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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조갑제 기자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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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4-11-10 14:50 조회1,94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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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조갑제 기자 방송 인터뷰를 보면 지극히 상식적이고 논리정연하다
김현희 칼기폭파 가짜몰이에 적극대응하는 보수논객으로 경의를 표한다
물론 사안에 따라 내생각과 다른면도 있지만 다른면도 인정하고 존경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5.18에 대해서는 상식과 논리가 초딩수준이니 도저히 이해가 되지를 안는다

5.18측에는 목숨을 내걸고 단언하건데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은 절대로 오지 않았다. 내가 5월 23일에 광주에 갔었는데 광주에는 북한특수군이 와서 활동하기에는 공간이 너무 좁았다 그 많은 기자들이 광주에서 취제했는데 북한특수군처럼 생간 사람 보지 못했다 하다라. 나도 보지 못했다. 당시 해안은 완전히 밀봉돼 있었다. 해안은 모두 모래바닥이라 발자국 하나만 나도 잡히게 되어 있었다.
(조갑제 기자 주장)

북한 특수군 처럼 생긴 사람?

북한 특수군으로 보이면 특수군이 아니다
미군과 한국군이 월남전에서 고전을 한 이유중에 하나가
농민이 갑자기 총질하는것 아닌가
6.25때 인민군이 피란민 복장하고 피란민과 함께 이동하는경우가 있어
미군이 정말 피난민까지 오인사격하는경우가 있었다
김신조가 30여명의 무장간첩을 데리고 넘어 올때
한국군 복장을 하고 넘어와서 군경의 검문을 피한것 모르는가
나뭇군이 신고하지 않았다면 청와대 급습을 피했겠나?

두눈으로 본것만 진실이라면
김현희가 폭약 설치하는것 봤나?
공수부대가 임산부 배가르고 여대생 유방 도려내는것 누가 봤는가
손수레에 싣고 나온 시체를 공수부대가 죽이는것 봤는가?
경찰이 사람 죽이는것 두눈으로 확인하고 살인범 잡는가?
지만원 박사님은 접어두고,
5.18은 북한 작품이라고 황장엽씨기 증언하고
분당에 거주하는 탈북자가 광주에 왔었다고 하지 않는가?


다른 기자들도 북한특수군을 본적이 없다?

IQ 70짜리가 100명이 모인다고 IQ 7000되는가?
색맹 1000명이 모인다고 붉은색을 구별하겠는가?


해변의 모래자욱?
자수한 간첩이 말하기를 나뭇가지등으로 흔적을 쓸면서 들어온다고한다


철통같은 보안?

연편도 포격하고 초긴장 경계태세에서도 나무배 타고 월북했다
노크 귀순은 뭐고?
김신조는 30여명을 데리고 철통같은 철책을 넘어 왔다
철책 침투가 어려운가 바닷가  침투가 어려운가
초딩도 알것이다
 

조갑제 기자님은
지만원 박사님의 5.18 공개토론 제안을 받아들이세요
아니면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조갑제 기자님이 증오하는 종북좌빨들이 악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갑제는 토론이 뭔 줄 모르는 지경이지요.

과거 진중권,원희룡이 개지랄 하든거 생각을 하면..
정일이,정은이 빽가지고, 인민재판 하는넘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조갑제부터 굴복시켜야 합니다! 건방지게 시리!!!
감히 지만원 박사님을 졸로 보는 저 시건방짐에 화가 치밉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갑제는 열등감으로 바른 소릴 못 합니다.

그걸 교묘히 감추려니 헛소리가 나오는게지요.

그러니 대장부되기는 틀린 인간입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조갑제는 얼굴가린 중무장 무리들이 누군지 알렸다..
모른다면, 조갑제는 백배사죄하고 북한특수군 600명을 인정하라.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당시  해안이 완전 봉쇄 돼 있었던 것을 꼴값제가 어찌 아나?
눈으로 보지 않았으니 북괴北傀 특수군이 오지 않았다 단언하면서

해안이 완전 봉쇄된 것은 어찌 보지도 않고 자신있게 주절대나?
꼴값제 누시까리는 6백만불 사나이 누시까리로 만들어서 북괴北傀군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다는 말이냐?
그렇다면 국정원에 취업하여 북괴北傀 군이나 간첩놈들 잡는 애국전선에 나서라~!

대한민국엔 지금 간첩반 국민반인 개판세상이니
국정원에 취업하면 승승장구 하여 원장자리는 보장된 것이고
민간인 신분으로 간첩 잡으면 떼돈 벌 수 있다.

돈되는 장사하지 뭐하러 고생스럽게 전국을 돌며 이빨까며 강연료나 받으며 연명하나?
안그러냐 .. 꼴아??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그가 교회엘 가면 마귀가 "나는 마귀니라" 이렇게 마귀가 제 이마에 착하게도 표딱지를 붙이고 다니는줄 아는가 봐요. 교육받지 못하고 인지력이 미달인 아이들을 보고 하는 우스게 소리지요. 그래서 교육이 필요해요. 빨갱이를 잡기 위하여는 fact를 가장하여 fact비슷한 짓을 하기도하는 마귀의 신출귀몰하며 속이는 전술에 미혹되면 모든건 멍청하니 끝장을 보고 말 뿐이죠. 매서운 의심의 마음을 따라 직관을 사용하기도 해야 하고, 많은 내공있는 분석을 위하여 응용될 수 있는 가능들을 종합하여 연구해야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빨갱이 들이 노리는 헛점을 빨리 예리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하겠죠. 갑제엉아는 그런 면에서 전혀 수준 미달이 아닌가 이렇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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