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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역사반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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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09-25 13:59 조회4,9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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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석영의 역사반란(2)

                    황석영-이재의-소준섭-김상집 사이의 저작권 다툼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검찰보고서는 사실 나열 위주로 정리하였고, 황석영은 계엄군의 악랄성을 부각하고 모략하기 위해 허위사실들을 소설화 하여 나열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들은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와 북한의 작품인 “찢어진 깃폭” 그리고 북한이 발간한 두 개의 책(증3,4) 내용들을 베끼고 짜깁기 한 것입니다. ‘넘어넘어’ 내용은 허위사실을 지어내도 너무 과도하게 지어내 계엄군을 살인마귀 그 자체로 조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거짓의 모략물을 읽은 사람들 대부분이 이 내용들을 진실이라고 생각하였다 하니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매우 희한하게도 이 책이 1999년 3월, 미국에서 번역되었는데 저자가 황석영이 아니라 ‘이재의’로 표시돼 있습니다. 2009년 5월 오마이뉴스는 이 책의 원 저자가 5.18당시 전남대학 3학년생이었던 ‘이재의’(58)였는데 황석영이 자기 이름으로 책을 내면서 인세까지 다 챙겨갔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남대학 3학년생이 이런 방대하고 다양한 현장 상황을 기록하여 대학생들의 존경을 받는 베스트셀러를 썼다는 주장인 것입니다, 당시에도 작가가 아니었고 지금까지도 작가 인생을 걷지 않은 광주의 토박이 기자 이재의가 대학교 3학년을 다니면서 수십 년 동안 베스트셀러의 왕좌를 지켜온 대작(?)을 썼다는 이 주장에 과연 국민들은 선뜻 동조를 할 것이지 의문이 갔습니다. 광주 전역에서 그리고 전남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그 많고 다양한 상황들을 대학교 3학년생이 정리해 정리했다고 하니 다른 세상 사람들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황당하였습니다.

이것도 황당한 일이었는데 또 다른 황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소준섭이라는 광주인이 나타나 자기가 '넘어넘어'의 원조라 주장한 것입니다. 소준섭은 1982년에 “광주백서”를 자기가 직접 편집했는데, 황석영이 자기 책을 다 베꼈다며 황석영을 비난했습니다. 5.18당시 소준섭의 나이는 22세, 지금은 국회도서관에 근무합니다. 2011년 1월 1일 날짜로 입력된 신동아 기사가 있습니다. “땀과 발로 쓴 우리 기록 황석영이 베꼈다.”라는 제목 아래 소준섭의 발언이 실렸습니다.

그는 1982년에 ‘광주백서’(총44쪽)를 냈습니다. 그 광주백서의 핵심은 “찢어진 깃폭-어느 목격자의 증언-”이란 제목의 글입니다. 공병우 타자체로 등사된 이 문서는 A-4지 5쪽 분량입니다. 이는 이 책의 부록에 있는 원문의 요약분입니다. 이 요약분은 북한의 월간지 조선녀성 1990년 제3호 “광주는 잊지 않는다”에 게재된 내용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광주백서의 나머지 분량은 공병우 타자체로 쓰인 39개 쪽입니다. 총 44개 쪽이 1982년에 소준섭이라는 22세의 학생이 쓴 광주백서였고, 이는1985년에 황석영이 쓴 “넘어 넘어”의 원액(에끼스)이 되었습니다. 이 ‘광주백서’에는 5월 18일부터 27일까지의 상황을 압축했는데 그 내용은 북한이 발간한 두 권의 책들과 일치하고 황석영의 책과도 일치합니다.

‘광주백서’의 핵심은 단연 ‘찢어진 깃폭’이고 저는 이 ‘찢어진 깃폭’의 원산지가 북한임을 밝혔습니다. 소준섭은 ‘광주백서’가 5.18기록의 원전이라고 지금도 주장하고 있고, ‘찢어진 깃폭’을 처음으로 입수한 사람이 마치 자기인 것처럼 암시하고 있지만 이는 허위입니다. 이것이 허위인 증거는 아래 일본 책에 있습니다,

일본의 니시오까(西岡力)가 1992년 지은 저서 ‘일한오해의 심연’(증7)의 31-43쪽에는 “찢어진 깃폭‘이 일본 말로 소개돼 있습니다. 이 일본 말 부분은 당시 한국말로 된 자료(부록)륽 번역한 것이며 이 불온자료는 1980년 6월 5일 ‘일본가톨릭정의평화협의회’가 가지회견을 통해 배포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니시오카는 발행처도 없고 저자도 없는 이 내용들이 한국정부를 모략하기 위해 거짓말들로 작성돼 있다는 것을 조목조목 분석해놓았습니다.

