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 이미지 강원도 망신 화천군이 다 시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순박 이미지 강원도 망신 화천군이 다 시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1-03 08:02 조회14,89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순박 이미지 강원도 망신 화천군이 다 시켜


글쟁이 이외수가 사는 호화주택과 매머드 문학관 등을 화천군청이 지역 농민의 고혈을 짜낸 혈세 75억원으로 신축한 사실이 알려졌다. 일간지들에 의하면 화천군은 노무현 시절인 2004년부터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1만4546㎡에 '감성테마 문학공원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는 모양이다. 이념적 정치사업이요 정치공작의 일환으로 인식하지 않을 수 없으며 감성테마문학공원은 빨갱이 마을로 설계된 존재라는 걸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외수가 사는 주거공간은 12억원, 교육-강연시설인 모월당은 10억원, 문학전시관 은 35억원, 수익사업용 농산물판매장(2억원), 공동주차장과 편의시설(8억원), 산책로(8억원) 등을 조성했다한다. 이외수를 통해 이외수가 가진 불온사상을 널리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사업비는 모두 90억원, 지금까지 투입된 자금은 국비 26억원과 화천 농민 이 낸 세금으로 총 75억원이 집행된 모양이다. 앞으로 오감체험장과 야외공연장 조성에 15억원이 더 투입된다 한다. 90억 전체의 주인이 이외수인 것이다.

인터넷상에서 '감성마을 철거운동'을 주도하는 윤정훈 목사는 '화천군민이 불과 2만5000명인데 이외수를 위해 100여억의 혈세를 투자했다며 감사를 요청했다고 한다.

호화공간 내부에 있는 고가의 사치품들은 누구 돈으로 샀는지도 밝혀져야 할 것이다.

DMZ 공간에 적과 접하고 있는 화천군이 빨갱이들을 잔뜩 거느리고 있는 이외수를 불러들여 화천군민은 물론 외지인들까지 적화교육을 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은 이외수와 화천군을 용서할 수 없다. 자기 돈으로 지었다는 이외수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2012.1.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2778 880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7453 1610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2755 1494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2403 2039
13858 (미국 인권보고서) 지만원 박사 징역형, 공적 토론 제한하고 표현… 관리자 2024-04-25 7053 145
13857 [지만원 메시지 226] 총선 패인과 대통령 앞날 관리자 2024-04-24 8478 188
13856 무엇을 할 것인가 관리자 2024-04-23 9026 152
13855 이념 목장의 결투 관리자 2024-04-22 10120 107
13854 [지만원 메시지 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18836 252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18371 155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21805 262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24413 167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18974 105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20086 108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21026 242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20336 128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18787 273
13845 일본의 의미(에필로그) 관리자 2024-03-27 16995 90
13844 일본의 의미(9)역사 왜곡 관리자 2024-03-27 14227 52
13843 일본의 의미 (프롤로그) 관리자 2024-03-19 17821 113
13842 일본의 의미(8) 일본은 가장 밀접한 미래 동반자 관리자 2024-03-19 16800 86
13841 일본의 의미(7) 배울 것 많은 일본의 교훈들 관리자 2024-03-19 15033 67
13840 일본의 의미(6)강제징용 문제 관리자 2024-03-15 16613 73
13839 일본의 의미(5)일본군 위안부 관리자 2024-03-12 17468 90
13838 일본의 의미(4)반일 감정 조장의 원흉들 관리자 2024-03-06 18560 138
13837 일본의 의미(3)근대화의 뿌리 관리자 2024-03-06 15637 105
13836 일본의 의미(1~2) 관리자 2024-03-06 16978 114
13835 [다큐소설]전두환(10). 운명(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3 14095 148
13834 책 소개(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2-22 13573 153
13833 [다큐소설]전두환(9)역사바로세우기 재판(2)(수정 완료) 관리자 2024-02-22 12851 6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