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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政府, 시급히 국가개혁을 실천해야(空骨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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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空骨大師 작성일14-08-08 07:00 조회4,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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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대한민국은 부지기수의 인사들이 민주화를 빙자, 해방 직전같은 좌우대결의 정치판으로 회귀시켜 버렸다. 北의 3대에 걸친 소원이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은 ‘6,25 남침전쟁’에 실패한 후에 인민을 3백만이나 굶어 죽도록 방치하면서도 제2 남침전쟁의 동족학살의 학살극(虐殺劇)을 김일성 본인은 물론, 3대에 걸쳐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훈통치(遺訓統治)로 불변의 대못을 깊이 박았다.

대한민국의 역사 회귀는 어느 수순에 와 있는가? 김일성은 월남패망에서 보여준 호치민의 전략전술을 답습, 흉내내고 있다. 호치민은 전쟁중인 미군 관할 월남에 첫째, 종교인들을 이용 앞세워 민주화를 외치고, 반정부, 반미 운동을 전국적으로 일으켰다. “종교는 아편이다”고 대적(對敵)하고 말살하려는 공산주의자들 앞잡이가 된 승려들, 신부들 등이 각각 신도들을 세뇌시켜 선동하여 반정부, 반미 폭동시위를 일으킨 것이다.

호치민에 협조하는 월남의 고승들은 스스로 대중앞에 몸에 휘발유를 끼엊고 소신공양(燒身供養)이라는 이름으로 자살하면서 불교신도들이 반정부, 반미 투쟁에 나서도록 선전선동을 아끼지 않은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 일부 좌파 승려들은, 월남의 용공 승려들 못지 않게 반정부, 반미 운동에 나선지 오래이다.

기막힌 대한민국 일부 불교계 승려들의 반정부, 반미 투쟁의 모습은 월남의 붉은 승려들을 흉내내고 있다. 단지 비겁한 처신인지, 아니면 때가 이르지 않았는 지 월남을 망친 승려들처럼 몸에 휘발유를 끼엊고 대중을 선동하며 분신자살은 하지 않고 있지만, 정신이상(精神異狀)의 승려가 분신 자살한 것을 조국통일과 민주화를 위해서 자살한 것처럼 소위 “시체팔이”는 하고 있다.

월남의 승려들이 왜 반정부, 반미투쟁에 나서게 되었나? 첫째, 승려들 스스로 공산주의자 호치민의 졸개 노릇을 자처한 경우가 있다. 둘째, 호치민이 월남의 불교신도들읋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北베트남의 공산주의자들을 머리를 깎여 승복을 입혀 월남에 투입, 반정부, 반미 투쟁을 하게 했으며, 셋째, 월남의 붉은 신부들이 나서 연대라는 미명으로 승려들을 교육 세뇌시켜 월남의 반정부, 반미투쟁에 투쟁하도록 선동, 부채질을 한 것이다.

또 김일성이 호치민의 베트남 통일전술에서 흉내낸 것은 월남을 향한 땅굴파기였다. 김일성은 “6,25 남침전쟁”에서 철저히 패망한 후 중공군의 지원으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한 후 오직 호치민의 베트남 통일전술에 미친듯이 학습하고 흉내를 내왔다. 김일성은 호치민이 통일전선에 천주교, 불교 등을 연대라는 이름으로 힘을 결집하게 해서 투쟁하게 하듯이, 작금의 대한민국에 견원지간(犬猿之間)같은 불교와 천주교 등을 연대하도록 하여 반정부, 반미투쟁에 앞장 세운지 오래인 것이다.

北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호치민 작전대로 첫째, 땅굴을 미친듯이 파들어오고, 둘째, 일부 종교인들을 연대하게 하여 반정부, 반미 투쟁에 나서도록 성공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하지만 작금의 정부는 민주정치를 한다는 미명아래 일부 종교인들이 연대하여 반정부, 반미투쟁을 하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소가 만 산 보듯 하고 있을 뿐이다.

