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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홈페이지 사용 매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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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5-06 21:19 조회17,97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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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홈페이지 사용 매너에 대하여


본 홈페이지는 2000년 초에 개설하였고, 최초의 디자인은 지금의 디자인과 모양은 대동소이했지만, 개념은 동일했습니다. 맨 처음 개설했을 때 각 코너에는 읽을거리가 많이 있었고, 그 읽을거리는 거의가 다 시스템적 사고방식을 현실에 접목한 사례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날로 인기가 올라갔고,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면서 오프라인 클럽으로 발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이 이상한 행동을 하자 본 홈페이지는 애국운동의 공간, 빨갱이와의 전쟁을 하는 공간으로 전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저 개인의 언론수단이었고, 그로 인해 박해와 손해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러하기에 이 홈페이지는 제 철학에 의해 운영되는 곳으로 자리 잡았으며,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제 철학에 어느 정도 공감하시는 분들의 공용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애국을 전쟁으로 하는 데에는 전략과 액션 플랜이 있어야 합니다. 그 전략과 플랜에 따라 저는 애국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저는 500만야전군을 이끌고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당면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실에는 선거직전에 냈던 수많은 광고를 복사한 인쇄물들이 쌓여 있고, ‘5.18과 김대중의 정체’ ‘전교조 팸플릿’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이것을 빨리 널리 배포하고 또 만들어 또 배포해야 합니다. 2주에 한 번씩 열성적인 전사님들을 모시고 어제의 어린이 날 했던 것처럼 팸플릿을 뿌리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전국적으로 산재해 계신 우리 500만야전군전사님들께서 30부씩, 100부씩 뿌리시는 데서 전국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저는 저와 함께 스킨십을 나누며 시간을 함께 하시는 분들, 제가 무슨 일을 한다고 하면 전국에서 달려오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아낌없이 성금을 내주시는 분들과 살아있는 동안 늘 함께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늘 제 마음부터 헤아려주시고, 건강부터 염려해 주십니다.

지금 사무실에는 20일 넘게 자원봉사 전사님들이 오셔서 하루 종일 작업을 하십니다. 이전에 만들어진 인쇄물에는 반란자 이름들이 있고 계좌번호도 송영인으로 돼 있습니다. 이런 걸 다 고쳐야 합니다. 정상훈 선생님이 춘천에서 거의 매일 출근하십니다. 일일이 굵은 사인펜으로 지우던 방법을 단 하루 만에 개선하여 고무도장을 3개나 파오셨습니다. 사람 키 높이로 쌓였던 광고 인쇄물을 거의 다 수정했습니다. 수작업이 기계작업이 된 것입니다. 그 작업을 하면서 반란자들에 대한 원망이 어찌 없겠습니까? 그래도 작업량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것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애국운동입니다. 애국운동이 별거인가요? 이렇게 천해보이는 일을 하고, 힘든 일을 하는 것이 애국운동이 아니겠습니까? 돈이 있어야 애국운동을 한다? 맞습니다. 어느 정도 돈은 있어야 애국운동을 하지요. 하지만 그건 반만 맞는 이야기입니다. 100% 맞는 말이 있습니다. 애국운동은 뜻으로 하는 것입니다. 뜻이 있으면 돈도 모입니다. 반면 돈을 좇으면 좋은 사람들이 떠나고, 좋은 사람이 떠나면 좋은 뜻이 떠납니다,

저는 세상에 무서운 게 없는 사람입니다. 저를 아무리 협박해도, 저를 아무리 회유해도 저는 저의 갈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저는 온순합니다. 순진해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욕심을 냅니다, ‘저 인간 별거 아니네’ 저를 밟아버리려던 사람들, 숫하게 제게 당했습니다.

저는 ‘저 인간 아주 나쁜 인간이다’ 이렇게 판단되면 가만두지 않습니다. 제가 못 갚으면 하늘이 갚아 주십디다. 제 인생에서 가장 아프게 대못을 박았던 세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 다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저는 제 직성이 강하다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늘의 보호를 받는 방법으로 세상을 살며 그래서 겁이 없습니다.

