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16 06:12

 
채동욱과 김진태, 전 현직 두 검찰총장이 5.18공신
 
 글쓴이 : 지만원

                        채동욱과 김진태, 전 현직 두 검찰총장이 5.18공신 
 

“5.18분석 최종보고서 185쪽에는 1996년에 시작된 전두환 죽이기 재판에서 맹활약을 한 두 검사가 나란히 게재돼 있다. 채동욱과 김진태다, 이 둘은 박근혜정부에서 나란히 전-현직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이 두 사람은 ,5.18관련사건, 재판에서 전두환의 내란음모를 차단하기 위해 광주시위대가 형성됐고, 그 광주시위대는 헌법을 지키기 위해 결집된 준-헌법기관이라고 정의했다. 이런 헌법수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정부가 도왔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두환 등 신군부가 최규하 대통령을 바지로 만들어놓고 군을 간접정법으로 이용하여 조기에 진압한 것은 분명한 내란행위라고 주장했다.  

 

당시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광주의 폭도들은 국가가 관리하는 무기고를 털어 그것을 가지고 계엄군에 대항했고, 교도소를 공격했고, 수많은 국가시설을 방화-파괴했고, 국가장비들을 파괴했다. 이런 걸 놓고 준-헌법기관이었다고 당당히 주장을 펴서 이를 대법원에까지 관철시킨 검사들이 과연 대한민국의 검사들이며 상식을 가진 검사들이라 할 수 있겠는가? 

 

매우 시스템적이게도 이런 두 사람이 박근혜정부의 검찰총장을 나란히 차지했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에 보이지 않는 이념세력이 시스템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2014.11.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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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6 10:31

 
5.18광주의 유언비어는 위장한 천주교신부들이 담당
 

 글쓴이 : 지만원

                      5.18광주의 유언비어는 위장한 천주교신부들이 담당
 

지금 이 나라의 운명을 재촉하는 반역의 신부조직이 두 개 있다. 하나는 정의구현사제단이고, 다른 하나는 주교회의라는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다. 광주에 끔직한 유언비어들을 제작해 퍼트린 조직북괴 정치공작원들‘정의평화’로 위장한 천주교 신부 조직이다. 종교 신분의 공신력을 악용한 것이다. 실제로 이들이 앞장 선 증거들이 있다.

첫째는 “찢어진 깃폭”이다. 이 “찢어진 깃폭”은 광주 유언비어의 최고 걸작(?)이라 할 수 있는 ‘유언비어로 쓴 단편소설’이라 할 수 있다. 분량 적으로도 “5.18분석 최종보고서”의 부록으로 21개 면(263-283쪽)을 차지할 정도인데다 그 내용이 모두 지어낸 창작물이니 가히 단편소설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유언비어 단편소설’ 역시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가 광주사태가 종결된 지 불과 1주일 후인 1980년 6월 5일 일본에서 ‘일본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천주교신부들이 광주의 유언비어를 총 지휘하여 제작하고 확산하는 반역의 앞잡이 역할을 담당한 것이다.  

 

둘째, 이런 유언비어를 뒷받침하기 위해 얼굴이 으깨진 사진 15개를 컬러사진첩으로 여러 쇄에 걸쳐 제작하여 유포시켜 오고 있다. 이들 사진들과 “찢어진 깃폭”을 읽으면 누구나 공수부대가 그들의 표현대로 “귀축과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믿을 것이다. 그래서 1980년대 대학가가 이 “찢어진 깃폭”으로 도배되어 “민주화폭동”의 에너지를 축적했던 것이다.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신부를 가장한 공산주의자들)는 1987년 9월 “5월 그날이 다시 오면”이라는 제목의 컬러사진첩 발행을 통해 15개의 으깨진 얼굴의 컬러사진을 게재했고, 글자 메시지를 통해서는 이런 만행을 저지른 계엄군 및 당시 국가를 용서하지 말자고 호소하였다. 이어서 북한이 응수했다. 1990년 5월 18일, ‘한민전 평양대표부’“아! 광주여!” 라는 제목의 컬러사진첩을 냈다. 이 두 개의 사진첩에 들어있는 15개 사진들은 똑 같다. 북한이 발간한 사진첩에는 통일노래의 가사가 변조돼 있다. 광주폭동이 적화통일을 위한 혁명이었다는 의미다.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신부들이 북한과 공모 공동하고 있다는 피할 수 없는 증거인 것이다.  

 

처참한 사진들은 대구폭동이나 제주4.3사건에서 빨치산들이 저지른 만행의 복사판이라 할 수 있다. 사진들이 너무 처참해서 보는 것조차 혐오스럽다. 한국군은 별나라에서 온 청년들이 아니다. 우리의 아들들이다. 우리의 자식들은 이렇게 악랄한 형태로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이런 시체들은 계엄군의 총에 맞은 시체가 아니라 저들이 모략용 사진을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짓이겨진 주검들이다.  

 

이런 사진들과 함께 유언비어들이 나돌면서 광주시민들을 격앙시켰다. 정의평화를 앞에 내건 광주신부들이 북한의 정치공작원들과 공동하여 만든 후 유포시킨 것이다.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지금도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사회적화를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국정원 및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선거개입 규탄, 세월호법 즉시 추진, 주한미군 철수, 원전 반대, 국책사업 반대, 안보사업 반대, 쇠고기 파동 선동 등을 적극 주도해 왔다. 이 특정 천주교 집단은 1995년 5월에도 “5월 광주”라는 제목으로 또 다른 시체 사진첩을 제작했다. 5.18을 통한 국가파괴에 진력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전해 내려오는 위의 황당한 유언비어들을 가득 담아낸 황석영의 “넘어 넘어”, 소준섭의 “광주백서” 그리고 저자 불명의 “찢겨진 깃폭” 등이 널리 읽히면서 ‘대한민국의 5.18역사’는 완전히 북괴에 부역하는 광주사람들에 의해 가공된 모략 물들로 가득 채워지게 된 것이다. 불순하기 이를 데 없는 광주사람들은 지금도 이 혐오스런 사진들을 자꾸만 인쇄해서 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심어주고 있다. 광주의 '5.18체험학습장'은 오늘도 광주의 어린이들에 이런 유언비어들과 각종 사진, 영상물들을 가지고 국가를 증오케 하는 반-대한민국 정신을 길러주고 있다.

 

2014.11.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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