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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세력은 북한군 광수 사진만 꼭꼭 숨긴다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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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5-27 13:58 조회5,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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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세력은 북한군 광수 사진만 꼭꼭 숨긴다

 

 

5.18 단체에서는 지난 516, 1980 5.18 당시 광주의 참상을 취재하여 전 세계에 처음으로 알렸다는 위르겐 힌츠페터의 추모식을 광주 망월동 묘지에서 가졌는데, 그 자리에는 힌츠페터의 미망인 엘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전 대통령, 5.18당시 외신기자 브래들리 마틴, 노만 소프, 팀 셔록, 도날드 커크, 광주 시장 윤장현 등 5월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2016.5.16 뉴시스 기사 발췌)

 

 

그런데 5.18 단체가 그토록 선전하고 추모하는 힌츠페터가 남긴 푸른 눈의 목격자라는 KBS 영상물의 기록 중에서 5.18단체가 계엄군의 잔학성을 폭로한다고 의기양양하게 내 보인 것 들은, 고작 계엄군과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거칠게 다룬 장면만 침소봉대하여 놓은 것들이다. 반면 힌츠페터가 북한특수부대와 짜고 연출해 놓은 많은 사진들은 단 한 장면도 보여 주지 않는다. 사진 속 인물이 북한군이기 때문이다.

 

 

5.18단체는 1980 5월 광주에서 벌어진 폭동반란의 진수, 파출소 파괴 방화, 경찰납치 폭행, 방송국 방화, 시위대의 차량에 의한 경찰 압살, 폭도들의 20사단 지휘부 무장습격, 아세아자동차공장 차량탈취, 전라도 무기고 습격 탈취, 광주교도소 습격 등 대부분 북한특수부대에 의해 저질러진 살인방화파괴의 현장은 하나도 보여주지 못한다. 민주화운동에서 있을 수 없는 짓이요 북한군이 저질렀던 장면들이 국민에게 밝혀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힌츠페터가 북한특수부대와 의기투합하고 1980 521일과 23일 도청점령을 전후하여, 연출하고 촬영해 놓은 사진들은 5.18단체가 그들의 홈페이지나 선전물에는 감히 게재할 엄두도 못 내는 것들이다. 그 사진에 찍혀 있는 인물들이 대부분 북한특수부대였기 때문이다. 광주시민도 아니고, 북한군이라고 밝힐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사진 속 인물들이 유령이라고 할 수도 없으니, 그 사진들을 일체 국민들이 못 보게 하는 것이다.

 

 

5.18기념재단, 당신들이 절대로 보여 주지 않는 힌츠페터의 사진들 구경 좀 해 보시게.

원조광수, 장갑차 타고 광주시가전 개시(5월21일)
 

도청점령 후 원조광수들이 기관총을 거치한 차량으로  도청을 삼엄하게 경비하고, 광주시민들은 일체 출입통제한다. 도청안에서는 힌츠페터의 시체놀음 촬영을 실시한다. - 5월23일

2010.5.17일 광주인민봉기 평양 보고회에 참석한 원조광수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 가운데가 광수2번 장갑차 사수다.


도청점령 후 힌츠페터의 연출 사진촬영을 위해 북한군총사령관 리을설
과 함께 전투부대를 사열한다. (붉은 점 인물들이 광수들이다) -
1980년 5월23일


도청안에서 힌츠페터의 사진촬영을 위해 리을설과 함께 공작조들이 관을 붙들고 울고 있다. 5월23일 도청.

광수들이 도청 안 시체놀음 사진촬영을 위해 입장 대기 중이다. 
광주시민들은 철저하게 통제한다. 5월23일.


 

5.18의 어둡고 흉악한 역사가 밝은 세계에 맨 얼굴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확실한 방법이 있다. 5.18세력이 아무리 저항하고 버틴다고 해도 전 세계를 계속 속이면서 시간을 끌 수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가적 체면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5.18세력 스스로 북한군개입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지만 기대하기 힘들 것이고, 북한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거나, 지만원 세력이 온 세계에 5.18북한군개입 입증 사실을 폭로하는 두 가지 방법이 가장 유력하겠다.

 

 

첫째, 5.18단체 스스로 5.18에 북한군이 개입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지만원 세력과 함께 그 내막을 밝히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북한군개입 사실 확인 후에는 1997년 대법원의 5.18인민재판 재심에 동참한다.

 

둘째, 북한 김정은 체제가 무너지고 북한에 감춰진 5.18북한군개입 정보를 입수하여 남북한의 기록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5.18북한군개입 사실을 확인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공인한 후 5.18폭동반란 재판을 재심한다.

 

셋째, 지만원 세력에 의해 5.18북한군개입을 과학적으로 입증한다. 이는 사진에 의한 증거와 남북한 기록들을 광범위하게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유엔을 위시한 세계 주요언론 기관에 동시에 폭로한 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5.18북한군개입 사실을 공인 받고 이어서 1997 5.18대법원 판결을 재심에 부친다.

 

 

지만원 세력은 1980 5월 광주에 북한군개입을 확신하고 있고 당시 광주에 침투했던 북한특수부대(광수들)가 지금까지 총 477명으로 시스템클럽에 의해 밝혀냈다. 5.18광주 세력은 그 중에서 겨우 서너 명의 광수들의 얼굴이 광주 시민과 닮았다고 찾아내 지만원에게 내밀고 북한군개입에 시비를 걸지만, 어림없는 수작이다. 만에 하나 몇 안 되는 광주시민들이 광수와 일치한다고 해도, 그것은 “5.18북한군개입이라는 엄청난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일시적 지엽말단적 시비일 뿐이다. 5.18세력은 이제 북한군개입을 인정하든지, 아니면 버티다가 추악한 꼴로 거짓의 가면을 벗든지 택일해야 한다. 이상.

2016. 5. 27.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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