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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전쟁] 제62광수의 정체가 밝혀졌다!(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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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재 작성일15-06-20 01:19 조회7,61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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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담요 님께서 올려주신 위의 광수들의 사진을 보면 모두 긴장하고 있는 모습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란색으로 동그라미한 저 노인분, 참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북한 특수군의 기만 전술을 고려해보면,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서 황병서와 같은 청소년 유형도 
필요했을 것이고, 저 노란색 동그라미 안의 노인과 같은 사람도 작전상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노인은 그냥 평범한 노인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제60, 61광수 사이에 있던,
저의 눈에 걸려든 바로 인민군 원수(군 내부 랭킹 1위) 리을설(제62광수)이었던 것입니다.

당연히 해당 사진의 광수들, 특히 황병서와 함께 살아돌아 갔습니다. 제62광수의 발견은
조금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인민군 차수급과 대장급에 그치지 않고 현직 원수급이 직접

5.18 광주 대학살에 관여했다는 것 자체 하나만으로도 이제 대한민국의 국군과 애국세력들은
그야말로 "준 전시상태"를 포고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는 것을 엄숙히 천명하고자 합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훈장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훈장들은 당연히 동족을 학살하고 얻은 것들입니다.
그것도 비겁하게 말입니다. 동족의 피를 흘려서 얻은 그 훈장, 그것이 주체사상의 본질입니다!



그는 조선인민군 군부 서열 1위 리을설 원수입니다. 네, 한반도 전체의 "원쑤"입니다.
그런데 그는 호위국 국장으로부터 시작하여서 인민군 내부에서 호위 담당을 하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경력을 갖고 있던 인물인 리을설 원수가 광주 5.18 대학살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연형묵(김일성 호위 군관 출신)과 황병서의 진용이 파악됩니다.



그는 전설적인 위인이라고 합니다. 네, 대한민국의 소중한 호남 지역, 그 핵심인 선량한 광주 시민들
을 비겁하게 숨어서 죽이고, 누명씌우고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았다가 이제야 발각이 되었으니까요. 
 


이제 생존하고 있는 북한 인민군 원수와 차수들(전체) 그리고 대부분의 대장들이 모두 5.18 광주
대학살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써 애국전쟁은 선포되었습니다!   



리을설 (인민군 원수)

1921. 함경북도 출생 (해당 기록이 맞다면, 5.18 당시 59세에 해당)
1948. 인민군 연대장
1950. 인민군 참모장
1957. 인민군 소장
1962. 인민군 중장
1972. 인민군 상장 (공화국 영웅 칭호 수여)
1980.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1985. 인민군 대장
1990. 국방위원회 위원(1990~2003)
1992. 인민군 차수
1995. 인민군 원수

*형식상으로는 인민군 서열 1위이나, 실제로는 제6위 혹은 제7위의
서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중국 측 관측), 즉 광수들의 얼굴 마담 역할을 하고 있음!

**노숙자담요 님, 제62광수(리을설 원수)에 대해서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만세! 
500만 야전군 만세! 

 


댓글목록

조의선인님의 댓글

조의선인 작성일

이 더러운 인간 쓰레기가 총지휘관이란 말인가!
생긴게 꼭 시궁창에 쥐같이 생겼다

진실과행복님의 댓글

진실과행복 작성일

좀 늙었지만 단단한 근육질 주름살을 가진 여인으로 보았는데,  5.18 당시 59세에 해당했다니 제대로 이해가 되네요.

반달님의 댓글

반달 작성일

늙은 여인으로 분장 했는것으로 보입니다.  노숙자담요님의 분석이 기다려 집니다.
당시 59세, 현재 94세군요.

진실과행복님의 댓글

진실과행복 작성일

무엇보다 진짜 평범한 늙은 여인이라면 저렇게 살벌한 곳에 들어가 있을 리가 없지요. 게다가 눈빛이며 모든 게 너무나 침착하고 태연하군요, 생긴 건 꼭 인간의 영혼이 없는 마귀같이 생겼네요.

은방울꽃님의 댓글

은방울꽃 작성일

저렇케 생긴 마귀할미가 꿈마다 뒤좇아 오더니만,
다 밝혀져 가니 이제나 내 잠 좀 들란가!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작성일

리을설 이놈은 1921년생 빨치산 1새대 마지막 인물로 6.25전쟁때 참모장, 95년도에 원수로 승진하였구먼요. 3인의 원수 중 유일하게 살아 있습니다.
총지휘책임자로 남파된게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최룡해의 남파가 전혀 이상할 것도 없고, 북괴가 절호의 기회로 보고 광주 침투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손 들고 찍은 사진을 보니 한 눈에 알아 볼 수가 있네요.

노숙자담요님, 기재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게릴라전에서 여자로 변장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어린 광수들은 쫄병이고,
을설이 정도 고급지휘관이 현지 지휘 했다는거,
100% 확실한 얘기입니다.

노숙자담요님, 기재님 남바원!
우리 큰 성님!!!

님들이 계셔서 요새는 밥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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