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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역도의 부정부패행위를 고발한다(한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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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22 17:44 조회14,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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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역도의 부정부패행위를 고발한다(한민전)
  

     김대중역도의 부정부패행위를 고발한다


김대중역도의 부정부패행위를 고발한다

「맑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출범한 「국민의 정부」하에서 지금 극심한 부정부패의 악취가 풍기고 있다.

고급옷뇌물사건과 그림뇌물사건, 판사비리사건과 농, 수, 축협 비리사건을 비롯한 각종 부정비리사건이 홍수처럼 쏟아져나와 내외를 경악케 하고 있다.

이 땅에 출몰한 역대 부패정권에 이어 드러나고 있는 현정권의 부정비리작태를 목격하면서 국민들은 김대중역도를 추악한 부정부패의 왕초로 낙인찍고 그를 하루빨리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민전 중앙위원회 선전국은 김대중역도의 부정부패행위를 고발하기 위해 이 글을 낸다.


1
김대중의 부정비리는 어제 오늘에 비로소 시작된 것이 아니다.

일찍이 8·15전에 일본인 상선회사에 입직해 업주에게 굽신거리며 잘 보인덕에 돈푼이나 얻어쓰면서 돈맛을 알게 된 김대중은 일본이 패망한후 일본인 소유였던 상선회사의 경영권을 장악하고 본격적인 돈벌이에 나섰다.

그는 온갖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짧은 기간에 「목포의 젊은 실업가」,「재력가」로 등장했다.

한국사회에서 불경기를 모르는 기업, 가장 확실한 돈벌이는 권력을 쥐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아는 김대중은 재빨리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았다.

김대중의 근 반세기에 걸친 정치권에서의 「활약」은 돈을 착복하기 위한 부정부패의 행적으로 일관돼 있다.

대선을 치르자면 후보들은 최소한 2천억~3천억원의 선거자금이 있어야 하고 총선에 출마하려고 해도 수십억원의 선거자금을 지참해야 하는 것이 한국의 선거풍토이다.

김대중이 8차에 걸친 총선과 4차례의 대선에 출마하면서 쏟아부은 선거자금은 천문학적 액수에 달한다. 이 엄청난 선거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김대중이 저지른 비행에 관해 야당시절 그와 「동고동락」하다가 결별한 김모씨는 이렇게 말했다.

『김대중은 달변과 술수로 사람들의 등을 쓸어주고 간을 빼먹는 흉물이다. 그는 돈을 잡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키아벨리즘의 화신이다.

그가 집권전까지 총선과 대선에 뿌린 돈은 적게 잡아도 5조원이 넘는데 이 돈은 다 부정한 방법으로 긁어모은 것이다.』

김대중은 오랜 기간 야당의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자기의 심복들로 「가신그룹」을 만들고 그를 통해 엄청난 정치자금, 선거자금을 염출해 냈다.

그 가신그룹의 핵심멤버들은 김상현, 권노갑, 한화갑, 김옥두, 남궁진, 최재승, 장재식, 박태영 등 재력가, 모략가, 사기협잡배들이다. 그들은 김대중의 정치자금획득을 위해 실업계는 물론 언론계, 심지어 해외교포계와 외국의 재계에까지 손을 내밀어 많은 돈을 긁어모았다.

김대중은 사조직을 통해서도 수많은 돈을 뜯어냈다.

김대중의 대표적인 사조직으로는 「민주연합청년회」,「민주헌정동지회」,「한국정치문화연구소」등이다.

김대중의 장남 김홍일이 직접 조직운영한 「민주연합청년회」가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전위대로, 비자금조성의 별동대로 기능해왔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총선과 대선이 있을 때마다 「민주연합청년회」는 30여만명의 회원들을 내몰아 수많은 선거자금을 모금하군 했다.

야당시절 김대중의 재산을 관리해왔다는 국민회의 최모의원은 김대중이 사조직으로부터 걷어들이는 각종 명목의 자금이 한해에 수백억원이나 된다고 실토한바 있다.

김대중은 국회의원공천과 각종 특혜제공공약을 비자금조성의 중요한 공간으로 삼았다.

김대중은 야당내 정치지망생들로부터 국회의원공천을 미끼로 총선때마다 수억원, 심지어 수십억원씩의 사례금을 받아 착복하였다.

