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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구속을 보면서(路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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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7-02-17 09:27 조회3,98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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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특검은 범국민적 저항이 일어날수도 있음을 알고서도 두번이나 시도하

면서까지 삼성 이재용을 구속시켰을까?   박근혜 탄핵인용을 끌어 내기 위

해서 여러가지 죄몫을 찾아 내어 조합을 하고 있는 중  그 과정에서 심심

찮게 불거져 나오고 있는 범야권과 언론 및 고영태 일행들의 사전 기획및

역모설이 박근혜 탄핵을 밀어 부치기에 적잖은 걸림돌이 되고 있음에 그

고민이 커왔을 것이다.

그래서 다시 삼성 이재용을 물고 늘어져서 뇌물죄를 걸려고 하는데 이재

용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아마 내 생각엔 이재용과 검찰이 어느선

에서 서로 물밑 협약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검찰도 국가 생

계의 거의 25% 나 책임 지고 있는 삼성의 총수를 감옥에 덜컹 가둔다는

것은 자기들의 생존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재용을 박근혜의 탄핵과 그녀에게 형사적 책임을 씌우는데까지

만 이용하고 이재용은 피해자의 입장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하면서 아마

집행유예 정도로 곧 풀려 나올것이다.  이재용도 김빠진 보수우파진영에

기대느니 홍석현을 주축으로 한 엄마쪽의 막강한 행동하는 집결체인

전라도의 외갓집쪽에 더 의지하고 싶은 충동이 있었을 것이고 그것이

현재의 난국에서 일단 손쉽게 빠져 나올수 있는 방법임을 잘알고 있을 것

이며 검찰측과  자기 엄마와 외삼촌인 홍석현 회장도  이재용에게 결코

거절할수 없는 그런 협상을 제시해왔을 것이다.   더군다나 삼성 회장인

이건희는 거의 식물 상태에 있는바 이재용은 자연히 외가쪽으로 기울어

질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상황이 전개 된다면 어쩌면 머지 않아 삼성은 전라도쪽으로

그 경영권이 넘어 가서 추후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마음놓고 북한 김정은

을 지원하고 서로 남북으로 어울려 빨갱이 굿판을 멋지게 벌리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만의 하나 이런 상황이 도래 한다면 그 일차적인 책임은 당연히 국가최고

경영권자인 박근혜에게 있다고 봐도 큰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국가정책

의 주요요처마다 그 성향이 불그스레한 호남좌빨계 인사들을 좌우대통합

이란 무내공적인 슬로건으로 국민들을 호도하며 등용해왔던 것이 그녀의

가장 큰 실책이라고 보아진다.   그래서 이번의 이 탄핵사태는 본인에게는

무척 억울하겠지만 어줍짢은 좌우대통합을 집권초기부터 들고 나온 박근

혜의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이제 만약 탄핵이 기각되어 박근혜가 업무에 복귀가 된다면 그녀는 이

엄청난 실정의 폐해에 대해 국민들께 눈물로 사죄를 하고 남아 있는

몇개월의 임기동안 정말 속죄하는 심정으로  그녀를 지지해준 51.6 % 와

또 작금의 사태로 인해서 새로이 뭉쳐진 태극기 세력을 확실히 믿고  쿠테

타 연루세력인 검찰, 언론, 국회와  그 모든 반역세력의 두목격인 5.18 세

력을 처단하고 발본색원하는데에 프랑스의 잔다르크 처럼 목숨을 걸어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Long님의 댓글

Long 작성일

이제 만약 탄핵이 기각되어 박근혜가 업무에 복귀가 된다면 그녀는 이

엄청난 실정의 폐해에 대해 국민들께 눈물로 사죄를 하고 남아 있는

몇개월의 임기동안 정말 속죄하는 심정으로  그녀를 지지해준 51.6 % 와

또 작금의 사태로 인해서 새로이 뭉쳐진 태극기 세력을 확실히 믿고  쿠테

타 연루세력인 검찰, 언론, 국회와  그 모든 반역세력의 두목격인 5.18 세

력을 처단하고 발본색원하는데에 프랑스의 잔다르크 처럼 목숨을 걸어야

할것이다.

좋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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