낌.
1.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법치국가가 되어야 한다.
2.감정적이며 감성에 젖은 시고가 아니라 냉정한 이성을 가진 사고가 되는 국민
3.한을 품고 사는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지향적 체질로 변해야한다.
4. 각종 척과 이별 해야 한다.-- 아는 척, 있는 척,  잘난척 등등 기타의 각종 허세
5. 기본을 중시하는 사회풍토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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