특히 김대중의 보증만 받으면 국회의원 당선은 땅짚고 헤염치기라고 하는 호남권에서 공천후보자들로부터의 자금염출은 말그대로 수탈행위였다.

지난 13대총선때 전북 남원지구에서 지역구후보 첫 내정자는 이형배였다. 그런데 조찬형에게서 4억원의 뇌물을 받아먹은 김대중이 이형배를 전국구의 당선불가능한 순위로 돌려놓고 그대신 조찬형을 내세운 것은 그 대표적 사례이다.

13대총선때 김대중이 호남권 후보자들로부터 받아먹은 사례금만도 1백억원이 넘는다는 것이 정설이다.

김대중의 돈그러모으기는 14대총선때 더욱 노골화되었다.

김대중은 민주당국회의원 후보선정에서 정치활동의 경력이나 능력보다도 공천헌금상납액수를 후보선정기준으로 삼고 민주당의 전국구당선권으로 보는 24번까지의 순위에 전주택은행장 장재식, 무등산관광호텔사장 김옥천, 삼양실업사장 강희찬, 미주산업회장 박은태, 대림필름사장 국종남, 예식장경영자 김충현, 전 뉴욕한인회회장 박지원 등 재력가들을 넣어 당직자들로부터 비난까지 받았다.

당시 후보공천에 탈락된 이모씨는 『그때 50당40락이라는 말이 민주당안에서 널리 통용됐다. 50억원을 헌납하면 당선이 확실한 전국구후보순위에 들고 40억원을 내면 밀려난다는 얘기다.

김대중의 가부장적인 야당에서 전국구나 지역구 후보의 공천을 받자면 김대중에게 수십억원의 성금을 바쳐야 했다』고 폭로했다.

김대중은 대선때마다 집권후 이권보장 담보로 재벌들과 기업인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뜯어내 비자금을 조성했다.

지난 71년 7대 대선때 대통령후보로 출마한 김대중은 럭키재벌총수 구자경에게 집권후 제2정유공장건설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그로부터 당시로서는 큰 돈이었던 내화 5억원을 긁어냈고 한일합섬회장 김한수에게는 마산한영섬유확장허가를 담보로 1억원을, 삼양그룹총수 김연수에게는 전라도 토착 기업으로 내세워주겠다면서 2억원을 뜯어낸 것을 비롯해서 재벌들과 대기업주들로부터 무려 1백여억원의 자금을 뜯어냈다.

김대중의 비자금 뜯어내기는 92년의 14대, 97년의 15대 대선때 절정에 이르렀다.

민주당선거대책본부에서 선거자금 관계를 맡아본 적이 있고 지금은 한나라당의 민주계에 소속돼있는 이모의원은 김대중의 비열한 선거자금 뜯어내기행위를 고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14대 대선을 앞두고 김대중은 권노갑, 김옥두, 한화갑, 송천영 등 심복들에게 「대선자금 조성에 우리의 운명이 달려있다. 돈 되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특히 재벌들을 잘 구슬려야 한다」면서 권노갑에게는 삼성, 김옥두에게는 대우, … 이런 식으로 분담까지 해 재벌들과 대기업인들로부터 막대한 선거자금을 뜯어냈다.』

이미 신한국당의 이사철대변인이 폭로한바와 같이 지난 91년과 92년 대선직전까지 2년기간에만도 집권후 특혜보장을 담보로 삼성과 대우, 진로 등 재벌들과 주식회사 한창, 대호건설, 벽산개발, 풍성전기 등 10개 회사로부터만도 1백34억원 상당의 대선자금을 뜯어낸 것을 비롯해서 근 8백억원의 대선자금을 긁어모았다.

특히 15대 대선을 앞두고 김대중이 감행한 정치자금염출행위는 말그대로 광적이었다.

국민회의 고위당직자의 말에 따르면 97년 15대 대선에 출마하면서 김대중은 이번 대선싸움은 생사를 가름하는 마지막 전쟁이라며 장남 김홍일과 처조카 이형택, 핵심측근인 김원길, 김한길, 재력가들인 김봉호, 김인곤, 경제통으로 알려진 장재식, 박태영으로 대선자금모금팀을 구성하고 사조직과 지구당조직은 물론 폭력조직배들까지 총발동해 대선자금을 거두어들이도록 했다.

15대 대선은 지금까지 있어보지 못한 여야간의 금권대결이었다.

