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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6월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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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6-24 15:40 조회3,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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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6월 시국

 

                적화수위 매일 상승, 미국만 없으면 지금도 적화통일 가능 

세상이 너무 어지럽고 위험하게 돌아갑니다. 좌익들이 자기들 세상 다 됐다고 무슨 짓이든 다 합니다. 정의와 도덕이라는 말은 코미디 같은 용어가 되어 버렸고, 대한민국은 5.18과 민주화 마패를 거머쥔 빨갱이들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존재감이 없는 식물인간들이 누워있는 곳 같고, 국정원은 김대중이 심어 놓은 900명의 빨갱이들에 의해 북한의 대남공작 분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적화가 완료되었고, 미국만 없으면 금방이라도 적화통일 되는 그런 시점에 와 있습니다. 북한이 연일 무기 자랑을 하고 미국과 한국을 향해 협박을 해도 그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미국에 의해 충분히 견제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미국도 어쩔 수 없는 것, 미국이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수 없는 것은 남한 사회의 공산화입니다. 이 공산화는 빨갱이들이 세를 잡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빨갱이들은 이 국가를 거의 다 적화시켜 가고 있는 반면, 애국전선에 앞장서는 인물들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국전선에 나선 사람들의 상당수가 위장이었습니다. 인물도 줄어들었고, 단체가 줄어들었습니다. 

애국하는 단체들은 모두 극히 영세하고 규모라 할 것도 없이 아주 작습니다. 그동안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의 탄생을 위해 선거전에서 정열을 바쳤던 애국자들은 두 정권이 사면복권을 해주지 않아 공민권들이 박탈당해 있고, 사기가 바닥으로 떨어져 있어 우익사회의 무력화를 가속화시켰습니다. 빨갱이들은 정권을 잡으면 감옥에서도 꺼내주고 집단적 사면을 단행했기에 날로 번성하고 있는 반면 우익 애국자들은 그들이 탄생시킨 정부들에 의해 손발이 꽁꽁 묶여 있습니다. 

이런 중과부적인 상태에서 국회는 좌익들에 장악돼 있고, 새누리당은 자기들끼리 물고 뜯는 오합지졸이 되어 빨갱이들에 대책 없이 포섭되고 동물의 세계에서 무리를 이루지 못한 동물들이 하나씩 붉은 사자들에게 잡아먹히듯 차례로 공략당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적화의 정도가 심해집니다. 이대로 간다면 머지않아 빨갱이들이 완장을 차고 노골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5.18진실 전국 규모로 확산되고 있는 중 

비전이 전혀 없습니다. 대한민국 애국국민들 중 비전이 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보는 사람들마다 한숨만 몰아쉽니다.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오직 극단의 처방만이 이 사회를 살릴 수 있습니다. 박정희식 쿠데타를 하더라도 너무나 깊고 넓게 확산돼 있는 빨갱이 세력들을 청산할 수 없습니다. 전두환처럼 물리력과 권력으로 통제한다 해도 이런 빨갱이 판국을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 

방법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광수의 확산입니다. 이제는 소도시 읍 단위 사람들도 광수를 알고 있으며 5.18은 북한이 적화통일을 목적으로 일으킨 폭동이었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모두 우리 회원님들의 피나는 전파노력의 덕분입니다. 5.18이 사기극이었다는 사실을 국민이 알고 국민이 분노해야만 이깁니다. 이와 관련하여 2015년 3월 5.18보고회 때 발간했던 얇은 컬러 사진집이 많이 남아 있으니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수 얼굴 사진이 아니라 북한군일 수밖에 없다는 상황 사진들입니다. 오늘 처음 보는 분에게 이 사진 책을 보여주었더니, “5.18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금방 이해하였습니다. 책자는 두 개가 세트입니다. 

1. 대국민보고내용

2. 사진으로 보는 5.18

 

                 7급 이하 공무원, 경찰공무원 5.18유공자 집안이 독차지 

일반 국민들에 가장 잘 이해되는 것, 알면 분노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5.18 때 광주시민으로 확인된 사망자가 154명(166명 중 12명은 신원불상)이고 당시 군법회의 1심에서 집행유예 이상의 처벌을 받은 사람은 불과 283명입니다. 다 합쳐야 437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5.18유공자가 해마다 늘어나 지급은 5,700명이나 됩니다. 이들이 왜 5.18유공자인지에 대한 공적서가 비밀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정보공개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1990년 당시 일시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가치로 수십억원 씩의 일시금을 받았습니다. 이에 더해 매월 수백만원씩의 연금을 받고, 병원비 학비 등 공짜 혜택을 많이 받습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자식들에게는 입학시험과 취직시험에서 5-10%의 가산점을 받습니다. 국민 주머니를 털어 호강을 합니다. 7급 이하의 공무원 자리들은 이들이 대부분 차지했고, 전국 경찰의 압도적인 수를 광주사람들이 메우고 있습니다, 확인들 해 보십시오. 이 모든 혜택을 5.18이라는 사기극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해서 강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이웃에 하면 구전으로 널리 확산되고 5.18에 대한 분노가 전국을 메울 것입니다.