그 한 예로 니시오까는
”도청의 지하실에는 얼굴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염방사기의 불길에 그을리고 탄 시체가 475구나 방치되어 있는 것을 목격한 시민들은 이를 갈았다.”는 구절을 대표적인 허위사실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5.18에서 사망한 민간인들은 불과 166명이고, 이중 공수부대가 소지했던 M-16에 의한 사망자는 불과 36명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배부한 종교 단체는 기자회견장에서 이렇게 발표했고, 광주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허위 모략 내용들로 가득 찬 이 ‘찢어진 깃폭’을 숭상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은 이래와 같습니다.

“이 자료는 우리에게 보내기 전에 내용의 타당성을 입증한 한국 가톨릭교회의 믿을 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입수된 것이다. 우리는 내용의 진실성에 책임을 진다. 이 증언은 광주에서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탑승했던 고속버스에서 내린 5월 19일부터 증언자가 직접 목격했던 사태 설명에 대한 녹음테이프에서 베끼고 편집하여 번역한 것이다. 그는 그날 아침 서울로부터 도착해서 가족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아래 사태가 일어났을 때는 서울로 다시 돌아가려던 참이었다. 증언은 증언자가 군대의 감시

를 피하기 위해 철도를 따라 5월 24일 새벽 7시 광주를 떠난 시점에서 끝난다. 그는 도로 이용을 피하려 애쓰면서 산을 넘고 계곡을 빠져 서울행 기차를 탔다. 그 후의 보도에 의하면 그는 광주사태에 관해 이 증언을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깃폭”이라는 단어는 북한에서 많이 사용하며 “붉은 혁명의 깃폭 아래”라는 표현이 북한사회를 도배하고 있다 합니다. “찢어진 깃폭”이라는 표현은 결국 “붉은 혁명”의 의도가 갈기갈기 찢어졌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저는 어렵게 소준섭이 1982년에 썼다는 “광주백서”를 입수하였습니다. 그 내용들을 읽으면 1)”죽은 사람이 2천명을 넘는다“는 등 허황된 내용들이고 2) 그 내용과 강조점 줄거리가 북한이 발행한 대남공작 역사책 ”광주의 분노“와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과 일치하고, 3) 어투와 표현이 위 두 개의 북한책을 쓴 북한 작가의 것들과 비슷하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2011년 1월 1일 날짜로 신동아에 입력된 소준섭에 관한 기사가 있습니다. 제목은 “땀과 발로 쓴 우리 기록, 황석영이 베꼈다”이고 이 제목에는 소준섭 자신이 5.18기록의 원조라는 주장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황석영의 “넘어 넘어”가 ‘광주백서’를 베낀 것이라는 요지의 기사인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찢어진 깃폭”의 이동경로는 일본(1980.6.5.)-광주의 소준섭(1982, 22세)-북한(1985.5.16) 및 황석영(1985.5.15)입니다. 그런데 증10의 김창집 증언에 의하면 김상집이 소준섭보다 먼저 ‘넘어넘어’의 원본을 정리했다고 주장합니다. 허위사실과 반국가 모략을 목적으로 한 악의적이고 악랄한 표현들로 가득 찬 ‘반역의 책’을 놓고 지금 이 순간 별 이름도 없는 세 사람이 사실상의 저적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남모략물의 극치인 이 “찢어진 깃폭”은 분명히 이 세 사람의 작품이 아닙니다. 김상집은 자기가 정리한 것을 누군가에 넘겨준 것이라 주장하고, 소준섭은 황석영이 자기 책을 베꼈다 하고, 황석영은 자기 이름으로 낸 책은 자기가 쓴 것이 아니라고 실토했습니다. 그런데 또 이재의는 자기가 대학교 3학년 때인 1980년 후반에 쓴 것이라고 주장하고, 고등학교 말고는 별 공식적 학력이 안 보이는 김상집(녹두서점)은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찢어진 깃폭의 원산지는 북한이었습니다.

‘광주백서’‘넘어 넘어’‘광주의 분노’는 한 작가가 썼다고 할 수밖에 없도록 내용과 문체가 일치합니다. 광주백서는 소준섭이 쓴 책이 아닙니다. ‘넘어넘어’도 광주인들이 쓴 책이 아닙니다. 이들은 사태가 끝나고 모든 광범위한 광주시민들의 목격담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다 주장합니다. 그런데 그 주장하는 사람들이 당시 고졸아거나 대학교 2-3학년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북한 책들과 대동소이합니다. 광주시민들의 진정한 목격담은 5.18사람들이 극구 2012년에 유네스코에 등재시켜 놓은 자료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광주시민의 목격담들은 2013년 역사학자 김대령 박사가 쓴 “역사로서의 5.18” 기록들에 거의 다 정리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광주시민들의 관찰기록들은 광주백서와 천양지차이입니다. 광주백서에 나와 있는 허무맹랑한 모략적 내용들은 광주시민들의 관찰기록들에 없습니다.

