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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시민 땅굴알리기대회 모두다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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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11-06 01:06 조회1,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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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시민 땅굴알리기 성토대회 모두다 참여하자!

-     땅굴과 국민을 묵살하는 국방장관을 파면하라!

-     11. 8() 오후 2시 서울역광장으로 모이자!

 

 지난 8월 이후 10월까지 국민 모두가 생생히 TV와 유튜브와 인터넷 동영상으로 본 잠실, 양주시, 일산9사단 등 3개의 뻥뚤린 남침땅굴의심 대형 인공땅굴이 나왔는데도 아직껏 우리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군과 국방부가 , 국민을 장님이나 바보라고 무시해서인지, 계속해서 땅굴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뜬금없이 땅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겠다지 않나 반년이상 목숨 걸고 땅굴을 발견굴착한 민간땅굴전문애국단체인사들을 허위주장으로 군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 고소 등 법적대응 하겠다며 공갈협박인지 말장난(?)만을 계속하며 앉아있어 국민들의 불안과 불신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아니 멀쩡히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보게 된 인공땅굴이 왜 허위주장이며,  남침의심땅굴을 절개하고 대책을 강구하자는 것이 왜 대한민국 군과 국방부의 명예훼손이 된다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정히 고소를 하려면 고소고발에 앞서 위에서 언급한 3개 땅굴을 군과 민간땅굴전문단체인사들이 공동으로 절개한 후 이 모든 땅굴에서 더 이상 연결되는 남침땅굴망이 없을 경우에 고소하던지 말던지 해야지, 정작 본연의 임무와 책임을 맡고 있는 자신들은 복지부동 탁상에만 앉아서 벌거벗은 임금님이 아니라면서 설명회나 고소타령이나 하고 있어야 되겠는가?

 

 그러구보면 국방부장관과 국가안보실장은 세월호 사태와는 달리 5천만 모든 국민의 생명과 국가 존망이 달려있는 상기한 3개의 남침땅굴 의심 인공땅굴문제를 군통수권자인 박근혜대통령께 제대로 소상히 보고했는지,  아니면 해병대 2사단장이 단독으로 애기봉 등탑을 철거했듯이 국방장관과 국가안보실장 선에서 아직까지도 계속 은폐엄폐묵살  중에 있어왔는지 국민들은 심히 궁금하기만 하다.

 

 결론적으로 작금의 땅굴관련 우리 군과 국방부와 국가안보실의 작태와 처사를 보건대 더 이상 이들을 온전히 믿을 수 있는 국민이 몇 명이나 될 것이며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고 우리 애국시민들과 우국 국민들이 직접 나서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주 토요일인 11 8일 오후 2시에 서울역 광장에서 아래와 같이 남침땅굴 알리기 성토대회가 개최된다 하니 10만 아닌 100만 수도권시민들이 모두 가족동반으로 모여 우리군의 땅굴관련 실무책임자들은 물론 국방장관과 국가안보실장의 파면을 박근혜대통령께 요구하고 동시에 즉각적으로 상기한 3개 땅굴의 군민합동 절개와 전국적인 남침땅굴파괴 통수명령을 포함한 종합적 땅굴대비책을 세울 것을 대통령께 건의토록 하자!

 

     

 

남침땅굴 알리기 성토대회

개최일시: 2014. 11. 8() 오후 2

    : 서울역광장

    : 땅굴알림연대

 

 

-     비전원

 

 

 

 

 

 

 

 

 

 

 

 

 

 

 

 

 

국회의 최우선 순위는 땅굴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번호 87390 작성일자 2014-11-04 09:39:40 작성자 백중근 추천수 1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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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못될 때는 어느 순간 한꺼번에 터지지 않는다.
일정 기간 동안 대형사고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시그널을 준다.
하인리히는 그것을 ‘1대 29대 300법칙’으로 설명했다.
큰 재난이 일어날 때에는 29건의 경미한 재난과 300건의 이상 징후들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법칙에 의하면, 대형사고는 결코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어느 한순간 갑작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다.
즉 사고는 일어나기 전에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번의 경고성 사인을 보낸다는 이야기다.

