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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께서 통곡하신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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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7-02 22:59 조회8,8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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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께서 하늘에서 통곡하신다

당(唐) 현종(玄宗) 꼴 되기 전에, 정윤회 해외로 내보내고, 3인방도 내쳐야


특별취재팀 | news@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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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02 15: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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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3인방과 정윤회 이준석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과 조국 근대화 산업화 영웅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께서 하늘에서, 따님인 박근혜 대통령의 요즘 처신을 보시고 어떤 심정이실까? 가슴이 메어지실 것이다. “내가 최태민 목사는 아니라고 말했잖아? 애국자들을 멀리하고, 간신들에 둘러싸여 무슨 정치야? 더 늦기 전에 최태민 목사의 사위 정윤회는 해외로 내보내고, 문고리 권력이라는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 3인방도 청와대에서 쳐내.”라며 역정(逆情)을 내실 것이다. 하늘에서 통곡을 하고 계실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애국 보수진영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고 비난 받고 있다

문창극은 애국 보수진영의 얼굴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애국진영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사실상 지명 철회를 기점으로,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어 가고 있다. 보수우익 인터넷 싸이트인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는 상욕이 난무하고, 유력 보수 일간지 조중동 사설마저도 직설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무원칙과 무능, 비겁함을 “대통령님, 더 이상 이러시면 안됩니다.”라고 질타하고 있다.

문창극 지명자를 지켜달라고 애국 보수진영은 한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간절히 호소했다. 심지어 평소에 나서지도 않던 원로 언론인들조차 지지성명을 냈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매정했다. 좌익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박근혜 대통령, 애국인사에게는 매몰찼다.

애국이 죄(罪)가 되는 나라 대한민국, 반역(反逆)에 굴종하는 대통령 박근혜

문창극에게 무슨 잘못이 있었나? 김장수 전)안보실장처럼 NLL을 북한에 상납하겠다는 약속에 동참하지 않아서? 김관진처럼 한미연합사 해체에 가담하지 않아서? 한민구처럼 국방을 내팽개치지 않아서? 윤진숙처럼이 아니어서? 서남수 교육부장관처럼 박사학위 논문을 표절하지 않아서? 김명수처럼 지저분하지 않아서?

도대체 무엇이 부족하단 말인가? 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라는 교회 강연이 잘못되었나? 애국이 죄인가? 대한민국은 반역자(反逆者)들의 나라인가?

국가와 국민을 지키려는 의지와 용기가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게임을 포기했다. 반드시 이길 수 있는데도 포기했다.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처럼 해달라고, 국민이 표를 주었는데, 박 대통령은 다수결을 포기했다. 하지만 포기한 것이 그 것뿐인가? 공영방송 인사를 모조리 망쳤고, 공영방송의 조작된 여론에 굴복했다.

박 대통령은 옳은 것을 밀어붙일 의지도 용기도 없어 보인다. 비겁하고 무책임하다. 인기에만 매달리는 것은 연예인이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지 못하겠으면 왜 대통령 하겠다고 나섰나? 패션쇼 하려고? 지금 와르르 지지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창극 지명철회에 대해 “높아진 검증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분을 찾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웠다.”고 변명했다. 대통령이 이 나라엔 도덕성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없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것은 국민을, 좁게는 애국적 전문가들을 싸잡아서 매도하는 욕먹어도 마땅한 소리다. 교만하고, 상스럽다.

박근혜 대통령이 끼고도는 인간들보다 못한 자가 누가 있는가? 예컨대 문창극 만 한 사람이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새누리당에 누가 있는가?

천리마 상유 이 백락 불상유(千里馬 常有 而 白樂 不常有)

한유(韓愈)의 잡설(雜說) 제4수(第四首) 마설(馬說)이다. 인재가 없다고 떠드는 교만한 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이다. 이 글의 주인공 백락(白樂)은 천리마(千里馬)를 골라내는 놀라운 눈을 가졌다고 한다.

“세상에 백락이 있은 연후에 천리마가 있으니, 천리마는 항상 있음(常有)이로되 백락(白樂)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니라.(不常有) 그러므로 비록 명마가 있더라도 다만 노예의 손에 욕을 당하고, 구유와 마판 사이(마굿간)에서 나란히 죽어 천리마로 일컬어지지 못한다.

