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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를 위한 대통령의 마지막 결단!(황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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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정희 작성일16-12-04 09:55 조회3,9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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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2일 노회찬 의원은 국회에서 [삼성 8천억은 노무현 대통령의 삼성X파일 무마대가]라고 질의했죠.
그런데도 노무현 정권은 공식적인 답변을 못했고, 그럼에도 노무현은 대통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겨우 몇백억을 모금하고도 국가는 이토록 시끄럽고 대통령 탄핵감이라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권력과 박근혜 대통령의 권력에는 이처럼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좌파가 장악한 세상이니...

나도 처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우파인줄 알고 좋게 봤지만 지금은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절대 우파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김대중과 노무현을 포함하여 김정일을 만난 대부분의 좌파들처럼
박근혜도 김정일과 만나면서 뭔가 약점이 잡힌듯 하고... 결국 우파를 위해 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박근혜는 무늬만 우파였지, 오히려 좌파에게 이용만 당하면서 결국 우파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되었지요.
지만원 박사가 광주사태때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사실을 밝혀도 박근혜는 끝까지 진실조사를 외면했으니...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지만원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라 북한군 개입여부를 조사하고 밝혔다면,
좌파들의 부도덕성을 온 국민들이 알게 되어, 좌파들이 지금처럼 난리를 피우지도 못했을테니까요!

참고로 노무현은 아들이 받았다는 돈 때문에 조사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되자 결국 자살하게 됩니다.
노무현의 죽음이 자살이냐 타살이냐의 의혹은 많지만 어쨌든 죽음으로써 국면전환이 된 겁니다.

즉 좌파 대통령의 조롱거리가 될뻔 했는데... 순식간에 자살이라는 현실앞에 동정론이 확산되었고...
부정의혹에 대한 조사는 모조리 중단되었으며 온나라를 추모 분위기로 바꾸는데 성공했지요.

박근혜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역사의식이 있는 우파라면 노무현의 선택에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겨우 몇백억 모금하고도 대통령 탄핵과 국민적 저항에 직면했으니 억울하다고 생각되겠지만...

정말 우파였다면 대통령에 당선되는 순간 우파의 길을 걸었어야 하는데... 국민대통합이니 뭐니 하면서...
좌파들의 기분만 맞춰주려고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지만원 박사의 의견을 묵살했지요.

북한과 좌파입장에서는 대통령이 스스로 알아서 북한에 갖다 바치는 꼭두각시 대통령을 원하지...
광주사태에 북한군 개입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묵살시켜줬다고 고마워할 사람들은 결코 아니지요.

노무현의 죽음으로 좌파를 살렸듯이, 박근혜도 우파를 살리기 위한 결단을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죽음보다 더 처참한 삶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대통령의 운명이 나라의 운명이 아니기를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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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06년 1월 4일 노무현은 재계 신년하례식에서 기업들로 모금을 유도하며
[다니면서 도와주십시요 하고 간곡히 부탁드리는 일도 좀 더 많아질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한다.

결국 삼성은 8천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사회환원한다고 2006년 2월 7일 발표하게 된다.
그후 노무현은 8천억 운영과 관련하여 [정부가 나서서 과정과 절차를 관리해야한다]고 했다.

2006년 10월 15일 당시 총리였던 한명숙은 [삼성고른기회복지재단]을 발족하고...
이사진에 측근 및 친노 포진[신인령 전 이대총장, 이학영 YMCA사무총장, 이옥경 방문진 이사장]등

아래는 노무현정권때 삼성으로부터 8000척 받은 후 삼성고른기회복지재단 설립후 예산집행된 일부입니다.

1. 사무총장이 재단 이사인 [한국YMCA전국연맹 7천만원]
2. 민노당 선거운동 지원한 [노동실업광주센터 1억5500만원]
3. 진보신당 창당발기인이 활동하는 [청소년자활지원관협 1억3천만원]
4. 전교조 해직교사들이 결성한 [부산경남대안교육협 3천만원]
5.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5천만원]
6. [환경운동연합 대표인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2억7천만원]
7. [좌파 인사 포함 공익활동가 6명 7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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