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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6.15선언 이행약속 먼저 파기하라(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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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12-11 23:07 조회14,63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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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6.15선언 이행약속 파기하라

 

 

박원순은 서울시장 선거 전에 대변인을 통해 다음과 같이 6.15 선언이행을 다짐했다. 서울시민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시장에게 허락된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10·4선언과 6·15선언에 담긴 민족의 염원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6.15선언을 이행하자는 사람들의 면면을 열거해 보겠다.

 

6.15남측위원회 (2006)

01)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02) 오종렬: 전국연합 상임이사

03) 윤종건: 한국교총 회장

04) 이장희: 통일교육협의회 상임대표

05)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06) 정지영: 영화감독

07) 천영세: 국회의원

08) 최열  : 환경재단 대표

09) 한상렬: 통일연대상임대표

10) 홍근수: 평통사 대표

11) 백낙청: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12) 지관  : 명예대표

13) 이재정: 상임고문

14) 고은  : 상임고문

15) 강만길: 고문

16) 송기인: 고문

17) 명진  : 공동대표

18) 이정이: 공동대표

19) 한상렬: 공동대표

20) 정광훈: 공동대표

우리는 이 사람들을 반 대한민국적 종북좌파라고 부른다

 

 

박근혜가 김정일과 평양에서 만나 6.15선언을 이행하자고 약속했던 일은 이상에서 열거한 종북좌파 세력의 반 대한민국 인물들이 목숨이라도 바칠 각오로 주장하는 6.15선언이행과 과연 무엇이 다른가? 박근혜가 여기에 확실한 대답을 못한다면 대한민국 우파국민들로부터 박근혜는 종북좌파와 같은 對北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해도 달리 변명하지 못할 것이며, 그가 대권 후보에 나선다면 혹자는 그를 또 다른 종북좌파 대권 후보라고 부르지 않겠는가? “6.15남북공동선언은 연방제적화통일을 노린 김정일과 김대중의 반 대한민국적 반역문서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박근혜가 6.15선언을 폐기해야 한다고 발표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정일과의 약속은 사람과의 약속이 아니다. 이상.

댓글목록

다윗님의 댓글

다윗 작성일

옳은 지적입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명단을 보시면
박근혜가 6.15폐기선언을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골수 빨갱이들의 이름이지요. 그들이 6.15선언 이행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그 길이 아니면 대한민국을 전쟁없이 적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지요.  낮은단계연방제-높은단계연방제-남북한총선거-김정일 등극의 순으로 진행되면 남조선은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 가게 됩니다. 종북빨갱이들이 죽음의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그 엄청난 음모를 알고서 침묵하든지 아니면 모르면서 오직 중도기회주의 정치놀음으로 대권만 노리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어느쪽이든 대한민국이 망하는 길입니다. 박근혜가 침묵을 지키는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지금은 국민에게 모든 것을 털어 놓든지, 나라도 망하고 박근혜도 죽든지 택일하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6.15는 5.16을 뒤집어 놓은 상징적인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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