천리를 달리는 말은 한 번 먹는데 혹 곡식 한 섬을 다 먹거늘, 말을 먹이는 자가 그것이 천리를 갈 수 있음을 알지 못하고 먹이니, 이 말이 비록 천리를 달릴 능력이 있으나 먹음에 배부르지 아니하면 힘이 모자라 재능의 아름다움이 밖으로 나타나지 않느니라. 또한 보통 말과 더불어 같아지고자 하나 가히 같아 질 수 없으니, 어찌 그것이 천리를 달릴 수 있으리요. 이를 채찍질할 때에도 도로써 하지 아니하며, 이를 먹이되 능히 그 재주를 다하게 하지 못하며, 울어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채찍을 들고 말에 임하여 말하되. “천하에 좋은 말이 없노라.”하니 슬프도다. 참으로 말이 없느냐, 참으로 말을 알아보는 자가 없느냐?”

새누리당은 어린이 이준석 수준이라는 비난

새누리당은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새바위)” 위원장에 철딱서니 없는 이준석 이란 어린친구를 위촉했다. 이 자는 2012년 총선 당시에 새누리당의 애국전사들을 공천에서 모조리 탈락시켰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자다. 새누리당을 이 꼴로 만든 것도 부족해서 또 국민을 속이려하나? 이런 어린이 뒤에 몸을 숨긴 자들도 모두 쥐새끼와 같다.

시스템클럽의 필명 경기병은 “새누리, 드디어 벌거벗고 밑천을 다 드러내는구먼... 이정희를 존경한다는 어린 이준석이가 종편에 나와 종알종알 쉬지 않고 정치 평하는 것을 듣고 앉았노라면 솔직히 어린아이가 성인용품을 들고 나와 물건 홍보하는 것만 같아 들어주기가 낯 뜨겁다. 그런데 그런 이준석이가 계속해서 매스콤을 타더니만 드디어 새누리당의 혁신위원장까지 되었다. 새바위라나 뭐라나... 새누리당... 빨간옷 입고 돌아다닐 때부터 사람 낯 뜨겁게 만들더니만 이제는 드디어 벌거벗고 밑천을 다 드러내는구먼...”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종북 좌파들에게는 입도 벙긋 못하면서, 문창극 내려오라고 소리친 초선의원들은 누가 추천했나? 문창극 끌어내리는데 앞장선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차기 대선에서 야당이 집권할 것이 확실시되므로, 말조심하자고 제안했다. 국회선진화법을 제정해서 국민이 만들어준 다수당을 병신으로 만든 원흉은 누구인가? 전두환 죽이는 법은 만들면서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비리를 캐는 법은 왜 만들지 못하는가?

박근혜 정부가 오히려 애국 보수우파 죽인다는 비판 팽배

새누리당에 질세라,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와 정부가 하는 짓도 기가 막힌다. 혹시라도 대한민국 잘 될까봐 어떻게든 해코지하려는 것만 같다. 보이지도 실체도 없는 창조경제를 내세워 서민 경제는 죽었고, 방송계 요직을 좌파와 부패한 기회주의자들로 가득 채웠다.

NLL을 내다버리고 한미연합사를 파괴하려한 김장수, 김관진을 끼고 돈다. 북한에 인질로 잡혀있던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김정은의 만용으로 100% 귀환했는데,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그들을 다시 북으로 돌려보냈다. 정홍원 김관진 등은 제주 4.3과 광주 5.18 사태에 대해 좌익의 편을 들었다. 박만은 ‘일베’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했다.

신의주-나진-하산 개발 등 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금융 및 국제투자를 위해 대한민국이 보증을 서주겠다고 약속했다. 유라시아의 실크로드를 형성하겠다고 했다. DMZ에 평화공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국가안보를 허무는 통일대박론을 주장했다. 독일 방문 중에 김정은을 만나고 싶다고 발언했다.

국정원 내부를 까발리고 국정원을 망가뜨렸다. 검찰은 원전비리 몸통은 건드리지도 않았다. 구원파 유병언에게는 도망가도록 시간을 준 것으로 국민들은 의심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 좌익에는 무릎 꿇고 애국적 지지자들은 냉대

박근혜 대통령은 자기가 잘나서 절로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존경과 사랑이 넘쳤기 때문이다. 국민은, 제발 아버지처럼만 해다오, 그 절반만이라도 해다오, 기대했다. 그리고 수많은 애국자들이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길게는 10년 이상, 짧게는 5년 이상, 전과자까지 되어가며 헌신적으로 도왔다.