하인리히라는 사람은 그의 논문에서 이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근로 현장에서 사망이나 중상과 같은 대형 사고가 1건 일어날 경우,
그와 같은 원인으로 중형 사고가 29건, 다행히 재난은 면했지만 위험에 노출된 건이 300건 존재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832862&code=11171370&cp=du
북한 땅굴 신드롬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때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서 ‘청와대 밑에 북이 판 남침 땅굴’이 1위에 랭크되기도 했고,
언론을 통해 땅굴 신드롬이 계속 번져나가고 있다.


땅굴의 존재 유무에 앞서 한반도의 전쟁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1990년대와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이전까지만 해도 우리 언론은 ‘전쟁’에 대해 그렇게 많은 담론을 꺼내지 않았다.
그런데 연평도 국지전 이후에는 양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언론에는 전쟁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이런 담론은 그 어느 때보다 전쟁 가능성이 높다는 걸 말해준다.

하지만 우리에겐 여전히 전쟁이 ‘설마’에 불과하다.
전쟁이 나면 우리가 승리하겠지만 경제가 붕괴되니 우리가 선제공격을 할 리 없다.
북도 중국이나 러시아의 지원을 받지 않는 이상 전쟁에 승리할 수 없고
정권 붕괴가 필연적이니 선제공격은 곧 자살 테러 비슷한 게 될 것이다.
이런 단순한 논리로 전쟁이 없을 것이라는 ‘설마론’이 득세하는 것 같다.

전쟁 관련해 ‘설마’라는 생각은 치명적인 毒

전쟁에 관한 한 ‘설마’라는 생각은 사람을 넘어 사회와 국가도 잡을 수 있는 치명적인 독이다.
‘설마’에 의존한 자들이 패자가 되고 ‘설마’를 이용해 전쟁을 일으킨 자들이 승리한 예는 역사 속에 얼마든지 있다.
칭기즈칸의 몽고족 기병은 말에 탄 채 치즈를 먹으며 엄청난 속도로 진격했고,
‘설마’하며 미처 준비하지 못한 유럽의 성들을 쉽게 공략했다.

임진년 우리 선조들이 일본의 침략에 철저하게 유린당한 것도 따지고 보면 ‘설마’하는 생각에 당한 것이다.
이승만 시대의 국방부는 북한군이 남침할 능력이 안 된다고 주장하다 단 사흘 만에 수도를 점령당하지 않았던가.

1차 한국전쟁 이후 60여년이 지난 지금 김정은은 또다시 사흘 만에 서울을 점령하겠다고 호언장담한다.
우리가 북쪽의 위협을 ‘설마’라고 치부한다면 그건 우리가 틀에 박힌 고정관념식 전쟁을 상상하기 때문이다.
스텔스 공군기와 최신 기갑부대, 이지스함을 갖고 하는 전쟁 말이다.

이런 최신 무기를 염두에 둔다면 김정은의 말은 허풍이나 체제 결속용 선전문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염두에 두는 전쟁이 지극히 원시적인 방식의 전쟁, 즉 땅굴을 이용한 전쟁이라면 어떻게 될까.

국방부 대변인의 발언이 ‘설마론’으로 채색된 느낌이다.
김민석 대변인은 휴전선 부근에 땅굴이 있을 수 있지만 서울까지 내려오는 60㎞ 정도 길이의 굴 설은
북한의 입장에서 기술적으로 경제적으로 타당하지 않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엄청난 양의 지하수, 토사, 폐석의 처리, 굴착 시의 소음 등은 한·미 정찰 자산에 포착되었을 것이고
고가의 굴착장비 TMB 도입은 북한 경제력으로는 불가하다는 것이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발상의 전환을 해보자.
2000년 전 로마인들은 1000분의 1 경사각으로 40㎞ 떨어진 곳에서 물을 끌어오는 수로를 만들었다.
만에 하나 북한이 지하수 문제를 해결했다면?
북한은 이미 1973년에 지하 100∼150m 되는 곳에 평양지하철을 개통하면서 땅굴 기술을 축적했다.
광명성 3호 인공위성을 자력으로 쏘아올리고 이동식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약 20기 갖고 있다고 미국도 인정하는 나라가 북한인데,

중소형 TMB를 아예 자력으로 만들었다는 상상은 불가능할까?

