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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동반자살 하려는 박근혜(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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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01-28 14:48 조회12,4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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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이념포기는 한반도 적화통일 지름길 

 

 

세상을 뒤집어 엎어 권력을 잡을 것인가, 아니면 권력을 잡은 뒤에 세상을 뒤집을 것인가? 박근혜는 후자의 경우를 택한 것일까? 그랬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선택이다. 자세를 낮추고 국가사회의 온갖 병폐와 위험들도 남의 일로 여기면서 오직 국민들의 표만 얻어 보겠다고 노심초사 해 왔지만, 2012년의 대한민국 정세는 그런 舊態依然한 정치놀음으로는 절대로 권력을 잡을 수 없고, 설혹 권력을 잡는다고 해도 세상을 뒤집어 엎을 수 있는 한가한 상황이 아니다. //이가 침투된 민주화는 이미 대한민국을 완전히 밑바닥으로부터 뒤집을 준비가 끝났다고 할 정도로 망가져 있다. 그것을 모른다면 박근혜는 우물 안의 개구리요 공주병 환자다.

 

 

지금은 박근혜가 오히려 빨//이들의 편을 들고 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혹시 진심으로 빨//이 편을 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박근혜를 의혹의 눈초리로 보는 40대 이상 수 많은 어른들의 마음일 것이다. 아무리 감추려 해도, 김대중 정부 이후로 박근혜가 지금까지 보여온 정치적 행각으로 보면, 그의 나라 걱정은 완전히 공허한 말 장난임을 알 수 있다. 젊은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면서 표를 얻으려는 속내는 스스로 엄청난 자괴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부끄러워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종북좌파 민통당과 싸우는 척하는 박근혜의 입에서는 왜 단 한마디도 종북 좌파라는 언급이 없는가? 그들은 박근혜와 싸울 상대가 아니라는 말인가?

 

 

千辛萬苦 끝에 박근혜가 대권을 잡았다고 치자. 그런데 박근혜가 뒤집어 엎어 만들 세상이 어떤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 국민들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구호를 제일 앞에 걸어 놓은 박근혜가 권력을 잡은 후에는 국민을 어디로 이끌겠다는 말을 왜 하지 않는가? 혹시 박근혜가 만들 세상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하는 이승만이 세우고 박정희가 일으켜 세운 그런 나라가 아닌, 지금 종북 좌파 패거리들이 뭉친 민통당이 원하는 적화된 대한민국이라는 말인가? 만일 그렇다면 박근혜는 천벌을 받아야 할 사악한 정치 사기꾼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장에 밝히라. 박근혜가 원하는 세상은 이승만과 박정희의 대한민국이라고. 왜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가?

 

 

대권을 꿈꾸는 박근혜는 지금 왜 이념을 포기했나? 대한민국 건국 자체를 부정하는 세력이 온 나라 각계 각층에 침투되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국가를 팽개치도록 부추기고, 북한 세습독재체제는 그런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적화통일 하겠다고 눈을 부릅뜨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가 민통당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면, 두 말 할 것도 없이, 죽어 가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잡겠다고 선포해야 할 것이고, 따라서 반 대한민국 세력 민통당은 가장 먼저 쓰러뜨려야 할 主敵임을 아울러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도 없다면, 박근혜는 절대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는 정치인이라고 할 수도 없다.

 

 

박근혜는 정녕 6.15연방제 적화통일 문서를 남북통일의 바이블로 여기고 있는가? 김정일과 같이 이행하자고 약속했던 사실을 잊지 않고 지킬 것인가?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민통당과 차라리 합당하여 종북좌파가 확실하게 권력을 잡도록 돕든지 그들과 합세하여 권력을 잡도록 하라. 중도 기회주의의 본색으로 진심을 감추고 민통당과 싸우는 듯하면서 그들에 附和雷同하여 국민들의 올바른 심판을 방해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용서할 수 없는 국민 기만행위이다. 이런 假定이 모두 터무니 없다면, 당장에 6.15반역문서를 폐기하겠다고 선포하고 민통당과 당당하게 맞서라. 국민들만 보고 가겠다니 대체 어느 국민들을 보고 가겠다는 말인가?

 

 

구렁이 담 넘어 가는 구태의연한 사악한 늙은 정치꾼들에게서 고작 그런 구호나 배웠단 말인가? 참으로 실망이다. 박근혜 당신은 대한민국을 밝은 세상으로 이끌 것인가 아니면 어두운 미래로 팽개치고 말 것인가? 모든 것을 확실하고 구체적이며 신뢰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밝혀 주기 바란다. 7.4공동성명은 김일성이 박정희를 속였던 남북통일협상이었다. 그런 사실은 후에 공산권 국가의 외교문서에서 드러난 김일성 스스로의 발언이었다. 박근혜가 그런 7.4공동성명의 맥을 잇는다고 6.15선언을 이행하자고 약속했다면, 그것은 김정일의 사악한 흉계를 차치하고라도, 이제는 반드시 폐기해야 할 적화통일 반역문서이다.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반드시 지켜 내겠다고 선포함으로써 만일 민통당과의 選擧戰에서 패배한다고 해도, 60%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절대로 박근혜를 비난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박근혜가 지금처럼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겠다는 종북 좌파 세력에게 반 대한민국 세력이라는 말 한 마디도 못하는 선거전을 치르면서 복지나 민주화 타령으로 민통당의 꽁무니나 따라다니면서 패배하게 된다면, 그것은 박근혜의 대한민국에 대한 범죄행위로 간주될 것이다. 40대 이상 수 많은 박정희 추종자들의 박근혜에 대한 愛憎을 박근혜는 정확하게 인식해야 할 것이다. 만에 하나 그런 박정희 향수에 젖은 어른들은 어쩔 수 없이 박근혜라는 自慢心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면, 박근혜 당신이야말로 아버지마저 욕 보이는 폐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경제 대국이고 그에 걸 맞는 민주화와 복지를 유지하며 선진국으로 향해 잘 나가고 있다. 정치꾼들이 이 땅을 복지천국으로 만들 필요도 의무도 없다. 지금 박근혜가 할 일은 종북 좌파의 한반도 적화통일흉계를 분쇄하는 것이다. 월남패망의 비참한 역사를 상기해야 한다. 거대한 악에는 침묵하며 제 몸 보살피는데 전전긍긍는 이 땅의 모든 방송언론과 신문들이 대한민국 적화라는 전대미문의 비참한 미래에는 애써 침묵하고 있다. 종북좌파의 악다구니에 기가 질려 몸을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고작 사소한 악에 집착하며 마치 성자나 되는 듯이 떠들어 댄다. 참으로 비겁하고 세계에 부끄러운 언론들이다. 박근혜 당신이 용기를 가지고 거대한 악에 맞서 국민들 가슴에 불을 질러라. 공허한 구호는 그만 두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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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MB가 청개구리집
무식이 초청의 야합으로
정권을 잡은후에
어떻게 운신을 하였지를
깊이있게 생각해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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