부정선거 고발과 관련해 내적으로 수사를 펴다 청와대의 압력으로 중지한 대검찰청의 한 관계자는 15대 대선에서 한나라당은 2조원, 국민회의는 3조원정도의 대선자금을 쓴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그는 『재력가로 알려진 이모후보는 여권의 후원을 받으면서 단 한번의 대선에 출마하고서도 빈털터리신세가 되어 주택까지 경매에 붙이고 전세집에 나앉지 않으면 안되는 처지에 놓였는데 김대중은 대선을 4차례나 치르고도 수억대의 호화주택을 새로 짓고 수백억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니 그 돈이 어디서 났겠는가 하는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고 말했다.

집권당국은 15대 대선이 『선거사상 가장 깨끗한 선거였다』라고 광고했지만 역대 대선중에서 가장 많은 돈을 뿌린 최대의 금권선거였고 김대중은 가장 많은 돈으로 대통령 권좌를 매입한 특등 부정선거 사범이었다.

김대중은 돈이라면 살인마의 돈이든 창녀의 돈이든, 도둑놈의 돈이든 가리지 않았다. 심지어 자기를 감옥에 가두고 사형판결까지 내렸던 광주살인마들인 전두환, 노태우에게서까지 막대한 정치자금을 받아먹은 인간추물이다.

1982년 주미대사관이 공개한데 따르면 김대중은 미국망명때 전두환에게 미국에서 정치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서약하고 그 대가로 30만달러의 돈을 받아먹은바 있다.

김대중은 노태우한테 받아먹은 정치자금도 엄청나다. 이미 신한국당 사무총장이었던 강삼재는 『92년 대선직전 당시 청와대수석 비서관이었던 현 청와대비서실장 김중권이 노태우의 지령을 받고 김대중에게 20억원을 넘겨준 것은 이미 공개된 자료이다』고 하면서 이밖에도 김대중은 전 평민당 창당자금으로 3백억원을 받았고 6공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문제로 궁지에 몰렸던 노태우에게 그것을 유보한다는 담보를 주고서도 그에게서 5백억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서 노태우로부터 모두 1천2백여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

김대중은 돈을 위해서라면 인간의 양심과 의리마저 서슴없이 내던지는 비열한 돈벌레이다.

지난 60년대말 업자로부터 엄청난 뇌물을 받아먹고 코카콜라를 끌어들이게 하고는 그것이 문제시되자 재빨리 국회에서 업자를 비판해 이에 분격한 업자로부터 멱살을 잡히고 뺨을 얻어맞은바 있다.

미국에 망명했을 때 김대중은 미국교포들이 광주학살희생자 유족들에게 전해달라고 기탁한 15만달러와 한국민주화운동에 써달라고 모금해준 수백만달러를 자기 주머니에 집어넣고 호화판생활을 해 미국교포사회의 지탄을 받은 적도 있으며 야당시절 분수에 맞지 않게 엄청난 돈을 뿌리며 호화생활을 해 야당당직자들한테서까지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김대중이 87년부터 청와대 권좌에 오르기 전까지 조성한 비자금이 1천여억원이라고 신한국당이 밝힌바 있지만 검찰청 비자금수사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실제로 김대중이 친인척명의로 관리해온 비자금은 8천여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2
김대중의 청와대 입주는 부정부패왕초에게 날개를 달아준 셈이었다.

한국에서의 대통령권좌는 일확천금의 노란자위이다.

이승만으로부터 김영삼에 이르기까지 선행자들이 대통령권좌를 이용해 얼마나 지독스럽게 부정축재를 해왔는가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가깝게는 「청렴결백을 좌우명」으로 삼는다며 권좌를 차지한 김영삼이 집권 1년만에 한국 7대갑부로, 집권 3년만에는 일약 최대갑부로 둔갑해 도둑왕초의 신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김대중은 도둑왕초로 악명떨친 김영삼을 아연케 할 정도이다.

『늦도둑이 밤새는줄 모른다』는 격으로 인생말년에 대통령권좌에 오른 김대중은 부정부패로 날을 맞고 부정부패로 날을 보내고 있다.

『내가 이때까지 여러 차례 감옥밥을 먹고 5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뻗쳐낸 건 바로 오늘을 위해서였다.

김영삼이 3년만에 일류갑부가 됐다지만 나는 단 2년동안에 그 일을 해낼 것이다』이것이 청와대 주인으로 올라앉으며 김대중이 내뱉은 첫 뇌까림이었다.

