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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개방 반대하는 전농과 전여농 종북빨갱이 집단(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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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9-18 19:18 조회4,92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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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개방 반대 전국농민회는 從北 빨갱이집단  



종북좌파세력의 대한민국 적화통일 공작은 치밀하고 대담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국농민회, 전국여성농민회, 가톨릭농민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이 나라 농민 단체는 모조리 종북세력에게 점령되어 인권과 평화의 가면 속에 숨겨진 대한민국 역적들의 세포조직으로 변하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 정부여당, 야당은 물론 여당 국회의원들 모두 이처럼 대한민국 밑바닥으로부터 김일성 왕국의 적화통일 공작이 얼마나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관심도 없으니 그들 반 대한민국을 발본색원하려는 대책을 대체 누구에게 세우라고 말하겠는가? 대한민국은 암 덩어리가 온 몸에 확산되어 국가가 파멸을 맞을 시간을 향해 착착 나아가고 있다. 비극이다 


1. 전국농민회와 전국여성농민회의 쌀 개방 반대 극렬투쟁


정부가 수입 관세율 513%로 확정하고 이달 중에 세계무역기구, WTO에 이를 통보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단체가 본격적인 반대 투쟁에 나섰습니다. 전농과 가톨릭농민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국민적인 합의가 없는 일방적인 쌀 전면 개방을 강행하고 있다"고 규탄하고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쌀 전면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고율관세를 유지하기 위한 대책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서 쌀을 제외한다는 약속, 식량자급율 높이기 위한 방안은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4개 단체는 기자회견에 앞서 연합 농민단체 '농민의 길'을 출범하기로 하고 쌀 전면 개방 저지, 한중 자유무역협정 반대 등 농민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70여개 시군에서 농기계 반납 등 농민대회를 열고, 오늘 27일 청계광장에서 쌀 전면개방 중단과 식량주권 사수를 위한 2차 범국민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앞서 전농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부가 새누리당에 쌀 관세율과 시장 개방 관련 대책을 보고하는 자리에 난입해 계란과 고춧가루 등을 투척하기도 했습니다. (2014. 9. 18. YTN 오점곤 기자)
 


 


2. 전국농민회의 농민을 위한 교육자료 - 무엇이 내란음모인가?

 


국가정보원과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건을 규탄하며 박근혜대통령의 책임 있는 자세와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촉구하는 촛불이 연일 번지고 있던 2013828.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진보당 간부 10명의 자택과 의원실 등 18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3명을 체포한다.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의 시작이다. 


1980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33년 만에 부활한 내란음모 사건은 상상 그 이상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웠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내란음모와 이석기로 언론은 도배가 됐다. 사실 여부에 대한 판단이나 상식과 합리에 기초한 의심 따위는 없었다. 하루 만에 ‘언론에선 재판 끝’이라는 표현이 나왔다. 그러나 시작일 뿐이었다. 


(중략) 


이처럼 내란음모라는 죄목의 무시무시한 스릴러는 한 편의 희극으로 변했다. 그러나 이 희극은 누군가 에게는 공포다. 과거 국가보안법에 따른 공안사건들이 줬던 공포의 효과는 내란음모라는 죄목과 맞물려 이 사건에서도 톡톡히 작용했다. 대대적인 종북공세 속에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 모르지만, 민주당 등 야당에서는 너도 나도 진보당과 다르다는 점을 알아서 내세웠다 


일부 진보적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진보당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라는 전제를 달며 입장을 밝히는 것이 유행이 됐다. 이 사건이 희극이면서도 희극으로만 치부될 수 없는 이유다. 이와 관련해 다산인권센터는 지난해 913일 발표한 입장에서 “바야흐로 ‘나는 종북 빨갱이가 아니다’, ‘너는 종북 빨갱이가 아닌가?’라고 묻는 야만의 사회가 도래했다”고 지적했다. 


224일 국제엠네스티는 논평을 내어 “재판과정에서 공개된 증거들이 국토를 참절하거나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폭동을 계획하거나 선동을 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번 재판결과는 디케의 여신을 따라 눈을 가리고 공정한 저울질에 주력해야 하는 사법부 스스로가 안대를 풀어헤친 부끄러운 행위이며, 박근혜정권의 권력에 좌고우면한 결과다. 1심 재판부의 유죄선고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무마하기 위한 조작사건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았다. 게다가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에서 외국의 공문서조차 조작되었다는 경악할 만한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된 지금 국정원은 더욱 더 궁지에 몰린 형국이다. 박근혜 정권의 반민주, 반인권적 공안탄압에 보다 광범위한 연대로 맞서 싸워야 하는 이유다.

(전국농민회 면지회 월례회의 3월 교양자료에서)

 


3. 한미연합 키리졸브와 독수리 훈련에 대해 - 무력시위, 대북 제재 중단하고 대화로 해결하라! 