미군이 월남전에 패한 뒤에야 비로소
월맹이 판 수백 ㎞의 대규모 땅굴이 실체를 드러낸 걸 교훈삼아
한·미의 초현대식 정찰 자산이라도 불완전할 수 있다는 발상에서 출발해보면 어떨까?
민간인들이 작성한 땅굴 지도에 근거해 최소한의 방어 계획을 수립해 보는 건 그야말로 어리석은 행동에 불과할까?
이런 상상이 우문(愚問)이길 바란다.

그러나 만일 북한이 전쟁을 계획한다면
그 전쟁은 분명 우리가 상상하는 전쟁이 아니라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전쟁일 것이다.
21세기 첨단 시대에 구석기 방식의 전쟁이 일어난다면
과연 우리 군은 시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전을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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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의 인터부를 보았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으로 답답함을 느낍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군대가 무조건 아니라고 한다면

북한의 전략과 전술도 모르는 장교,장군,장관이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유투브에 "땅굴"검색하면 땅굴의 지도가 그렇게 많은데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청와대, 경북궁까지 땅굴이 들어왔다는데
전쟁이 나면 "전쟁명령을 내려야 할 최고 통수권 자"가 있는 그곳은 당연히 안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세월호 사건을 깊이 생각해봅시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난는지
안일 무사 행정의 결과입니다.

지금 이런 시점에서 누구의 잘 못도 아닙니다.

잘못을 묻고 책임을 지게 할 자는
전쟁에 혈안되어 있는 김정은과 그 수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의 안전과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
끝으로 국민의 안녕과 생명을 우선 생각한다면

이런 땅굴 징후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면
세월호처럼 세상 가운데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말것입니다.

이런 징후들을 안일하게 넘기면 결코 안될 것입니다.

 

www.assembly.go.kr

 

 

 

 

 

 

 

 

 

 

‘남침 땅굴’ ‘12월 한반도 전쟁’ 說 불안심리 자극… 간증 본래 취지 벗어나

입력 2014-11-05 03:02

 

‘남침 땅굴’ ‘12월 한반도 전쟁’ 說 불안심리 자극… 간증 본래 취지 벗어나 기사의 사진
지난달 중순 한 모 예비역 공군 소장이 경기 성남의 한 교회에서 공개한 ‘청와대 땅굴망’ 모형도. 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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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밑에 남침용 땅굴이 있다." "2014년 12월에 제 2의 한국전쟁이 발발할 것이다." 이처럼 전쟁이 임박했다고 예언하거나 안보위협을 부각하는 간증집회가 논란을 빚고 있다. 자신의 신앙적 체험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고백하는 게 간증의 본래 취지이지만 국가 안보를 내세워 불안과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청와대에 48개 (땅굴망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경기도 성남의 A교회에서 열린 한모(60) 공군 예비역 소장의 강연에서는 깜짝 놀랄 만한 내용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일대에 최근 발생한 싱크홀(땅꺼짐 현상)을 두고 “북한의 남침 땅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전국 남침 땅굴망’ 모형도까지 제시하며 “군에서 땅굴의 실체를 은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문이 커지자 국방부는 지난달 말 공식입장을 내고 “북한의 남침 땅굴 설치와 관련해 어떤 징후도 식별된 게 없다”면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문제의 ‘남침 땅굴’ 강연 동영상은 4일 현재 동영상전문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32만 건을 넘어섰다.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출신이라는 홍모 전도사도 여러 교회의 간증집회에서 “2014년 12월에 한국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주님이 (나에게) 메시지를 주셨다.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갈 것이다. …12월에 남북에 전면전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간증에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2개월 반 동안 한국전쟁 (발발)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고 했다. 현재 유튜브에 9회까지 올라온 그의 ‘한국전쟁 메시지 - 2014년 12월 전쟁!’ 시리즈는 각 회마다 조회수가 적게는 3만에서 많게는 8만여 건까지 이르는 등 모두 50만 건을 넘어섰다.

