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전쟁] 조선인민군 원수 리을설에 대한 사전(事前) 경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역사전쟁] 조선인민군 원수 리을설에 대한 사전(事前)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재 작성일15-06-22 17:32 조회6,64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대한민국에서 암약하고 있는 고정 간첩들을 통해서 이미 즉시 보고를 받아서 파악하고 있겠지만,
일명 "제62광수 할머니"라고 알려지게 된 5.18 광주 대학살 현장 최고지휘관(당시 인민군 상장)
 
현(現) 인민군 원수 리을설은 2015년 6월 25일 새벽 4시 40분까지 한반도 전체 국민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고 현 직책에서 물러날 갈을 엄숙히 요구하는 바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 그대가 5.18 광주 대학살 현장에서 "제62광수 할머니" 차림으로 눈썹 꼬리를 
길게 그리며 비겁하고 비열하게 젊은 광수들을 대동하고 숨어서 동족을 학살했던 모습이 

전체 중화권(중국 대륙, 타이완,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및 전 세계 화교권) 및 미국, 영국,
유럽 대륙을 위시한 전 세계 언론 매체를 통해 삽시간에 전파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여조장리을설(與朝將李乙雪: 조선인민군 원수 리을설에게)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신묘한 책략은 하늘의 원리에 통달하였고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오묘한 꾀는 땅의 이치를 꿰뚫었으며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전쟁에서의 공도 이미 컸으며 찬란하였도다.
長眉女將軍(장미여장군) 눈썹꼬리를 길게 그린 여장군의 얼굴로 숨겼으나
只缺一面點(지결일면점) 꼭꼭 숨기려고 뺀 얼굴 점 하나 때문에 모두 들통나고 말았으니
朝軍第一恥(조군제일치) 조선인민군 제일의 이루말할 수 없는 수치가 되었도다.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 이제 족한 줄 알고 그만 둠이 어떠한가?  


또한 위와 같은 내용의 시(詩)가 함께 첨부되어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및 중국
인민해방군 주요 관계자들에게 발송될 것이므로, 천하의 웃음꺼리가 되기 전에 사과하고

2015년 6월 25일 새벽 4시 40분 이전에 조선인민군 원수의 자리에서
그만 물러날 것을 다시 한번 엄숙히 권고하는 바이다.

사후(事後)에는 경고할 필요가 없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733 878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406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724 1493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347 2039
13858 (미국 인권보고서) 지만원 박사 징역형, 공적 토론 제한하고 표현… 새글 관리자 2024-04-25 1193 55
13857 [지만원 메시지 226] 누가 총선 패인과 대통령 앞날 관리자 2024-04-24 2781 114
13856 무엇을 할 것인가 관리자 2024-04-23 3627 111
13855 이념 목장의 결투 관리자 2024-04-22 4860 87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13683 244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13342 151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16418 252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19413 161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8868 103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19989 106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20924 239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20261 127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731 272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49 9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191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784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768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5001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580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34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525 138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598 104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938 113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62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33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20 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