최근 ‘안티지’를 형성하여 제게 대한 온갖 모략과 흑색선전을 하는 사람들이 뭉쳐 있습니다. 옛날에도 이런 저질 인간들 꽤 많이 있었지요. 그 인간들 다 망가졌습니다. 걸레처럼 망가진 것입니다. 욕심 없는 저를 왜 이리 지독하게 공격을 하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 없습니다, 빨갱이들이 아니고서는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요새도 이런 인간들이 꼬입니다. 이런 인간들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눈치 없이 사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요새 외상값을 받아도 상대방 기분을 생각하라는 말을 몇 번 했습니다. 지금 시스템 분위기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제 마음을 상하게 하는 글을 절대 쓰지 않습니다. 이걸 모르면 이방인입니다. 지금의 제 마음은 약간 신경질적인 모드에 들어가 있습니다. 오랜 동안 저와 함께 하신 분들은 이를 아십니다.

저는 이 홈페이지를 박근혜를 놓고 싸움하는 그런 공간으로 내주고 싶지 않다고 분명하게 천명했습니다. 여기의 초점은 누가 빨갱이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느냐에 대한 지혜 모으기와 작업분담 같은 건설적인 것들을 토론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이런 제게 도전하시더군요. 저를 꺾어보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저를 협박하시더군요. 이런 분들 여기에는 다시 오지 마십시오. 김대중과 임동원이 권력을 쥐고 있던 2000-2002년에 저는 김대중과 임동원을 향해 직접 이름을 거명하며 “이 사람들 다 빨갱이다, 나라를 북으로 넘겨주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하다가 감옥에 갔습니다.

공치사하는 게 아닙니다. 누가 저처럼 했는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이 이 홈페이지에 들어와 저를 협박하고 제 철학을 꺾으려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도대체 어떤 정체의 사람들입니까?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큰일 난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이런 의혹은 제가 가장 많이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박근혜에 시간을 주고 싶은 것입니다. 제가 제기한 의혹은 반드시 박근혜가 해명해야 할 중대한 사안입니다.

커먼센스님, 산하님, 제가 뭐라 말씀드렸습니까? 타이밍도 중요하고 이곳 홈페이지에도 중점 사업이 있다 하지 않았습니까? 대부분의 식구들이 이해하고 계시는 마당에 낯설고 500만야전군에 현실적으로 전혀 기여하신 바 없는 귀하들께서 들어와 제 뜻을 노골적으로 꺾으려 하시나요?

귀하들에는 박근혜에 대해서 말고는 쓰실 게 없으시던가요? 박근헤에 대한 찬과 반에 대한 사실과 논리들은 이미 다 노출돼 있습니다. 귀하들이 아니시더라도 이미 다 알고 또 알고 있습니다.

제 부탁의 말씀은 지금은 그런데 관심과 노력을 쏟을 때가 아니라 빨갱이들의 정체를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드려야 하는 때라고 누누이 강조했습니다. 귀하들에 묻습니다. 귀하들은 빨갱이들의 정체를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중요하다면 귀하들은 이제까지 이에 대해 무슨 일을 하셨나요? 귀하들은 빨갱이 정체 알리기에 무얼 하셨나요?

마지막으로 남자라면 ‘왔소 갔소’가 명백해야 하고,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해야 합니다. 오전에는 이곳을 떠난다고 했다가 오후에는 다시 들어와 무슨 말인지 모를 글을 쓰시는 것은 제 그림에 맞지 않습니다.

최근에 제게 반대하는 글이 올라오면 작전세력이 나타나 히트 수를 늘리고 추천 수를 늘립니다. 돌석님께서 지적하신 말씀이 100%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이 홈페이지가 박근혜를 선전하는 장소로, 또는 박근혜를 비방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그래서 이 장소가 친박 반박 간의 싸움터로 전락하는 현상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재차 천명해 드립니다.


2012.5.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박사님 말씀대로 제대로 된 멋진 인생을 삽시다.

김환생님의 댓글

김환생 작성일

실명으로 하시면 합니다. 국가를 위하여 바른 여론을 조성해야 할 분들이 가명으로 남을 모함하면 아니됩니다. 부모님이 주신 이름이니 버리면 아니됩니다. 김환생 011-259-8685  010-6737-8685 032-862-452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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