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는 만사람에겐 무서운 고통과 재난을 안겨주었지만 그것을 통해 한밑천 잡으려고 별러온 김대중에게는 말그대로 물방아칸에 물대주는 것과 같은 호기였다.

김대중은 집권하자마자 국제통화기금과의 합의사항 이행이란 명분으로 「개혁」의 구호를 들고 재벌들과 기업주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뜯어냈다.

김대중은 「개혁」의 칼을 먼저 재벌에 대한 구조조정에 들이대었다.

김대중은 「재벌구조조정」이 경제회생을 위한 근본여건의 하나라고 하면서 재벌들에게 부채를 조기상환하고 계열사간의 상호지급보증을 금지하며 부실기업을 정리할 것을 강요하는 동시에 재벌계열사들을 강제퇴출시키거나 재벌그룹을 해체시키는 강경조치를 취해 재벌들에 대한 목조르기를 강행하였다.

당국의 「재벌구조조정」에서 살아남느냐, 죽느냐 하는 기로에서 재벌들은 살아남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저마다 돈뭉치를 들고 청와대로 찾아갔다.

30대재벌그룹에 속한 H그룹회장은 『재벌구조조정은 경제회생차원이 아니라 재벌들의 목을 비틀어 정치자금을 뺏어내기 위한 수단이다.

김대중은 재벌개혁이란 올가미를 걸어놓고 재벌들로부터 엄청난 돈을 뜯어내고 있다. 나도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없이 1백50억원을 청와대에 상납하였다』고 실토했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측근에서 새어나온 말에 의하면 김대중이 경제구조개혁을 표방하고 지금까지 기업주들로부터 챙긴 검은돈만도 5천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김대중은 구조조정을 한다는 명분으로 기업체들과 은행을 외국투자가들에게 매각하면서 또한 큰 돈벌이를 하고 있다.

김대중은 미국의 에이에스회사가 한국화학의 발전사업을 헐값으로 매입할 수 있게 해준 대가로 5백억원의 사례금을 받았고 한국의 유망 기간산업의 주식을 헐값으로 팔아넘기기로 하고 또한 막대한 사례금을 받았다.

김대중은 국제금융투기수괴로 국제사회에 악명 떨치고 있는 소로스에게 단기채권시장을 내주고 서울증권을 헐값으로 매입할 수 있게 해준 대가로 그로부터 4백억원의 사례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서 외국투자가들에게 온갖 이권을 보장해준 대가로 지금까지 받아먹은 돈은 2천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것이 금융권에서 돌아가는 말이다. 김대중은 외세에 기업을 팔고 시장을 팔다 못해 우리 영해와 영토까지 팔아 엄청난 돈을 챙기고 있다.

김대중은 지난해 10월 일본상전을 찾아가 독도의 영유권을 포기하고 황금어장을 팔아넘기는 것을 골자로 한 한일간의 어업협정을 발효시키기로 한 대가로 막대한 돈을 받아먹었다. 일본의 재계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재경부의 한 고위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한일어업협정의 체결로 막대한 이득을 보게 된 일본의 재계는 어업협정이 정식발표된 즉시에 김대중의 해외은행 구좌에 수억달러에 달하는 사례금을 넣어주었다 한다.

김대중은 집권후에도 광주살인마, 비자금도둑왕초 전두환, 노태우를 잘 보살펴주면서 그들로부터 막대한 돈을 뜯어내고 있다.

김대중은 전두환, 노태우의 비자금문제와 추징금징수를 무마시켜주기로 하고는 그들로부터 각각 2천억원씩의 사례금을 받았고 정치활동재개를 보장해주고 또한 엄청난 돈을 받아먹었다. 김대중은 지난 1월 추징금도 내지 않고 또 금고이상의 형을 받아 「전대통령의 예우」를 받을 수 없게 된 특등범죄자 전두환에게 외교관여권을 주어 방일행각을 하도록 한 대가로 5백억원의 사례금을 받아먹어 한나라당으로부터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 김대중역도는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라는 구실로 「금모금운동」이라는 것을 벌여놓고 거기서도 막대한 돈을 착복하였다.

한국은행의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김대중은 국민들로부터 수집한 금붙이들 가운데 일반적인 금붙이는 금괴로 만들어 팔고 값비싼 금패물들은 그대로 외국의 보석상들에게 넘겨 돈벌이를 했는데 그 금액은 대략 2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관직이 돈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은 이미 세상에 공개된 사실이다.

