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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스러운 탈북자들, 스스로를 애국자라 부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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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1-16 23:41 조회5,6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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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증스러운 탈북자들, 스스로를 애국자라 부르지 말라

 

                    훈장 탄 남한 국민들도 스스로를 애국자라 하지 않는데  

남한 땅에 태어나 어릴 때부터 반공교육을 받고, 거지의 나라를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려 세우느라 산업병에 걸려 신음하고, 호시탐탐 남한을 적화하려 남한 사회에 온갖 종류의 침략행위를 자행하는 공산 괴뢰의 만행들을 격퇴-저지 하느라 목숨을 걸었던 남한의 애국자들이 수도 없이 많다. 고엽제도 걸리고 훈장도 탔다. 이들은 끝없이 애국을 하면서도 겸손한 나머지 스스로를 애국자라 칭한 적이 없다. 일부 몰지각한 우익들이 자신만이 애국자라고 공치사하는 경우는 좀 있지만 이들은 최근 위장된 공산주의자들인 것으로 드러나 많은 우익들로부터 사상적으로 의심받고 있다.  

                  남한 애국자들은 쓰레기요, 탈북자들만 진정한 애국자다?  

그런데 탈북자들은 무슨 근거로 가증스럽게도 겁도 없이 감히 어릴 때부터 나라를 지키느라 늙고 상처받은 국민들 앞에서 스스로를 애국자라 칭하는가? 그대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공훈이라고 세워 훈장이라도 받은 적이 있는가? 겨우 한국에 온지 몇 년 되는 주제에 북한체제 비판하는 말 몇 개 했다고 그게 애국이라 하는 것인가?  

                             자기 목숨 하나 건지려고 넘어온 주제에  

겨우 북한에서 목숨 하나 건지기 위해 자유롭고 인자한 남한 땅으로 온 사람들이 탈북자요, 북한에서 범죄를 저질러 자기 목숨 하나 건지기 위해 도망 온 사람들이 탈북자 아니던가? 이런 마당에 남한 국민들이 따뜻하게 대접해 준다고 해서 어디라고 감히 목숨을 바쳐 이 나라를 지켜오고 부흥시킨 남한 국민들 앞에서 가증스럽고 건방지게 스스로를 애국자라 선전선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인자하고 자비로운 남한국민이 바보로 보이던가?  

                                  얼굴에 철판 깐 위장 탈북자들  

어릴 때 광주에 공작요원으로 내려왔던 사람들, 어릴 때부터 광주에 와서 공작교육을 받았던 아이들 50여 명이 그 후 계획적으로 탈북하여 서울에 왔다. 이들은 국정원 등의 보호를 받고, 방송국을 그들의 선전장으로 활용하면서 그들 자신을 애국자들이라고 거침없이 선전해 왔다. 정말로 애국을 하는 남한 국민들은 쑥스럽고 겸허하여 스스로를 애국자라고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 엊그제까지도 북한에서 김씨조선에 아부하고 호의호식하던 북한사람들이 탈북하여, 남한에 오자마자 스스로를 애국자라고 선전하고, 스스로를 통일주도세력이라고 선전한다.  

                           위장탈북자들의 스폰서는 청와대와 국정원  

한 수 더 떠, 북한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탈북자들이기 때문에 탈북자들이 통일에 앞장을 서야 한다는 주장을 공공연히 한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사람들이다.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이 소리를 서울광수들은 천연덕스럽게 한다. 우리 남한 국민들은 이런 주제넘고 가증스러운 이들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더욱 경악할 일은 이들을 이렇게 키워주고 있는 세력이 바로 이들을 관리할 책임을 지고 있는 국정원이라는 사실이다. 통일대박을 서울광수들의 주도 하에 이루겠다는 박근혜의 청와대가 이들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지지세력이라는 점이다. 최근 서울광수가 트로이목마라는 지적이 일고부터 탈북자들은 더 많은 방송매체들을 이용하고, 더 많은 찬스를 만들고, 더 오랜 방송시간을 마련하고, 더 많은 탈북미녀들을 동원하여 매우 공세적인 자세로 탈북자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는 청와대와 국정원의 적극적인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한영은 성형까지해서 자신을 숨겼는데! 

성혜랑의 아들 이한영은 스스로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이름도 바꾸고 성형도 하고 이동을 극비에 하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그는 간첩에 의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됐다. 그런데 TV에 나와 김정은 체제를 마음껏 비난하는 탈북자들은 왜 간첩이 이한영처럼 죽이지 않는가? 죽이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면 그 누구도 저렇게 얼굴을 TV에 드러내놓고 거의 매일 같이 북한체제를 욕하지 못할 것이다.  

                 진정한 탈북자들은 북한의 가족-친지 때문에 얼굴을 숨기는데  

실제로 5.18 광주에 참전했던 탈북자가 서울근교이 살고 있다. 그는 2006년 탈북한 이래 그의 얼굴을 철저히 숨기고 이름도 숨기고 거주지도 숨기고 있다. 그의 실명을 어쩌다 공개했더니 즉시 제3자를 통해 연락이 왔다, 북한에 일가 친지 친구들이 있으니 그들의 안전을 위해 빨리 지워달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매일 같이 TV에 나와 얼굴을 드러내면서 북한체제를 비방하는 서울광수들은 북한에 일가친척과 친구들이 없다는 말인가?  

                                   서울광수는 위장간첩일 것이다 

나는 100^% 이들이 북한정권으로부터 허가받고, 임무 받고 내려온 위장간첩단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에서 성분이 안 좋은 일반 탈북자들 거의 모두가 5.18을 북한군이 내려와 저지른 폭동이고 증언한다, 그런데 북한에서 가장 성분이 좋았던 이들 서울광수들은 5.18과 북한은 사돈의 팔촌도 안 된다고 강변한다. 그래서 간첩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한 개의 사진 속에 담겨 있는 50여명 모두가 왜 하필이면 서울광수들과 얼굴이 빼 닮았는가? 그런데도 이들은 지만원이 또라이라는 말만 반복한다. 그들만 광주에 오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리을설, 황장엽 등이 광주에 오지 않았고, 북한이 광주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강변한다. 그래서 이들을 간첩이라고 의심하는 것이다.  

      육사 나와 지금까지 반공투쟁하는 지만원을 탈북-애국자 이름으로 처단하겠다?  

육사를 졸업한 이래 이 나라를 줄곧 지켜온 나를 정신병에 걸렸다며 정신병원으로 데려가 감금시키고, 커터 칼로 죽이겠다는 협박을 공공연히 한다. 그들이 이렇게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것은 그들이 애국세력이고 그들이 통일주도세력이라는 것이다. 지만원이 통일위업에 걸림돌이기 때문에 그들의 손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정원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간첩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이렇게 서슬퍼런 기세와 기개를 보일 수 있다는 말인가?

   

2016.1.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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