5.18당시 광주폭동을 기획하였다는 몇몇의 5.18영웅(?)들이 써낸 기록들과 일반 광주시민들이 써낸 5.18관찰기록들에는 대체적으로 광주시위대가 공격자 즉 가해자였고, 공수부대가 몰매를 맞는 피해자 정도로 묘사돼 있습니다. 광주시민들의 관찰 기록에는 외지인들이 벌이는 수상한 행동들이 많이 기술돼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내용들입니다.

“전남지역 무기고를 향해 차를 모는 외지인이 있었다. 광주에서 무기고까지는 쏜살 같이 달려갔는데 무기를 털어가지고 광주로 돌아올 때는 길을 몰라 자꾸 묻더라, 시위대를 이끌던 외지인이 유동삼거리에 와서도 유동삼거리가 어디냐고 묻더라, 군용트럭을 몰고 곧장 무기고로 가더니 무기고 앞에서 차를 후진시켜 무기고 철문을 박살내는데 그 행동에 번개 같았고 거침이 없더라, 시내에 많이 돌아다니는 차량을 공짜로 얻어 타고 백운동으로 가려했는데 외지인이 강제로 외곽지역으로 끌고 가 진월동 효덕초등학교에 모인 시위대에 배치시키더니 거기에서 정체모르는 사람들이 카빈과 M1소총을 한 자루씩 주면서 양손에 들라하고, 철모를 쓰고 있으라 해서 그렇게 했더니 우리를 계엄군으로 오인한 또 다른 시위대가 총을 쏘더라, 금남로 뒷골목에서도 이런 식의 시민들끼리의 총질이 빈번하더라, 장갑차 뚜껑을 열고 우뚝 솟은 상태에서 달리던 ‘조사천’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카빈총을 맞아 푹 쓰러지더라”

조사천, 조사천은 광주의 비극과 억울함을 선전하는데 로고로 사용돼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십시오. ‘어린 아이가 아버지 영정사진을 들고 있는 사진’입니다. 꼬마의 천진난만한 눈빛은 광주에 대한 진압군의 만행을 증폭시키는데 파괴력이 매우 컸습니다. 광주인들은 이 사진이 가장 호소력이 있다하여 늘 이 사진을 앞에 내놓고 5.18의 광주를 선전합니다. 이 사진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할 말을 잃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이 사진 역시 역사를 왜곡하는 모략물입니다.

이 꼬마의 이름은 조천호, 그는 언론들에 의해 '오월의 아이' ‘오월의 꼬마상주’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아버지 조사천은 당시 34살로 금남로 뒷골목을 달리던 장갑차에 승차해 상반신을 내놓고 신나게 시위를 하다가 다른 시위대가 소지한 카빈소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그 부인 정동순씨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당시 자기가 책임이 있는 인부들에게 나누어줘야 할 돈을 수금하러 집을 나갔다 변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5.18묘역에 있는 조사천 묘비에는 “도청 앞에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사망"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런 지적을 놓고 저를 너무 한 거 아니냐 반발하겠지만, 5.18측이 망자와 그 어린 아들을 선전 선동 목적으로 악용하는 행위야 말로 시체장사를 전매특허 낸 공산주의자들의 전형적인 시체놀이라 비난받아 마땅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북한의 대남사업부 즉 통전부(통일전선부)가 남한정부를 모략하기 위해 작성해 준 내용들을 그들의 이름으로 발간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고 선동해온 불온문서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짖어진 깃폭”의 말미에는 아래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은 남한 표현이 아닙니다. 부록에 실린 “찢어진 깃폭”은 광주폭동이 끝난 지 불과 8일 만인 1980년 6월 5일, 한국의 정의사제단과 비슷해 보이는 한 일본카톨릭단체(한국인들)에 의해 배포된 원문입니다.

“총알에 누더기가 되고 동포의 피로 얼룩진 민중의 응어리진 원한이 서린 저 깃폭을 보라. 뉘라서 이 응어리진 분노를 풀어 줄 것인가. 눈을 감으면 아직도 떠오른다, 저 찢기고 누더기가 된 깃폭이. 뜨거운 눈물이 볼을 타고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이 허위내용들이 1980년대의 한국의 대학가를 휩쓸면서 근 10년 동안이나 한국사회를 광란의 굿판으로 몰고 갔던 “민주화 쓰나미”를 일으켰던 것입니다. 그 1980년대의 민주화 굿판은 바로 5.18의 연장이었고, 지금도 모략을 내용으로 하는 심리전이 5.18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5.18은 북한특수군 600명 등이 광주시민들을 총으로 쏘는 것은 물론 제주 4.3사건에서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을 저질러 놓고, 이를 국군에 뒤집어씌우는 모략전을 반복적으로 구사함으로써 민주화 운동으로 굳혀가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심리적 내전’입니다. 지금도 전쟁 중입니다. 반역의 편에는 수많은 인물들과 세력들과 언론들이 구름처럼 결집해 있지만, 대한민국 편에는 저를 포함 극히 적은 수의 애국자들과 네티즌들이 산발적으로 존재할 뿐입니다.


2014.9.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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