인사는 곧 돈줄이다. 역대집권자들에 의해 행해진 인사권을 이용한 돈벌이는 김대중의 「국민의 정부」하에서 더욱 번창해지고 있다.

김대중의 인사를 통한 돈사냥은 주로 장남 김홍일을 통해 벌어지고 있다.

김홍일은 애비의 권세를 등에 업고 정치권은 물론 군과 검찰, 경찰의 인사권에까지 개입하여 돈벌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 장성별 한개 공정가격이 1억원이라는 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장성급 승진에서 탈락돼 예비역으로 전역된 이모씨는 김대중은 집권해서 군과 경찰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여기엔 군과 경찰 수뇌를 호남출신과 심복들로 교체하자는데도 그 목적이 있지만 그보다는 자기 금고를 늘리자는데 더 큰 목적이 있었다. 김대중부자가 군과 경찰인사를 통해서만 착복한 돈이 6백억원은 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폭로하였다.

세칭 「고급옷로비의혹사건」의 주범인 김태정을 검찰총장직에서 법무부장관에 발탁하게 됐던 것도 김대중이 그로부터 막대한 돈을 받고 한짓이란 일설이 돌고 있다.

김대중은 친족은 물론 처가 족속들까지 발동하여 검은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

김대중의 여섯째 처남 이성호는 해외여행 알선업체인 「평화관광」을 경영하면서 김대중을 등대고 해외 특혜여행을 미끼로 여행자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걷어들이는 한편 유학시절 미국 에리모대학과 조지 워싱턴대학원에서 친교를 맺었던 인맥들과 짜고 미국현지에 진출한 한국재벌업체들에게 이권을 보장해 준다고 하면서 막대한 돈을 뜯어내 김대중의 금고를 채워주고 있다.

비자금조성에 혈안이 된 김대중은 이형택과 이세작 등 처조카들까지 발동해 막대한 비자금을 긁어들이고 있다. 김대중의 처조카인 동화은행 영업1본부장 이형택은 금융계에 손을 뻗쳐 신탁통치로 인해 생사기로에 놓여있는 은행들과 종금사들을 살려주겠다는 담보로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걷어들였다.

김대중의 둘째 처남 이경호의 차남인 이세작은 변호사의 간판을 걸고 각종 비리에 걸려든 정계와 재계의 거물들을 살려준 대가로 막대한 돈을 거두어 들였다.

김대중은 대통령후보 경선당시 소유한 재산이 9억4천만원인 것으로 신고했고 대선후의 재산공개시에는 8억8천만원으로 6천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공개했지만 지금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재산은 알려진 것만해도 1조원이 넘는다.

김대중이 오래지 않아 한국 굴지의 갑부서열에 들어설 것이라는 말이 정계와 재계에서 나돌고 있는데 결코 낭설이 아니다.

강도적인 IMF의 신탁통치로 실업홍수가 터지고 가정이 파괴되고 자살대란이 일어나 아우성을 치고 있지만 김대중일족은 막대한 돈을 탕진하면서 초호화판 생활을 하고 있다.

김대중은 하루가 멀다하게 가신그룹을 불러놓고 먹자판을 벌여놓고 친인척들 역시 하루 수천만원씩 탕진하며 주지육림에 묻혀있다.

김대중의 연이은 해외행각으로 탕진되는 돈도 헤아릴 수 없다.

김대중은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뜯어낸 돈을 스위스와 싱가포르를 비롯한 외국은행들에 있는 자기의 비밀구좌에 입금시켜 놓았는데 그 규모는 10여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김대중역도가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지른 부정비리에 대해 일일이 다 열거하려면 끝이 없다.

그러나 나타난 사실만을 가지고도 김대중역도야말로 역대집권자들을 찜쪄먹을 극악한 도둑왕초임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추악한 도둑이 권좌에 앉아 정치를 하고 있기에 이 땅이 「도둑놈의 소굴」로, 「부정부패의 전시장」으로 세계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한국은 IMF의 신탁통치로 망하고 김대중의 부정부패로 망하고 있다.』이것이 국민들의 일치한 평이다.

부정부패의 왕초 김대중역도를 하루빨리 청산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정치적 안정과 경제와 민생안정도 이룩할 수 있고 깨끗한 정치도 실현할 수 있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

주체88(1999)년 7월19일

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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