 

           고소 고발 마구 하면 검찰 법원이 검증과정 없이 5.18측 요구 다 수용 

5.18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일기 시작하자 빨갱이들이 난리를 피웁니다. 5.18단체들이 엉뚱한 사람들을 데려다 이 할머니가 이을설이다. 이 남자가 황장엽이다 하면서 저를 고소했습니다. 얼굴도 비슷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저 광수가 바로 나다” 이렇게 주장하면서 고소를 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기가 막히는 것은 광주판사들이 무조건 5.18단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피고 측에는 통보도 하지 않고, 재판을 열지도 않은 상태에서 도둑재판을 했습니다. 뉴스타운 호외지 1,2,3호를 더 이상 발행하지 못하게 금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저와 뉴스타운을 상대로 수십억을 물어내라는 민사소송을 또 냈습니다. 그리고 형사로 고소까지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은 민주시민이고 신사의 도를 걷는 사람인가? 

민사재판은 광주법원에서 진행하고, 형사 사건은 서울에서 진행합니다. 서울중앙지방 검찰청 검사장이 저를 눈감고 기소했습니다. 날조된 사실들로 공소장을 썼습니다. 이에 대한 첫 재판이 지난 5월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그런데 그날 광주 5.18단체들이 집단폭력배 50명을 버스로 올려 보냈습니다. 이들은 법정에서 복도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법원 내에서 저에게 집단폭행을 가했습니다. 상해 진단서를 발부받아 저들을 경찰서에 고소를 했고, 법원장을 상대로 손해배상도 청구했습니다. 

저를 고소했으면 법원의 심판을 기다려야 민주시민의 도리요 민주화의 성지를 자처하는 광주에 사는 사람들의 당연한 처신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들은 재판정에 출두한 저를 집단으로 폭행하였습니다. 야수들이지 인간들이 아니었습니다. 법원장은 미안하다, 유감이다 사과의 말도 없고 앞으로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말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무슨 국가입니까? 법원이 무엇 하는 곳이고 무엇을 상징하는 곳인데 이런 난장판으로 추락한 것입니까? 법원장이 민주시민이고 신사의 도를 걷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관할하는 법원에서 자행된 집단폭력 사태에 대해 이렇게 냉담하게 처신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우습게 보는 박지원의 행패 

박지원, 우리 사회에서 아마 가장 더러운 꼬리표들을 등 뒤에 잔뜩 달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한 때는 5.18 폭동을 매우 용감하게 진압했다며 전두환에게 아부했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이제는 자기가 마치 5.18의 사도인양 나서서 발광을 합니다. 먼저 저와 뉴스타운, 비바람, 노숙자담요를 5.18과 자기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를 했고, 이를 언론에 대서특필하게 했습니다. 5.18에 대한 진실을 캐는 애국행위를 범죄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심어놓은 빨갱이가 아니라면 어찌 북한의 침략행위를 연구해서 국민에 알리는 애국행위를 이렇게 헌법을 위반해 가면서까지 방해할 수 있겠습니까? 

판례에 의하면 박지원은 5.18에 대한 명예훼손을 고소할 당사자가 아닙니다. 고소자격도 없는 자가 이런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은 지만원의 말을 듣다가는 큰코다친다는 메시지를 이 시회에 긴급히 119 스타일로 확산시키려는 막무가내의 발악일 것입니다. 저를 따라가지 말라는 노이즈 메케팅(소란을 부려 목적을 달성하는 행위)을 하려는 것입니다. 이 자는 또 ‘5.18조롱금지법’ 또는 일명 ‘지만원금지법’안을 국민의당 38명 전체의 서명을 받아 입법발의를 해놓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지 않으면 이런 망상과 망동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5.18을 헌법 위에, 국가 위에 세우려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짓입니다. 박지원은 그렇다 쳐도 새정치를 한다는 안철수는 무엇이고, 이 사회에 도덕을 강론하던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또 무엇하는 사람이기에 여기에 도장까지 찍습니까? 

연락처를 다시 올립니다.

 

박지원 의원회관 사무실

전화: 02) 784-4177 4178 (02) 788-2588

팩스: (02) 788-0215

이-메일 jwp615@hanmail.net


안철수 의원회관 사무실

전화: (02)784-6070 6071   (02)788-2204

팩스 (02)788-0184

이-메일 ahncs@naver.com



      광주의 거리, 김정일은 행진해도 되고 국군은 절대 안 된다는 5.18단체들 

6월 23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세 야당 166명이 박승춘 보훈처장 해임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5.18단체들이 반발했기 때문입니다. 전국적으로 6.25전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보훈처장이 국군 시가행진 대열에 공수부대 일부를 끼어 넣었다는 것이 해임결의안의 직접적인 동기입니다. 전국의 대도시에서 시가행진을 하는 국군 행진부대는 여러 부대들로부터 차출된 부대원들을 혼합 편성한 행군용 부대입니다. 거기에 공수부대 출신이 몇 명 끼었다는 사실을 부대 내부의 한 간첩이 제보를 했을 것입니다


2016.6.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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