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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의 진실, 매우 간단하게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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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6-24 17:46 조회5,2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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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의 진실, 매우 간단하게 증명됐다

 

증1. 5.18의 로고는 김정일과 김대중: 2015년 광주에서 성대하게 벌어진 5.18 제35주년 기념행진에서 5.18은 김정일과 김대중이 함께 일으킨 민주화운동이라고 발표했다.


        2015년, 5.18 제 35주년 광주거리 기념 행진에 나타난 5.18의 로고, 김정일-김대중 캐릭터 


증2: 5.18 최고 유공자들의 증언: 광주민주화운동은 광주사람들 아닌 외지인이 일으켰고, 전남도청은 5월 24일 오전까지 고위공무원처럼 보이는 위엄 있는 사람들이 통제하고 있었다.  

증3: 당시 상황일지와 검찰 수사결과 보고서: 수사기록에는 맥가이버를 훈련된 600명의 조직화된 집단의 존재가 기록돼 있고, 그 600명이 남긴 발자취가 기록돼 있다. 600명의 맥가이버는 광주사람들이 아니었고, 그들이 주도한 전투행위들은 세계 최고의 불가사의로 기록된 엔테베 작전보다 더 불가시의한 군사작전의 걸작이었다.  

증4. 북한에서 발생하는 현상: 통일부 주간분석 보고서들에는 북한이 5월만 되면 여러 날에 걸쳐 북한전역에서 5.18기념행사를 한다는 내용이 있다. 북한에서 최고인 것들에는 5.18이라는 이름을 영광의 상징으로 하사하고, 북한 교과서에는 5.18은 물론 남한의 모든 민주화운동을 북한이 주도해 일으켰다고 쓰였다. 김잃성은 황석영과 윤이상을 데려다 5.18영화를 제작해 북한 주민들에 관람시켰다.  

구태여 광수를 도입하지 않더라도 5.18은 북한군이 주도했고, 10-20대의 개념 없는 사회적 천덕꾸러기들이 부나비처럼 부화뇌동했던 적화통일 폭동이었던 것이다. 광수찾기 작전에서는 5.18 당시의 현장사진들이 많이 발굴되었다. 이 사진들에는 북한이 광주에서 벌인 군사 및 모략작전의 개념이 잉태돼 있고, 광수의 얼굴들을 보면 북한사회에 포진한 광수들의 분포가 보인다. 서울광수들은 그 분포들 중 하나다.

 

 

2016.6.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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