그의 예언 간증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자 풀러신학교는 홍 전도사의 예언 사역에 관한 공식 입장을 냈다. 신학교 측은 “홍씨가 풀러에서 공부한 것은 사실이나 학위 과정을 마치지는 못했다”면서 “홍씨의 가르침과 간증은 개인적 관점을 반영할 뿐 풀러신학교의 신학적 입장이나 가르침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교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예언 간증 사역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차분한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

이원규 감신대 종교사회학 교수는 “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건·사고부터 에볼라 공포에 이르기까지 최근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가 반영된 측면이 없지 않다”고 진단하면서 “교회 사역자들이 성도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지 않고 불안과 공포를 조장한다면 기독교는 물론 신앙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사회가 불안할 때면 으레 종말과 전쟁에 대한 예언이 이어져왔다”면서 “하지만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 지켜봐왔다면 주목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는 “국가의 위험요소를 이용해 개인적 견해와 신념을 내세우는 것은 순수하지 않다”면서 “목회자나 성도들은 간증자의 일방적 주장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후원정책실장인 정성길 장로도 “잘못된 정보와 지식으로 발표한 내용이 군선교는 물론 기독교 전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반면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 한다는 점에서 이해해줘야 한다는 시각도 일부 있다. 해병 2사단장을 지낸 예비역 소장 박환인(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는 “국가 안보를 걱정하는 간증자들의 순수하고 절박한 마음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느냐”며 “특히 국가 안보와 관련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만섭 한국교회언론회 사무국장은 “지극히 주관적인 신앙고백은 개인의 감정과 인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특히 예언은 성경의 교훈에 합치되지 않을 때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면서 “간증을 일반화하거나 페이스북 같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무분별하게 전파하는 건 조심하고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찬 이사야 기자 jeep@kmib.co.kr

국민일보 


 

 

 

 

 

 

 

 

 

 

 

 

국방부가 국민생사의 남침땅굴놓고 장난치고 있나?

-      지금 당장 확인된 3개 인공땅굴부터 민관합동 절개하라!

 

 

지난 달 10월 일산 제9사단과 양주시 광산동에서, 지난 8월 잠실 석촌지하도(80mx7mx5m) 에 이어 <남침땅굴>로 의심되는 인공땅굴이 연이어 발견발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과 국방부의 나사 풀린 듯한 대응행태를 보면서 1990년 제4땅굴이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왜 24년간이나 단 한 건의 추가 <남침땅굴>이 발견될 수 없었는가 하는 이유를 국민 모두가 알게 되었다.

 

우선 양주시 광산동 땅굴의 경우 남굴사남침땅굴 민간대책위원회측에서 지난 4월부터 장장 6개월간 애국시민들의 십시일반 성금과 자비를 보태면서,  북괴군의 역대책 의심 위험공작에 맞서 목슴을 걸고 온 몸의 상처를 무릅쓰고서 천신만고 끝에 발굴절개한 이후 지난 10. 30 오후1시 공식 내외기자회견을 통해 <남침땅굴>임을 공표하기에 이르렀다.  이 자리에서는 그간 발굴한 북한군의 발파석, 편암, 화약폭발흔적, 북괴역대책흔적, 땅굴 내에서 녹음된 북한여성의 방송소리 파일 등 물적 증거와 국가공인기관의 성분분석결과 등이 함께 제시되기도 하였다.

