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4색당쟁과 분란은 모두가 죽는 길이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new 4색당쟁과 분란은 모두가 죽는 길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원 작성일14-11-05 02:57 조회1,291회 댓글5건

본문

New 4색당쟁(黨爭)과 분란(紛亂)은 모두가 죽는 길이다

국회가 선진화법을 만들더니 국가와 국민을 무시하고 당쟁(黨爭)과 분란(紛亂)은 더욱 심화된다. 그들은 애초부터 국회를 선진화(先進化) 할 뜻이 없었다는 것이고 새누리당이 새민연에 당한 것이다. 선진화나 양심이나 도덕은 이성으로 판단하여 실천하는 것이지 이것을 법으로 강제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야당의 폭력과 욕설과 협박이 국회선진화법을 만들도록 조장한 것이고, 여기에 속은 여당은 이념도 애국심도 없는 살찐 돼지당, 바보 등신 당이 되었다. 국회선진화법을 주도한 이상주의자 황우여와 남경필 등은 자기당을 패배주의로 몰아넣고 현 정권의 레임덕(lame duck)까지 몰고 올 심각한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이제라도 야당은 믿을 놈이 못된다는 것을 고백하고 사과해야 한다.

정치가 망하니 어느 한 분야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곳이 없고 나라 곳곳이 싸움판이 벌어지지 않는 곳이 없어 속수무책이다. 국회가 악성 사회현상을 분석하여 한국병을 치료할 신법(新法)을 만들든지 아니면 현행법을 개정하여 새로운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국회가 이것을 안하면 검찰이나 판사가 법의 해석과 적용을 잘하면 되는데 이것도 저것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세상에 믿을 놈이 아무도 없다. 이런 깽판 세상, 미친 세상에서 재미를 보는 놈들은 따로 있다. 권력을 가진 놈, 큰돈을 가진 놈, 폭력을 행사하는 놈들이 재미를 보고 세상을 주도(主導)하니 국가와 사회가 제정신을 잃고 어지럼증이 심화된다. 하늘이 빙빙 도는 세상에서는 아무도 정신을 못 차린다.

이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장난을 치는 놈들이 너죽고 나만 살자는 막가파식 준동을 하여 정치와 사회가 선진화되기는커녕 모두가 같이 죽게 생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객들은 정치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판사들은 법을 가지고 국민을 희롱하고, 검찰과 경찰은 사법권을 가지고 국민을 위협하고, 빨갱이들은 북한과 짜고 협박과 공갈을 일삼고, 사기꾼들은 혼란을 틈타서 어리석한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다. 이판에 또 한 다리 걸쳐서 국민의 기름을 빨아먹으려고 언론노조, 법원노조, 전교조, 전공노, 민노총 등 무지막지(無知莫知)한 힘을 가진 각종 노조가 치고 빠지는 식으로 국가혼란과 국민기만을 선동한다.

이러한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취업자의 50%가 넘는 불안한 계약직은 잠재실업자로 전락하였고, 중소기업이 만든 쓸만한 제품은 판로(販路)가 막혀서 울고, 농민들은 풍년이 들어도 판로가 없어 죽을 맛이다. 평화로운 들판에는 황금색 벼가 물결치고, 사과밭에는 루비(ruby)색 붉은 사과가 주렁주렁 달려있고, 감나무에는 짙은 오렌지색 감이 가지가 찢어지게 열려 있지만! 시골시장에 나가보면 피골(皮骨)이 상접(相接)한 농민 장꾼들의 순진한 얼굴을 볼 때 너무 불쌍해 보인다. 왜냐하면 이들 모두가 과거 나의 아버지 어머니의 표정(表情)이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인들은 상생(相生)을 실천해야 한다. 이웃에게 고구마 한 개라도, 흰죽 한 그릇이라도 나누어 먹는 것부터 실천하자.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사실상, 이 나라에는 국회만 없애면 만사형통입니다.오로지 당리당략과 개인의 정치권력 이익에만
열중하는 무리들이 매일 매일 언론을 장식하고 국민의 시야를 어지럽히는 짓을 하는 전혀 영양가가
없는 집단이 국회입니다.어느 중년의 남자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식당안에 10여명의 손님)
갑자기 여러분 우리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하고 소리치자,순간 어느 손님이~국회 없애는게
소원입니다"라고 하자 모든 손님들이 박장대소를 하면서 손뼉을 치더랍니다.이거이 바로
이 나라의 민심이자 하늘의 천심입니다.국회의원 이 색기들을 모두 쓸어 버리는게 시급합니다.

