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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진실을 원하고 있다~!!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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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병 작성일15-09-22 19:34 조회4,47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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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진실을  원하고 있다~!!


지난 7 월 8일부터호외지를 배부하기  시작해 오늘 현재까지 대략 7500부 정도 배부하였는데
그 동안 하도 좌빨과 저것들이 5.18을 성역시하고 언론과 방송의 입을 막고 손발을 묶으며
진실을 꽁꽁 묶어두었던 바람에 5.18은 국민들은 알아서는 않될 별개의 특별한 분야 ..

또는
알면 도리어 귀찮거나 불편해질 수 있는 딴 나라의 일처럼 치부되어 왔었던 터라
평소 5.18의 반역성에 대해 말할라치면 별종 혹은 할 일 없는 ,
잘 알지도 못하는 것을 아는 척 하는  기인으로 여겨지기 일쑤였다.

그런 냉랭하고 알면 다치는(?) 특별 분야로 치부되어 오던 대사건이
호외지로 발간되자 열일을 제쳐두고 틈만 나면 배부했는 데

35년이란 기나긴 시간 속에 덮여져 왔고 무관심 속에 지하에서만 자라오던 진실이었기에
솔직히 얼마나  사람들이 호응해 주고 협조해줄까  나 스스로 자신은 없었다.

빨 놈들이 시비를 걸고 방해하거나 전혀 엉뚱한 헛소리로 조직적으로 음해할 것으로 예상했고
먹고 살기 바쁜 시민들의 무관심 또한 좌빨들 이상의 장벽으로 여기고 시작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개인 사정상 하루는 새벽에 하루는  오전이나 낮에 배부하면서 맞닦뜨린 사람들의 반응은
극히 일부의 극극좌 정신병자들을 제외하고는 날이 갈 수록 우호적이었다.

캄캄한 새벽 건물을 오르 내리며  열심히 배부 중인 나를 보더니
다짜고짜 험상궂은 얼굴로
"이거, 어디서 만든 신문이오~!" 하면서 큰 소리로 물어 좌익 종자로구나 짐작하고 침착하게
 "인터넷 선두 주자인 뉴스타운이란 신문사에서 발간하는 것이고요, 이 사실을 밝힌 분은 지만원 박사님입니다" 라 답하자..뜻밖에도

"나 이거 잘 아는 사람이요, 그런데 왜 3호는 않나옵니까?. 또 왜 아파트엔 배부 하지 않읍니까?, 아파트에도 좀 배부 해주시오~!"라며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명을 일러 주며 꼭 3호를 전해달라 신신 당부하기도 했고( 이럴 땐 엔도르 핀이 팡팡 터져 나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묵직해진 다리를 끌고 다세대 4층을 올라가자  이 대낮에
 웬 도둑이 드나 싶어 의아하고 궁금한 얼굴로 위 아래 훑어 보다가
이마엔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에 전혀 도선생 같지 않은 표정의 내가
"아, 보수 단체 회원입니다. 누구나 다 알아야 할 내용이니 시간 나는대로 꼭 읽어 주세요" 부탁하자
"아~!" 하며 반겨주시는 아주머니에 문간에 놓인 호외지를 들고 공원 조용한 곳에 가 정독하는 아주머니,

수인의 노인끼리 모여 환담을 하다가 열심히 돌아다니며 땀 흘리는 모습을 보고
"그거 나도 한 장 주슈~"  하며 북한과 손잡고 일으킨 내란폭동이었다"는 큰  제목을 읽고
두 눈이 동그래지며 놀라는 할머님들,

주인 없는 집에 돌리는데 때마침 들어 오던 주인장이 하시는 말씀
 "꼭 이럴 때 주인한테 들키기 마련이지..."하며 재수 없는 도둑놈 취급하시다가
 "어~ 이거 김정일 놈에 대한 거네~"하시며 다른 층 것 까지 대신 받아가는 어르신,

어떤 집은 2층 3층까지 던지고 어떤 집은 바닥에 넣고 지하층 까지 일일이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는 새벽기도 가던 아주머니께서 "나도 한 부 줘봐요~ " 하시면서 꼼꼼이 읽는 모습은 공연히 미국 놈 지갑이라도 줏은 것처럼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

 자기 건물에 배부한 호외지를 몽땅(4부) 둘둘 말아 폐지 줏는 노인에게 던져 놓은 것을 보거나
한 블럭을 돌고 오니 길바닥에 던져 버린 어떤 놈들의 반역도 가끔  눈에 뜨이고
 "왜 이런 것을 돌리느냐~!" 따지는 개종자들도 있었지만

이 선교 목사님의 안보 팜플렛을 택시 기사들에 주로 돌릴 때 던져지는 비율에( 100부 당 5부 정도)에 비하면 국민들의 반응은 아주 좋은 편이다. 물론 주제나 내용 내용이 주는 무게감 등이 아주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 하지만 우편함에 꽂아둔 호외지를 크게 펼쳐 놓고 정독을 하고

신문 사이에 끼워 둔 호외지를  꽉 부여 잡고  외출하며 유심히 제목을 살피는 20대 아가씨
저쪽 것들이 주로 많이 사는 동네의 시장 골목에서 저것들끼리
설왕설래하며 육갑잔치하는가 하면

"그런데 왜 박근혜는 이걸  밝히지 않고 침묵 하느냐? "며
세월 모르는 소리하는 사람들까지

너무 오랫동안 지하에 묵혀 있던 민감한 주제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북괴가 관련되었다는 움직일 수 없는 과학적인 증거 앞에 모두들 놀라와 하고,
그동안 막연히 떠돌던 항설(巷說)이 유언비어가 아니라 바로 우리 목숨 노린 북괴의
대한민국 전복 음모였다는 사실에 기겁을 하며 분개하고 북괴에  추종하는 떨거지들을 증오 저주 하였고
언제 후속편이 나오는지 나오면 꼭 넣어달라 부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남의 집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인간이 수상한 류형이거나 잡상인이 아니라
쉬쉬해오던 사실들을 문자화된 기사로 알려주는 우리 편이라는 사실에
부라렸던 눈동자들이 부드러워 진다는 것은

정권이 북괴가 잡것들이자 상것들도 못되는 저것들에 의해 가려졌던 중대한 역사왜곡의 진실을 원하고 있다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임에 틀림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덜떨어진 인간들아~!
국민들은 진실을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국민들이 진실을 원하고 있다는 것은 일시적으로 국민들을 누를 수는 있어도
종국에는 너희들이 국민들에 의해 눌려진다는 사실이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砲兵】님! 열성적이시기도하면서, 주체성있는 가치관을 견지하시고 진행하시는 애국 활동에 경의흘 표합니다! ,,. 열정이야말로 모든 일을 추진케 만드는 원동력이지요. 열정없는 사람이야말로 이미 산 송장! ,,.  '포병'님에게 모두 배워야! ,,. ♪ https://www.youtube.com/watch?v=5aiNXsomLpU : 낙화 유수{'조 명암'작사, '이 봉룡'작곡; '남 인수'님 노래} ↔ 희귀한 자료들이 계속 나옵니다. ,,. 여불비례, 총총.
++
http://blog.naver.com/wjd2415/80134884298
- - - - - - - ↗ 스페인 La Virgen De La Macarena{라 버젠 드 라 마카레나} ↔ ² 번째 것.
추가했읍니다. 재총총.

이상국님의 댓글

이상국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눈물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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