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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들은 속히 항복-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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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4-11-23 01:11 조회6,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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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단체들은 속히 항복-사죄하라


나는 34년 만에 5.18의 비밀을 밝혀냈고, 당신들이 무모하게 지키려 했던 성역의 사기극을 만천하에 밝혀냈다. 내가 펴낸
“5.18 분석 최종보고서”는 당신들에 항복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이다. 그동안 당신들은 5.18의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국가와 5천만 국민을 속이려는 불순한 영혼을 가지고 엄청난 국민세금을 사기 치면서 본인들은 물론 자식들에까지 물질적 정신적 호강을 즐겼다.

그대들에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내가 더 고생을 하기 이전에 국민에 무릎 꿇고 그동안의 사기 행각에 대해 용서를 빌기 바란다. 당신들은 1990년부터 엄청난 국민세금을 착취하면서 그것이 민주화운동에 대한 보상이라고 사기를 쳤다. 나는 그 돈을 당신들이 반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그 말은 당신들의 입으로 해야 할 말로 공을 넘긴다.

나는 생각한다. 당신들은 그동안의 행동으로 보아 아주 고약한 사람들이다. 이 나의 한 마디 충고로 무릎을 꿇을 사람들이 절대 아니다. 그 동안의 행패들로 보아 아마도 나를 살해하고 싶을 것이다. 이에 대해 나는 그대들을 협박하고 싶지 않다. 단지 불교나 예수교에서 정의한 인과응보를 말하고 싶을 뿐이다. 만일 나를 살해한다면 세상은 내가 쓴 “5.18최종보고서”를 내놓고 당신들의 짐승 같은 만행들을 심판할 것이다.

지금 현재 내가 쓴 ‘5.18최종보고서’는 미국과 일본에서 동시 번역-출판 중에 있으며 이미 한국과 미국 대통령 그리고 한미 국무-국방부 장관등 주요 인물들에 보고돼 있다. 그러니 북한 간첩들을 동원하여 나를 살해할 생각하지 말고 국민에 사과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내가 살해된다면 이는 전적으로 5,18단체와 연계된 북한간첩단의 소행으로 인식될 것이다.

5.18에 대해 내 이론을 적극 부정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 중에는 곧 적의 군복으로 갈아입고 커밍아웃할 인물이 있을 것이다. 5.18단체들도 그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시기는 차기 대선 시기가 될 것이다. 5.18 단체들에게 경고한다. 우익의 탈을 쓴 그 누군가는 더 이상 우익을 속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그런 위장한 우익을 믿고, 딴 맘먹지 말기를 바란다. 그런 인간 믿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대국민 사죄를 하기 바란다.


2014.11.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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