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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득권출신 김유송의 사고방식(새역사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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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역사창조 작성일16-01-17 10:12 조회4,6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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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유치원 선전 영화를 보면
5살 될까말까한 어린아이가 과자 하나를 먹으면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면서 먹는 장면이 나온다.

북한은 아기때부터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게 충성하는 것이
큰 영광이요 진리요 정의라고 세뇌받으면 성장하는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 기득권이 되려면
훌륭한 인격을 갖추고
재능을 연마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칭 백두혈통이라 일컫는 김일성 일가에게
투철한 충성심을 보여야 기득권이 될 수 있다.

그러기위해서는
다른 인민들을 억압, 감시, 탄압하는 일에 앞장서야하고
공산당이 어떤 명령을 내리던(양민학살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실행하는 충성심을 보이고
북한주민의 고혈을 짜내고
전쟁준비에 광분하는 북한 정책에 적극 동조해야 한다.

특히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동분자 라는 낙인을 찍어 감금, 폭행, 살해 하는 일에
적극 가담하여야 한다.

북한의 기득권층은 이와같이 작던 크던
김일성일가가 저지른 범죄수준의 폭압정치에
주구노릇하며 충성을 다한 사람들이다.

독재정권으로부터 좀 더 나은 대우를 얻기위해서!

탈북상좌 김유송 또한 위와 같은 과정에 적극 가담했기에
상좌라는 기득권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그동안 그가 북한에서 저지른 충성스런 행동때문에
유형무형으로 수 많은 북한인민들이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이와같은 이유로 김유송은 대한민국에서 과거를 참회하며
겸손하게 살아야 할 인간이지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의 DNA에는 다른 사람을 반동분자로 낙인찍어
폭력으로 파멸시키는 행동이 습관처럼 굳어져 있고
또 그것이 정당한 것이라고 새겨져 있다.

그래서 지박사님을 납치,감금, 테러하겠다는 위협을
당연한 듯이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술에 취해 대한민국 경찰을 폭행하면서 '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첬다던 탈북자들도 마찬가지이다.
어릴적부터 김일성일가에 전력을 다해 충성을 다하던 습성이
DNA에 배어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와서도 과거를 그리워 하는 것이다.

북한 기득권층은 김일성일가에 충성했던 사람들로
독재정권의 하수인으로 분류하여
대한민국에 혁혁한 공로를 세우지 않는한
그 죄를 상쇄시켜서는 안된다.

댓글목록

굳모닝님의 댓글

굳모닝 작성일

상호감시, 밀고, 도적질, 폭력, 강도, 밀수, 사기, 뇌물, 마약, 착취&피압제, 고문, 살인, 공개총살이 일상화된 땅이 북한입니다.
말 그대로 인간 생지옥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라 그 인간성이 황폐할 것입니다.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땅, 야만의 땅, 무자비한 땅에서 살아 온 북한 사람 정신은 이미 북한트라우마로 망가졌습니다.
오손도손 이웃으로 살기 힘든 종족으로 변했습니다. 섣부른 통일대박 기대는 종국에는 내전으로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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