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개인적인 감으로  박사님의  518연구보고서의 폭발가능성 시나리오를 전개해본다 . 

   북괴의 대미대남 핵공격 공갈이 수위를 넘을때가 또올것이다
   북괴는 소형화되고 베낭화된 핵무기를 가지고 있음을 넌지시 암시하면서
   그 첫 목표물이 주한미군이 될것이라고 말한다

   종북성향남한정부는 (박근헤정부는 아님) 이러한 북에 대하여 아무런 대응도 안하면서
   민족끼리를 통하여  정치와 경제는 분리한다면서 대북경제지원은 계속확대하도록 했음을 알린다

   이러한 사실이 미국민들에게 자세하게 알려지면서
   미국정치인들이  북한에대해서는 강력한군사력대응을 그리고
   남한정부에 대하여서는  동맹레벨격하를 요구하면서 한국에 대한 깊은실망을 나타낸다

   이와동시에 남한정부에 대한 이념색깔론이 미국조야에서  제기되고
   박사님의 518보고서가 때마침 5월을 맞이하여 미국언론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는다

   영문으로 출간된 518보고서가 베스트셀러로 되고
   박사님의 518보고서가 미국의회청문회에 자료로 제출되고 박사님이 출두하여
   저서배경과 저술자료를 상세히 청문한다   

   이와동시에 미국교포사회의 우익인사들이 주동이되어
   유엔의 유네스코에 518문화유산등재를 삭제하도록 요구하는 미국내 50개주에서
   서명운동이 일어나고  예상보다 몇배나 더많은 서명명부가 제출된다

   드디어 유네스코에  518문화 유산삭제요구 서명운동이   한국내에서도  일어난다
   이문제에 대하여 강력대응을하는 남한정부는  518보고서에 대한 세밀한 해명은 안하고
   미국에게  무조건 내정간섭으로 몰아가면서 국제적으로 호소한다

   이때 북괴중앙통신은  518은 순수하게  광주인들이 군사독재에 대하여 궐기한것이라고
   아주 못을박는 성명을 발표한다
   518에 대한  북괴의 단정적인성명이  역풍을 몰고온다
   어째서 남한의 518에 대하여  북괴가 그렇게 단정하듯이 성명을 발표할수있느냐
   긴밀한관계가 아니고서는 말할수없는 사안이 아니냐하면서
   애국세력이  남북양측에 대하여 심각한 질문을 던진다

   드디어는 국내언론과 종편방송이 518유네스코등재삭제운동의 해외상황을 보도한다
  
   미지건한 대응으로 수세에 몰려있든 종북세력들이 518에 대하여 
   박사님과 끝장토론을 하자고 공개 제안을 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