반공님의 댓글

반공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국회를 해산시킵시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그렇습니다. 지난 대선 후에 여의도 정치꾼들은 한참동안 나라를 둘러쓰고 생발광을 하더니만 차기 대통령 선거가 한참 남았는데 벌써 대통령감을 영입한다고 미쳐날뛰는 꼴은 눈뜨고는 볼수 없지요. 늙은 정치 모리배들까지 총 출동하여 반기문을 영입한다느니 또 무슨 잡신을 데려온다느니 하면서 유언비어, 혹세무민에 날새는줄 모릅니다.

이놈들에게 하고싶은 단 한마디 말: "에이 개보다도 한참 못한 새끼들! "

괴뢰박살님의 댓글

괴뢰박살 작성일

국회를 없애느니, 차라리 유선헌법때 통일주체국민회의로 대체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국회는 싹 문닫게 해야 합니다.

lieoca님의 댓글

lieoca 작성일

다 공자님 말씀입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217 문창극은 영원한 애국 순교자!!! 댓글(2) 금강인 2014-06-24 1022 20
25216 “남의 말을 깊이 이해한다는 것은...” 차기대통령 2014-08-21 1023 14
25215 문창극 강연을 보고도 반민족이라고 하면 제정신 아냐! 댓글(1) 海眼 2014-06-20 1023 11
25214 역사는 왜 되풀이되는가?--스스로의 능력 만큼 가질 수… 이름없는애국 2014-08-12 1023 27
25213 기득권과 특권의식을 스스로 포기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 海眼 2014-08-25 1024 5
25212 민족주의란건, 민족에 대한 비판을 금기시 한다. 무소속 2014-06-13 1024 8
25211 "바른역사 바른교육 100만 서명운동" 댓글(3) rokmc56 2014-09-09 1024 16
25210 국민 청문회를 먼저 개최하라 지원병 2014-06-19 1025 20
25209 새 정치 국민연합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려나? 안케 2014-09-26 1027 10
25208 전교조의 집단행동을 강력처벌 하라! 댓글(1) 海眼 2014-07-01 1027 27
25207 (가상)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대국민 호소문. 댓글(4) 최성령 2014-06-23 1027 16
25206 남한과 북한의 부정선거 방식 요약 이재진 2014-06-30 1028 17
25205 세월호 해결책 댓글(1) 신생 2014-08-25 1029 23
25204 새누리당과 국회해산!!! 댓글(1) 빨갱이소탕 2014-06-21 1031 23
25203 개들과 소통하면 나라 망한다. 알고싶다 2014-08-25 1031 23
25202 대통령 자체가 최대의 언론 기관이다. 댓글(2) 유람가세 2014-08-22 1031 32
25201 개죽음 걱정된다, 국 개들 명찰 달아라. 알고싶다 2014-09-20 1031 23
25200 (성명서)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의 제주4.3 행보를 규… 비바람 2014-07-30 1031 32
25199 공산주의는 성경과 背馳(배치)된다. 이름없는애국 2014-08-15 1031 18
25198 2014년 8월 23일 양주 땅굴현장 작업 동영상 (이… 김진철 2014-08-23 1032 13
25197 제주4.3 역대 폭도사령관들 - 5대 허영삼 비바람 2014-07-15 1033 15
25196 오백만 야전군의개인정보를 웹상에 공개하는 가을고수님은 … 좌익도륙 2014-09-03 1033 22
25195 박사님글 5730번... MBC에서 아마 동영상 전체 … 댓글(2) 碧波郞 2014-06-20 1033 15
25194 자유 애국 민주화 운동의 두 번째 관건 차기대통령 2014-06-25 1033 13
25193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아직도 반미(反美) 중인가?(2) 댓글(1) 비바람 2014-08-05 1034 13
25192 만약에 타향살이 2014-06-20 1035 16
25191 6.25를 맞아서: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청만 2014-06-25 1035 17
25190 종북 야당은 물론, 야당과 같은 여당, 이제 박근혜 대… 댓글(1) 새벽종 2014-06-19 1035 15
25189 나의 각오 오뚜기 2014-06-24 1036 19
25188 155마일 휴전선에도 추석 보름달은 비추인다!(軍"을 … 댓글(2) 토함산 2014-09-08 1036 2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