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또 다시 타는 목마름으로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詩) 또 다시 타는 목마름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애린 작성일14-11-13 15:24 조회853회 댓글3건

본문

    또 다시 타는 목마름으로

                                                   애린

 

빛고을 흑암속에 묻힌

네 이름을 쓴다 민주화여

파묻힌 너의 모습을 못본지 오래

내 발길이 너를 찾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가닥있어

타는 가슴 속 진실된 기억이

네 이름을 불러본다 민주화여

 

5월의 찬란한 태양이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던 날

누군가 내통하여 은밀히 침투하는 소리

민주화의 가면을 쓴 검붉은 야욕들의 군화발 소리

유언비어 뿌리는 소리 무기탈취 소리 폭탄설치 소리

시민군으로 가장한 육 백명의 살상소리

교도소 습격 소리 매복소리 차량강탈 소리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들의 침묵소리

아무것도 모르고 달려드는 부나비들의 고함소리

서로를 속고 속이게 만들고 죽고 죽이게하는

음흉한 놈들이 고도의 전략소리

의미를 상실한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리고 내 가슴 속에

자꾸만 자꾸만 되새겨지는 네 이름소리

민주화 민주화여

네 이름이 묻힌 그곳 위에서

진실된 민주화를 욕보이며

가짜 민주화로 풍요를 누리고

가짜 민주화로 폭력을 앞세우고

가짜 민주화로 입 막고 귀 막고 진실을 막고

가짜 민주화로 민주화의 진실을 짓밟고

가짜 민주화로 무궁화마저 덮으려 하는구나

!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심장이 부르르 떨리는 소리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까맣게 탄 심장위에 숯검뎅이로 네 이름을 쓴다

민주화 민주화여

 

고난을 감내하며 죽음을 이겨내며

진리의 빛을 밝힌지 열 두해

진리를 막고있는 수 많은 장벽앞에

아직 바로 서지 못하는 네 이름을 힘차게 불러본다

타는 목마름으로

또 다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화여 민주화여 만세.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타는 목마름? ,,. 이런 catch phrase 들이 란무하던 때가 바로 1979.10.26 '박'통 서거{암살} 이후부터 아리송하게 유행되던 句.節들이었죠만,,. 아, 글쎄 '5000년 보릿 고개 - 참혹한 굶주림의 그늘'을 사전에서 없앤 '박'통이 돌아가신 이 마당에, 또 어떤 句.節들이 있었냐? 하면?! ,,.
바로 빨개이 언론 련롬들에 의한 바, '5월의 봄'이란 표현이 회상됨! ,,. 난 도무지 아리송하기 그지 없었! ,,. 도대체 '5월의 봄'이라니,,. '季節의 女王'이라는 가장 화사하고 따스한 5月! ,,.
그러나 지도자를 잃어버려 암담하고도 불안한 앞날들이겠건만, 時方, '화려한 봄날'이라니, 이게 미치광이 붉은 언론들의 선동 분위기 구호가 아니고 뭐였으랴! ,,.
난 지금도 그 이른 바, 所謂(소위) Spring Time? 요 표현을 저주/증오합니다. ,,. Therefore, We all must remind that 'The Spring Time on May' whose expression had said to people by 'The 5th column{spy}! {고로, 우리들 모두는 회상해야만 합니다, '5월의 봄'이라고 말해졌었던 표현이 '第五列(제5열){간첩}'에 依함이 였음을요! ,,. '민주화'란 바로 싸우지 않고 통채로 거저 삼키자는, '間接 侵略에 依한 赤化 統一'임을 알아야,,. 따라서 약간 거슬리외다요. ,,. 총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근현대 최고 명시! 민주화로 도금한 붉은 칼이 대한민국 헌법을 난도질하고, 남북을 가르고 동서갈등과 남남갈등을 조장하여 민심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사분오열되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강력 추천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9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5127 이재오 란 놈의 본심 댓글(3) 염라대왕 2014-11-14 1573 73
25126 극대극(極對極) 반응, 사법정의 살아났나-죽었나? 청원 2014-11-14 804 32
25125 5.18 최종 보고서에 즈음하여... 댓글(6) 路上 2014-11-14 803 41
25124 5.18분석 최종보고서를 통해 본 연.고대생 600명 댓글(2) 김제갈윤 2014-11-14 849 20
25123 대한민국 정의의 수호자는 논객이다 댓글(3) 비바람 2014-11-13 783 23
25122 국방장관과 한성주장군은 땅굴여부에 목을 걸어라! 댓글(1) 비전원 2014-11-13 1449 38
25121 경상도권을 먼저 댓글(6) 신생 2014-11-13 1088 48
열람중 (詩) 또 다시 타는 목마름으로 댓글(3) 애린 2014-11-13 854 21
25119 아, 그런데 갑제씨는 댓글(3) 이재진 2014-11-13 1135 74
25118 갑제씨와 헌나라 패거리(새누리당)의 공통점 댓글(1) 이재진 2014-11-13 912 28
25117 ~피아 천국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 댓글(3) 청만 2014-11-12 976 48
25116 [일·베] 5·18 오월가를 들으면 생기는 의문 (by… 댓글(3) 碧波郞 2014-11-12 1126 54
25115 주한 미국 대사관, 영사관, 관련 통신 라인....… gelotin 2014-11-12 1381 31
25114 10.29. 인터파크에 주문한 "5.18분석 최종보고서… 댓글(5) gelotin 2014-11-12 991 39
25113 국민만 있고 국가가 없는 무리들 댓글(3) 조고아제 2014-11-12 878 36
25112 간첩을 비호하는~다음카카오톡"문 닫게하라! 댓글(3) 토함산 2014-11-12 1052 60
25111 조갑제는, .. 지박사님 책이라도 제대로 읽어다오.. 댓글(1) 일지 2014-11-12 896 36
25110 좌익들의 말꼬리 잡기식 토론문화 댓글(1) 경기병 2014-11-12 877 43
25109 흑묘백묘 친일반일 경기병 2014-11-12 855 29
25108 조갑제 기자의 시인과 일본의 사과 댓글(1) 경기병 2014-11-12 1102 54
25107 '5.18분석 최종보고서' 언론 보도요청에 관해서, 海眼 2014-11-12 893 38
25106 앤드루 새먼 기자가 본 매우 피곤한 한국인 댓글(4) 碧波郞 2014-11-12 1424 36
25105 무의산 비경(펌) 댓글(1) 염라대왕 2014-11-12 1333 19
25104 조갑제는 이 말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합니다. 댓글(5) 한글말 2014-11-12 1200 69
25103 세월호 빨갱이,고정간첩놈들을 모조리 법정에 세워 북송형… 댓글(1) 海眼 2014-11-12 840 36
25102 국방부가 초토화되도 땅굴은 당장 절개해야! 댓글(2) 비전원 2014-11-12 1064 39
25101 [혐짤주의!] 좌빨좀비들이 좋아하는 영화들!!! 댓글(2) 碧波郞 2014-11-12 832 19
25100 갑제씨는 참으로 요상한 X 이재진 2014-11-11 1093 54
25099 여기 조갑제 기자 너무 씹지 맙시다. 댓글(10) 만세반석 2014-11-11 1193 29
25098 거짓말 대회에 우승한 대통령 박근혜 댓글(2) 만세반석 2014-11-11 984 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