어떤 애국자들, 곧 바보들은 이명박 치하에서 박근혜를 지지하고 도운 죄로 감옥에 가야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전과자가 되었다. 그런데 봄이 왔다는데 아직까지 공민권(피선거권)도 명예도 회복되지 않았다. 어떤 바보들은 집안 재산을 팔아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썼다. 그런데 고맙다는 말도 없다. 애국 보수신문들은 수년 동안 사비를 들여 박근혜 홍보를 했다. 그런데 좌익매체에는 정부광고를 퍼부어 주면서, 애국 보수신문에는 쥐꼬리도 없다.

박정희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이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2억 원어치 광고까지 했던 지만원 박사는 최근 박근혜 검찰의 소환통지를 받고 아연실색했다. 이제 박근혜 꼴도 보기 싫단다.

좌익 반역자들에게는 한없이 너그럽고, 자신의 지지자들, 노무현과 이명박 치하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자신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들에게는 등을 돌리는 차가운 여인, 그가 정녕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란 말인가?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애국자들은 종이 아니다, 이대로 가면 피눈물을 흘릴 때가 올 것

박정희 대통령은 차지철을 조금 더 편애했다는 단순한 이유로 김재규의 총탄을 맞았다. 헌신적 지지자들을 짓뭉개고, 탄압하면 박근혜 대통령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 수 있다. 길어야 3년이다. 그날 그가 공들인 좌익들이 친구가 되어줄까? 천만의 말씀, 헌신짝이다. 그를 둘러쌌던 기회주의자들은 침몰하는 배의 생쥐처럼 달아날 것이다.

지금은 박근혜가 대통령이란 권력으로 대한민국과 애국자들을 버렸지만, 곧 후회하게 될 것이다. 애국자들은 수첩공주의 종복이 아니다. 그들은 이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애국도 원칙도 의리도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이제 균열이 생겼으니, 머잖아 둑이 무너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 왜 이러나? 심리 분석

애국 보수진영의 원한이 하늘에 도달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쇼는 언제 그치려나? 웰빙 기회주의 간신들과의 소꿉놀이는 끝이 없는가? 박근혜 대통령, 왜 이러나?

제1설은, 믿고 싶지 않으나, 박근혜 대통령 그는 본질적으로 보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제2설은 무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격무를 이기지 못하고 머리회전이 멈추었다는 것이다. 제3설은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조총련 흉탄에 쓰러지고,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 총탄에 시해 당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충격을 받아 무서움에 사로잡혔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4설은, 故최태민 목사의 사위 정윤회와 전)홍보수석 이정현 그리고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제1부속실장, 안봉근 제2부속실장 등 문고리 권력 3인방이라는 벙커에 몸을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는 박근혜 대통령이, 실은 이 5명의 간신들에게 포로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안록산이 처들어오자 당(唐) 현종은 양귀비를 금군(禁軍)에게 내어주어야 했다

당나라 현종은 안록산(安祿山)이 반란을 일으켜 쳐들어오자 도망 길에 나섰다. 그런데 그를 호위하던 금군(禁軍)이 요녀(妖女) 양귀비와 간신들을 내어놓지 않으면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다며 주저앉았다. 결국 양귀비는 금군의 말발굽에 짓밟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무서워하며 애정을 보내는 종북 좌익, 그들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 청와대로 진격해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웰빙 기회주의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꿈에서 깨라. 박근혜 대통령의 금군은 그래도 애국진영과 골수 지지자들뿐이다. 그런데 금군은 지금 주군의 배신에 치를 떨고 있다.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께 여쭈어 보라, 그리고 간신들을 쳐내라

박근혜 대통령은 더 늦기 전에 5명의 간신들을 쳐내야 한다. 이정현은 며칠 전 보따리를 싸가지고 전라도 순천으로 쑈를 하러 내려갔다. 4명이 남았다. 정윤회는 해외로 추방해야 한다. 그리고 문고리 권력 3인방은 청와대에서 내쳐야 한다. 그리고 이제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야 위기의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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