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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황교안에 묻는다. 이것도 국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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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7-15 22:23 조회6,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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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황교안에 묻는다. 이것도 국가인가?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대형 테러는 세기적인 초대형 테러사건이다. 여기에 세계인들이 경악했고, 뉴스의 초점이 됐다. 그런데 이 경악할 뉴스는 더 욱 경악할 한국의 뉴스에 의해 덥혀질만하다. 무려 6시간 30분 동안 국무총리와 국방장관이 폭도들에 의해 감금상태에 있었다는 세기적인 코미디 대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외국으로 출타한 시점에서 대통령 대행의 자격을 가지고 청와대를 지휘하고 국무위원들과 안보회의를 지휘해야 할 국무총리가 폭도들에 의해 6시간 30분 동안이나 감금상태에 있었다는 것은 국정의 공백, 국군통수권이 완전 마비당한 상태에 있었다고 정의될 수밖에 없다.













     동영상

http://news.naver.com/main/tvgallery/replay.nhn?sid=355#056_0010339924

                        국군통수지휘권 6시간 30분 폭도들에 인질 잡혀 

요새는 통신 수단이 발달돼서 감금상태에서도 충분이 국정이 이어질 수 있었다 항변하는 모양이지만, 이는 그 자체로 국무총리 자격을 상실한 베이비 언어다. 국무총리는 군사안보 전문가가 아니다. 군사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은 이런 비전문가인 국무총리가 감금상태에서 할 수 없다. 그가 군사 문제에 대해 만능이라면 몰라도 그의 감금시간은 분명 100% 군통수권의 공백기였다 

누구나 1961년의 쿠바 위기를 기억할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은 혼자 존재하지 않았다. 미국의 전 안보수장들과 주요 참모들과 브레인들이 케네디와 무릎을 맞대고 상황을 처리했다. 국방장관과 함께 있었다고 국군통수계통이 살았다고 항변하는 국무총리, 참으로 한심하다. 예방 대책, 널려 있었는데도 사고력 마비된 군통수지휘체계 선상에 있는 인간들, 대통령에서부터 모두 사퇴하라. 당신들 때문에 세계인들 앞에 얼굴을 들지 못하겠고, 안보에 불안해하고, 개잡놈들에 국가의 운명을 맡겼다는 데 대해 허탈해하고, 자존심 상해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 

       대통령, 국무총리, 국방장관, 이 개 같은 인간들아, 네 것들 때문에! 

국가를 폭도들에 무릎 꿇린 이 개자식들 때문에 오늘날 국가가 이토록 개판이 된 것이다. 이런 개자식들 때문에 국가 위에 빨갱이들이 군림하는 것이다. 이런 개자식들 때문에 국민세금을 빨갱이들이 다 가져가는 것이다. 이런 개자식들 때문에 빨갱이들이 저토록 오만방자한 것이다이런 개자식들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 개똥이 됐다.

그리고 이 개자식들은 한때 북한과 중국에 아부한 박근혜의 키즈들이다. 박근혜. 한심한 박근혜, 매일 같이 색깔만 바꾸어가면서 인민복 입는 박근혜, 전라도로 울타리 친 박근혜 , 제발 하루라도 빨리 물러났으면 좋겠다. 이번 8,15 사면에 나를 사면시키지 않아도 좋다. 국가를 빨갱이와 전라도에 종속시킨 이 개 같은 대통령이 시켜주는 사면, 그건 그 자체가 불명예다. 나 정치 안 한다. 정치 안하는 사람에 그까짓 전과 꼬리표 아무리 많이 붙으면 무슨 상관이냐.

 

2016.7.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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