 

반면 동일 양주시 땅굴과 관련 그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국방과 안보를 공식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우리 군과 국방부측으로 부터의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줬더니 내 보따리 찾아내라강 건너 불 구경식의 안이하고도 무책임한 듯한 대처 자세와 대응행태를 보면서 지금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국방장관과 국방부 대변인 등이, 기껏 목숨 걸고 <남침땅굴> 의심증거를 발굴제시한 애국단체와 민간땅굴전문가들을 대상으로

-      근거 없는 남침땅굴에 대한 의혹제기 등이 도를 넘고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남침땅굴 허구성을 깨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고 군의 남침땅굴 은폐의혹을 포함한 제반 남침땅굴 관련 근거 없는 허위주장으로 군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업무수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과거에도 8건의 유사소송에서 승소했다 함)하겠다며 연이어 계속해서 공갈협박엄포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애국단체와 민간땅굴전문인사들은 멀쩡히 자비와 애국성금으로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를 위해 분초를 다투며 목숨걸고 사투하면서 1차 발견발굴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을 제시하면서 2차적으로 하루속히 국가기관과 공동으로 기존 발굴땅굴에 대해 민관공동절개를 요구하고 처절히 호소하고 있는 마당에,  국가 국방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방부측에서 한다는 말이,  한가하게 정책설명회나 열고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잘 알 수 없는 군의 명예훼손으로 민간땅굴탐사 애국단체와 인사들을 고소해서 그나마 악조건과 방해공작으로 힘들어하는 남침땅굴탐사 애국활동을 탄압하고 씨를 말리려고 작정하고 있다는 의심스러운 발상이 도대체 어떻게 누구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니 지난 2000 DJ시절 SBS-TV 에서 수 차례 생중계되었다가 중단되었던 연천 구미리땅굴을 비롯하여 2002 화성땅굴, 2011 남양주(화도읍 묵현리)땅굴을 비롯한 60여개의 민간인 발견, 발굴, 의심땅굴  60여개에 대해, 아직껏 군당국에서 신고한 민간애국단체인사들과 공동으로 단 1건의 땅굴도 제대로 끝까지 절개치 않았다면서 혹시 군에서 의도적으로 남침땅굴의 존재를 감추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주장이 제기되는 빌미를 원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날로 커가고 있는 실정이다.

 

폐 일언하고, 금번 민간애국땅굴단체에 의한 1차적인 양주시 광사동 인공땅굴 발견발굴을 계기로 우리 군과 국방부에서는 첫째 국민적 불안감 확산을 차단하고,  둘째 대한민국 군과 국방부와 국가안보실의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그리고 셋째 궁극적으로는 5천만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를 굳건히 하기 위한 1 3조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군과 국방부와 국가안보실은 더 이상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듯한 뚱딴지 발언인 설명회법적 고소고발조치등에 앞서 지금 당장이라도 금년 10월 이후 국민 모두가 TV와 유튜브나 인터넷 상에서 접하고 보게 된 하기한 3개의 <남침땅굴> 의심 인공땅굴을 이번에는 반드시 민간땅굴전문단체 및 전문인사와 공동으로, 보다 객관적으로 온 국민이 보고 판단 할 수 있도록 TV생중계 등의 방식을 취하고, 일체의 소요 경비와 예산은 국민의 세금으로 주어진 군과 국방부와 국가안보실의 예산으로,  한시의 지체 없이 즉각 동시에 발굴절개토록 할 것을 애국시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1.   양주시 광산동 남침땅굴의심 인공땅굴

2.   일산 제9사단 남침땅굴의심 뻥뚤린 인공땅굴

3.   잠실 석촌지하차도 북괴특수군집결지의심 인공땅굴

(7m 높이5m 길이 80m의 중간지점 바닥에 놓인 3mx3m 시멘트 덩어리를 제거하고 남침땅굴과의 연결 여부 등 을 확인)

 

 

-      비전원

 

201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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