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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1567명, 윤석열 지지 선언…"치과정책 환영"

뉴시스

입력 2022.02.11 16:18

수정 2022.02.14 11:06

기사내용 요약
"대통령 당선돼 보건의료계 획 그어달라"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및 김현선·이민정 부회장 등 임원과 회원 총 1567명이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가 추진하는 치과 정책 전반(임플란트 4개 확대 포함)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환영한다"며 "반드시 대통령으로 당선돼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의 한 획을 그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검찰총장으로서의 곧은 국가관과 리더십을 겸비한 후보로서 건승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성민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윤 후보야말로 국민 보건의료를 책임질 적임자다.
오늘 대한치과의사협회 지지 선언을 통해 윤 후보 지지여론 확대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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