생쥐 몇 마리가 거대한 저수지의 둑에 구멍을 내는 것을 방치, 방관 하다가 어느 날, 거대한 둑이 붕괴되어 물난리의 피해를 입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데, 이를 과소평가 하듯, 국가를 운영하는 주체인 정부는 소 먼 산 보듯 정치를 하고 있으니, 애국시민은 어찌 통탄하지 않을 것인가?

작금의 한국 정치 상황을 보라. 진보던 종북이던 좌파 정치인들과 좌파 운동권들, 좌파 종교단체들은 좌파 언론인들과 동패로 연대하여 반정부, 반미 투쟁에 이슈를 만들고, 그 이슈를 내세워 길거리 투쟁에 나서는 것은 물론, 전국민을 투쟁에 나서도록 선전선동을 쉬지 않는다. 민주화를 외치면서 좌파로 연대하는 자들의 투쟁 결론은 언제나 18대 대선을 부정하고, 박근혜정부의 해체를 절규하듯 해올 뿐이다.

최근 종교단체의 대표들이 이석기의 석방을 위해 운동하는 것을 보라. 이석기가 대한민국을 무장투쟁으로 전복 시키려는 종북주의자라는 것을 온국민이 주지하고 치를 떨어 분노하는 데, 종교인들은 법원과 사회를 향해 선처를 바라는 것이다. 그 선처를 바라는 사랑과 자비는 종교인의 사랑과 자비라기 보다는 같은 좌파의 동패를 구원하려는 추잡한 작태를 보이는 것이다. 그들이 추진하는 괴이한 사랑과 자비는 이석기같은 좌파 외에는 구원의 선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박근혜정부의 반공사상에 먹물을 끼얹는 반역 행위를 하는 자들로 보는 것이 유력한 비등하는 여론이다.

北은 대한민국을 향해 호치민의 전략전술을 부단히 흉내내는 공작을 펼쳐오면서, 다른 한편으로 대한민국을 겨냥한 북핵을 나날히 준비하고, 북핵을 소형화 해서 미사일에 탑재하거나 공작원의 배낭에 넣을 수 있는 소형화 속에 타이머로 중요 도시에서 폭발시킬 수 있는 준비를 착착 준비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대한민국은 좌파들이 위장으로 외쳐대는 민주화 운동에 번번히 속고, 정부와 일부 재계는 민주화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자금지원을 하는 것이 언론에 밝혀진지 오래이다. 박근혜정부는 언제까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의 좌우포용정책을 추인하고, 좌시할 것인가? 진짜 대한민국 보수우익이 지지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면, 대한민국 패망으로 가는 만악(萬惡)의 근원인 종북 척결에 나서는 국가개혁을 시급히 실천해야 할 것이다.

結 論

역사적으로 종교계가 국가를 망치는 선봉에 나서면 망하지 않은 국가가 없었다. 종교계는 세상 양심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지만,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교도들이 있는 것이다. 민주화를 빙자 반정부, 반미 운동을 하는 승려와 천주교 신부들, 등이 종교계에 진지(陣地)를 파듯 하고, 종교계의 자금으로 종북 좌파들을 지원하는 세상이라면, 촌각을 다투는 위기상황이다.

대한민국의 좌파 수준은 어느 지경에 와 있다고 볼 수 있는가? 그들은 민주화를 외치면서 속내는 비민주적으로 동패가 대통령에 당선 되지 않는 한 온갖 트집을 잡아 대선 부정을 외치고, 국가전복을 폭동으로 시도하려 한다. 과거 14연대가 여수항(港)에서 반란을 일으키듯, 제주 4,3 반란 사태를 상상할 수 있듯이, 내전(內戰)의 총성이 울릴 수 있는 위기에 와 있다고, 분석 전망할 수 있다. 여기에 일부 종교계 까지 월남의 승려, 신부들 등을 흉내낸다면, 시급히 국가개조, 국가개혁의 단안이 절실히 필요한 박근혜정부라고 주장하며, 실행을 촉구한다. ◇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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