이 무서운 전쟁연습에 대한 북의 대응이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이었습니다. 백지화 선언이 나오기 무섭게 현재 남, , 3국이 취한 대응들은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한반도는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쟁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요? 일단, 한미연합사가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는 키리졸브독수리훈련을 중단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 남북 간의 대화의 길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가만히 있으면 당하기 때문에 훈련이 계속되어야 하며 우리도 강경대응을 해야 한다 논리를 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전쟁위기상황의 책임이 북미간의 대립구조에서 먼저 대화의 원칙을 져버린 미국에게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대규모 훈련을 중단하고,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주체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쟁이 났을 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한반도에 살고 있는 바로 우리, 남북의 국민들이지, 바다 건너에 사는 미국인들이 아닙니다. 남북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는 바로 남과 북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하는 자주적인 자세를 가지고, 북과의 협상, 대화에 임해야 합니다 


하지만, 박근혜정권이 스스로 나서서 북에 대화를 요청할 리는 만무합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나서서 대화를 촉구해야 합니다. 촛불도 들고, 편지도 보내고, 많은 행동을 취해야 할 때입니다. 전쟁위기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그것을 막기 위한 실천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전쟁이 났을 때 여성과 아이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한국전쟁의 상처는 아직도 우리 사회 깊숙이 남아있습니다. 총 대신 꽃을! 국민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이 땅의 여성농민들이 앞장서서 전쟁의 위기를 막아내기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나부터 작은 실천을 시작해 봅시다. 60년 동안 계속되어온 지긋지긋한 전쟁위기상황을 이제는 극복해야 할 때입니다. 여성농민의 목소리로 평화를 외칩시다!

(전국여성농민회-전국여성자주통일위원회-“한국 전쟁이후 최대의 전쟁위기, 평화를 원한다에서)

 


4. 박근혜 정부는 內部의 敵을 방치하면서 外部의 敵 북한마저 편든다 


종북세력에게 점령된 전국농민회, 전국여성농민회 이들이 온 나라 농민들을 향해 대체 무슨 이유로 대한민국에 내란을 일으키려 했던 이석기를 거들고 나서는지, 그리고 그 농민들을 향해 세계 최악의 호전적 전쟁집단 북한 김일성 왕국의 남침도발에 대비한 한미 합동군사훈련인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겠는가? 나라가 이렇게 종북세력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데, 박근혜는 대통령이란 직책으로 평화를 외치면서 북한이 망해 넘어질까 전전긍긍이다. 국가자멸을 향해 정부와 종북세력이 합동으로 광분하고 있지 않는가? 이상.


2014. 9. 18.  만토스.


댓글목록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한국은 종북좌파라는 암세포보다 더 큰 힘과 지혜를 지니고
적화통일세력인 종북좌파들을 물리칠 수 있는 파수꾼과 실천하는 양심선언자가 있어야 합니다.

먹고살기 힘들다지만,
너도 나도 우아만 떨고 모른 체 한다면
대한민국은 종북좌파의 지배를 받아 선량한 시민들은 공산당치하의 노예로 전락할 것입니다.

(큰 소리로) 젊은 남자 애국우파들이여~~~~뭉쳐라!
사랑도 좋고 돈도 좋지만 좀 뭉쳐라.+_~

(나지막한 목소리로) 이러한 애국도 못함에, 사랑에 속고 돈에 울지..⌒ε⌒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오늘 석간신문 文化日報 제1면 Top Article을 보니 미국산 쌀 60kg 에 3만 6천원 - 우리 한국 농민 쌀 38만원! ,,. 이러면서도 맨날 맨날 농민들 죽는다고 엄살들을 하면서,,. 물리에서 '그램重(중')의 '중'을 쥑여 없애야 비로서 物理 정답이 나오듯, 악질 부패한 빨개이 중을 쥑여야 佛敎가 살며,  농민을 쥑여야 국민이 살고, 시뻘건 이리 牧師를 쥑여야 善한 羊 - 國民들이 살며, 빨개이 사악한 全敎組를 쥑여야 敎育이 살고, 與敵(여적)하는 장군들을 黜陟(출척)해야 軍部가 살며, 言論을 압살.탄압해야 木鐸(목탁) 소리가 들린다! ,,. 빠드~득!
http://blog.daum.net/bigmouth-since1974/14877349 : 불국사(佛國寺)의 밤{자유당 후기 1959년 '손 로원'작사, '박 시춘'작곡; '현 인'님 노래}
♬  http://cafe.daum.net/ybk1504/d10z/834?q=%BB%E7%B6%FB%BF%A1%20%BC%D3%B0%ED%20%B5%B7%BF%A1%20%BF%EF%B0%ED&re=1 :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홍도야 울지마라}
https://www.google.co.kr/?gws_rd=ssl#newwindow=1&q=%ED%99%8D%EB%8F%84%EC%95%BC+%EC%9A%B8%EC%A7%80%EB%A7%88%EB%9D%BC+%EA%B9%80%EC%98%81%EC%B6%98 : 홍도야 울지마라{1939년; '이 서구'작사, '김 준영'작곡; '김 영춘'님 노래}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박정희, 전두환때처럼 매타작을 하는 강력한 철권 공권력이 실종된 상태...
답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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